a7m3는 위상차 측거점이 693개
a7r3는 위상차 측거점이 399개
측거점만 놓고 보면 꽤 차이나는데 실제로도 af에는 차이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더라구요.
음.. 분명 타 브랜드나 a7m4는 측거점이 더 늘어나서 출시가 되었다면 af 커버리지 영역이 넓어서
이전버전하고는 af가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의견들이 많이 올라 왔을 것 같기도 한데요.
실제로 갯수가 차이나는데 유저가 그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요?
분명히 측거점 갯수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나서요.
그리고 두 기종 사이에 리사이즈시 노이즈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지만 사실 영상에서는 고감도 노이즈 차이
많이 나잖아요?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때 팔고 넘어가야 하나.... 조금 고민이 되어 질문 드려 봅니다. 바꾸려는 이유는
간이접사 또는 매크로 렌즈 활용하고 크랍을 하는 사진도 병행해보려고 해서요 ~~ ^^
https://cohabe.com/sisa/104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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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측거점 분포가 r은 가운데로 좀 모여 있고 m은 화면 거의 가장자리까지 퍼져있습니다. 인물을 보통 가장자리에 놓고 찍는게 아니라 1/3~1/4 위치에 부터 안쪽으로 놓고 찍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차이가 거의 없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아 그렇군요. 그래도 사람심리가 커버리지가 저정도 차이면 사실 타브랜드나.. 상위기종 출시시 호평을 받았을 것 같은데.... 별 차이 없으니 r3가 좋다라는 의견이 대다수라 음.... 약간 주관적인 평가가 내려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요.
고화소의 고감도 노이즈는 아쉬울수 밖에 없는데요 접사를 즐기신다면 크롭도 필요할테고 .. r3로 가심이 좋을듯요 *^^*
사진에서 리사이즈시 노이즈는 같다고 알고 있어요. 단지 앞으로 영상도 병행할 생각이라.. 영상에서는 고감도 노이즈에서 m3가 앞도적인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맞아요 .. 영상의 고감도 노이즈는 m3가 유리하겠지만 접사와 크롭을 좋아 하신다니 둘중 하나를 포기하셔야 겠네요 ㅎㅎ
af 범위는 확실히 m3가 우위죠. 하지만 그 외 측거점 이동, af 속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r3 정도 커버리지면 대략의 피사체(찍고자 하는)를 찍는데 문제가 없어서이겠죠.
물론 아주 극주변부에 피사체를 놓는 경우가 많은 경우라면 m3가 커버라지가 더 넓으니 훨씬 유리하긴 할겁니다.하지만 그런 경우의 사진사는 많지 않으니까요
둘다 써보시는게 답이에요
저도 둘 중에 고민 하다가 중고로 둘다 써보고 체험 해 보고 하면서 결국 저한테 어떤 바디가 더 맞는지 잘 결정할 수 있었어요 ㅎㅎ
이런경우는 둘다 써봐야 답나와요ㅎㅎ
극주변부에 피사체를 놓고 찍는 사진에만 유리한게 아닙니다.
(사실 그런 사진이 얼마나 되겠어요)
동체 추적을 하다보면, 특히 망원으로 뛰는 아이들 추적하다보면 잠깐씩은 극주변부로 빠졌다가 다시 구도를 잡을 경우도 생길텐데, 이럴때 극주변에 측거점이 없으면 피사체를 놓치게 되고
망원화각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다시 락온 시키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R3와 M3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서로 계열이 다른 것입니다.
님께서 평소 4000픽셀 이상의 사진을 자주 업로드하며, 또한 사진들을 크롭해서 구도를 맞추는 비율이 높다..라면 R3가 좋구요
그 외의 경우는 모든 면에서 M3가 효율적이예요.
항간에 떠도는 망할액정 문제는 소니 미러리스의 공통문제이고
실제로 A9(제가 R3가 없으므로)와 M3를 나란히 놓고
어느것이 더 후졌냐 하면 저는 당체 구분을 못할정도로 둘다 후졌네요.
네 답변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 정도 공감하기 때문에 주저 없이 m3로 온것인데, 단지 고화소 크랍 매크로영역만이 저를 자꾸 유혹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영상도 찍을건데... m3가 영상에서는 s2에 비빌정도라기도 하고 ....
참 어렵네요. 소니가 참 라인을 잘 나눈듯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