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 자취좀 했더니 ㅈㄴ 큰거 아니면 맨손으로 처리 가능해짐 물론 기분은 ㅈ같지만 휴지 찾다가 도망가면 더 ㅈ같음
Melon_Camelion2019/05/21 00:19
난 평생 안 되던데... 20살때 살던 반 지하에 3일에 2일은 바퀴가 꼭 나왔는데 오래된 동네가 크기도 개 큼 그렇게 1년 살았는데도 적응안되고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바퀴보면 부들부들 떨림
그래도 항상 약 뿌려서 죽임
Melon_Camelion2019/05/21 00:21
생각해보면 20살때 살던 그 집말고는 바퀴 본 경우가 별로 없구나 일본 살 때 3번째 옮긴 집에서나 나오고.... 20살 이후 13년 동안 바퀴나오는 곳에서 산게 다 합쳐봐야 2년도 안 될듯
에리쟝2019/05/21 06:51
작은거면 손가락으로 찍 하는데 감촉이 느껴질 정도면 무리
육두구정향2019/05/20 23:32
우리나라도 남해안 쪽 여름되면 더러 날아다니는 거대바퀴가 날아다니다 얼굴에 붙기도 함
키넨시스2019/05/20 23:33
저건 정신 각 잡고 던져야됨 혹시나 놀라서 놓치면 방 어딘가로 숨어서 못찾고 내가 피난가야됨
흠2019/05/20 23:34
등에 알 낳음 ㅅㄱ
거리의 스누P2019/05/20 23:35
순징이었으면 손으로 터트려 죽이고 뒤늦게 울먹이면서 치우통한테 전화걸어서 징징댔다
시니아2019/05/20 23:37
출처어디감
하겐다쯔2019/05/20 23:40
이건 만화가가 경험해본거 아님 상상못한다 어뜨케 저걸 잡고잇냐
루리웹-21223126662019/05/20 23:40
나 할머니 집에서 잘 때 저런 적 있다. 근데 지네였음 시부럴... 그지같은 색기가 내 새끼 손가락 물고 난 놀라서 잡은 채로 밖에다 던졌는데 아오 진짜 ㅅㅂ 줫같은 지네색기... 새끼손가락 퉁퉁 부어서 결국 병원 갔었는데 아오.
루리웹-06105855442019/05/20 23:42
연립주택인데 원래 바퀴벌래 안보였거든 근데 지붕 공사 하니까 바퀴가 아래로 내려왔나봐...;;
그래서 어느날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겨드랑이가 간질간질한거야
그래서 손으로 긁는데 뭐가 걸리더라고 딱딱한게
그 순간 바로 눈뜨고 손에 있는거 냅다 던짐
바퀴벌래가 문 아래쪽 틈으로 3~4마리 정도가 왔다 갔다 거리더라
그리고 이걸 몇일동안 지켜 봣는데 물마시러 나오다가 싱크대 아래 틈새에 있는거 딱 마주쳤거든
분명 이새끼도 날 봤어
내가 딱 책들자마자 바로 틈새 사이로 숨더라
고마워요 컴뱃골드
નભપ2019/05/20 23:53
공포
빨간돌2019/05/20 23:54
한 박자 늦게오는 소름ㅋㅋㅋㅋ
나무심는 빌런2019/05/20 23:56
ㅅㅂ 그림체 순둥순둥 귀여운데
왜 바퀴만 생동감 넘쳐
피규어 아틀리에2019/05/20 23:57
치우통이! 여친은 어쨌냐...
거기누구없나?2019/05/20 23:57
나도 해외에 1개월 있다가 집에 오니 집에 온통 바퀴 소굴... 3일동안 바퀴랑 전쟁 끝에 승리 했다... 컴퓨터 하는데 내 앞으로 바퀴 날라가던게 아직도 생생하네
뒤틀린황천의성욕2019/05/21 00:02
그립이 대단히안정적이야.
리모트컨트롤러2019/05/21 00:10
감사합니다 맥스포스
앤지2019/05/21 00:11
나라면 멘탈다나갈듯
Kim40262019/05/21 00:12
이거 제목이 뭐더라
뽀라웃2019/05/21 08:01
SQ 너의 이름으로부터의 시작
뽀라웃2019/05/21 08:03
원래 제목은 그들의 이야기
여자친구사랑해2019/05/21 00:18
나 이 작가 존나 마음에 들어
四季2019/05/21 00:19
세상 모든 벌레 중에 바퀴가 젤 싫음
시벵 극혐
현실is2019/05/21 08:16
나도 밤에 자는데 허벅지 쪽에 먼가 간질간질해서 머야 하고 손으로 훌치고 불켰는데 생전보도못한 왕거미가 손에 쥐어져있어서 딱 저렇게 밖에다 버렸던기억이.. 그때 손안에 거미보고 기절할뻔 했었는데...물리는줄 알았어..ㄷㄷ
와.... 정신력 대단하다. 그걸 잡고 창문에 던질 수가 있네
와씨 쩐다 저걸 던질때까지 잡고있네 ㄷㄷㄷㄷㄷㄷ
으아 시바;; 바퀴벌레 그림보고 나도 놀랬다
흐어ㅗㅇ어어어엉
소름..
그래도 가장 무서운 잡거나 죽여서 내쫓기 부분을 후다닥 해버렸네
딱 나네 ㅋㅋㅋ
으아 시바;; 바퀴벌레 그림보고 나도 놀랬다
바퀴벌레 묘사 개쩌네. 순간 움직이는 줄...ㅎㄷㄷ
와.... 정신력 대단하다. 그걸 잡고 창문에 던질 수가 있네
으아
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름끼친다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면 이미 집 안에는 무수한....
저정도크기면 집보단 주변식당가에서 유입된애들임
집에서 미국바퀴가살정도면 집안꼴이......
저건 밖에사는거임 ㅋㅋ 울집도 베란다 파이프로 ㅈㄴ 들어와서 ㅈㄴ 조지고 약치고했더니 꽤 오랫동안 못본듯
와씨 쩐다 저걸 던질때까지 잡고있네 ㄷㄷㄷㄷㄷㄷ
거기다 던질때는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바꿔잡았음
근데 창문에 안던지면 내 방에 다시 돌아 다니잖아...
바퀴벌레를 죽였는데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난다
흐엉
흐어ㅗㅇ어어어엉
바퀴 크기 보소.
순징 어디갔냐!!!!!!!!!!!!!
파리를 맨손으로 잡아도 손맛 개쓰레기같던데 바퀴벌레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묘하게 차갑고 말랑하고 날개때문에 바삭한 느낌이 있지
자세하게 설명하지 마....
지네가 얼굴 위를 기어가는 느낌도 설명해 줄 수 있는데
직장 휴게실에서 바퀴벌레 잡은 이후로 휴게실에서 쉴 때마다 불안해....ㅠ ㅠ
바퀴벌레가 보인다면 그 주변에 최소 5배가 서식한다고 함
궁금한게 바퀴도 사람 물겠지
물리면 아프고 자국이 네모나게나
난 바로 놨을텐데 저게 가능하네
보자마자 0.5초만에 으아악 하면서 던지는게 정상아닌가
나였다면 바로 아무데나 던져버리고 침대로 점프해서 1분동안 부들거리다가 슬쩍 보고 했을듯
뭘 '해'요?
여기서 충간이
바퀴벌레 안날라갈거 같지?
남정네 나까지 넷인가 큰놈 잡을려고 전투자세에
거 ㅅㅋ가 날개피고 이륙하자마
ㅇ오아아아아ㅏㅏㅏ아 ㅆ빨!!!!!!
개판, 지금도 머릿통에 4K 해상도 돌아감.
아니 방금 집에 바퀴나와서 가슴 졸이고 있는데 그림 보고 개식겁함ㅠㅠ
대만에 그렇게 바퀴가 많다던데
반지하에 자취좀 했더니 ㅈㄴ 큰거 아니면 맨손으로 처리 가능해짐 물론 기분은 ㅈ같지만 휴지 찾다가 도망가면 더 ㅈ같음
난 평생 안 되던데... 20살때 살던 반 지하에 3일에 2일은 바퀴가 꼭 나왔는데 오래된 동네가 크기도 개 큼 그렇게 1년 살았는데도 적응안되고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바퀴보면 부들부들 떨림
그래도 항상 약 뿌려서 죽임
생각해보면 20살때 살던 그 집말고는 바퀴 본 경우가 별로 없구나 일본 살 때 3번째 옮긴 집에서나 나오고.... 20살 이후 13년 동안 바퀴나오는 곳에서 산게 다 합쳐봐야 2년도 안 될듯
작은거면 손가락으로 찍 하는데 감촉이 느껴질 정도면 무리
우리나라도 남해안 쪽 여름되면 더러 날아다니는 거대바퀴가 날아다니다 얼굴에 붙기도 함
저건 정신 각 잡고 던져야됨 혹시나 놀라서 놓치면 방 어딘가로 숨어서 못찾고 내가 피난가야됨
등에 알 낳음 ㅅㄱ
순징이었으면 손으로 터트려 죽이고 뒤늦게 울먹이면서 치우통한테 전화걸어서 징징댔다
출처어디감
이건 만화가가 경험해본거 아님 상상못한다 어뜨케 저걸 잡고잇냐
나 할머니 집에서 잘 때 저런 적 있다. 근데 지네였음 시부럴... 그지같은 색기가 내 새끼 손가락 물고 난 놀라서 잡은 채로 밖에다 던졌는데 아오 진짜 ㅅㅂ 줫같은 지네색기... 새끼손가락 퉁퉁 부어서 결국 병원 갔었는데 아오.
연립주택인데 원래 바퀴벌래 안보였거든 근데 지붕 공사 하니까 바퀴가 아래로 내려왔나봐...;;
그래서 어느날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겨드랑이가 간질간질한거야
그래서 손으로 긁는데 뭐가 걸리더라고 딱딱한게
그 순간 바로 눈뜨고 손에 있는거 냅다 던짐
바퀴벌래가 문 아래쪽 틈으로 3~4마리 정도가 왔다 갔다 거리더라
그리고 이걸 몇일동안 지켜 봣는데 물마시러 나오다가 싱크대 아래 틈새에 있는거 딱 마주쳤거든
분명 이새끼도 날 봤어
내가 딱 책들자마자 바로 틈새 사이로 숨더라
고마워요 컴뱃골드
공포
한 박자 늦게오는 소름ㅋㅋㅋㅋ
ㅅㅂ 그림체 순둥순둥 귀여운데
왜 바퀴만 생동감 넘쳐
치우통이! 여친은 어쨌냐...
나도 해외에 1개월 있다가 집에 오니 집에 온통 바퀴 소굴... 3일동안 바퀴랑 전쟁 끝에 승리 했다... 컴퓨터 하는데 내 앞으로 바퀴 날라가던게 아직도 생생하네
그립이 대단히안정적이야.
감사합니다 맥스포스
나라면 멘탈다나갈듯
이거 제목이 뭐더라
SQ 너의 이름으로부터의 시작
원래 제목은 그들의 이야기
나 이 작가 존나 마음에 들어
세상 모든 벌레 중에 바퀴가 젤 싫음
시벵 극혐
나도 밤에 자는데 허벅지 쪽에 먼가 간질간질해서 머야 하고 손으로 훌치고 불켰는데 생전보도못한 왕거미가 손에 쥐어져있어서 딱 저렇게 밖에다 버렸던기억이.. 그때 손안에 거미보고 기절할뻔 했었는데...물리는줄 알았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