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 31도 한수 접어 주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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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집에서 초딩들 오지게 퍼먹던데 뭘 몰라
ㄹㅇ 묘하게 살얼음인지 씹히는 식감과 미묘하게 바삭하면서 눅눅한 콘이 환상적
이쯤되면 맛도 기억안나는데
아 그건가 그 감자탕집같은데 가면 있는 그거?
요즘 학식까지는 모르는걸로 하자
요즘 학식까지는 모르는걸로 하자
ㅇ? 저거 길거리 아이스크림이잖음
학식도안다이말이야~
왜 난 전혀모르겠지?
아 그건가 그 감자탕집같은데 가면 있는 그거?
ㄴㄴ 초딩때 1000원~1500원 하던 그냥 아이스크림 박슨데 한 허리까지오는 그런 바퀴발린 게있단말이야? 그런거 몰고다니는 아저씨들이 공원에서 좀 많이 팔았었음 진짜 맛 존맛임.
슆헐 먹어보고싶다
뭐 그냥 요약하자면 아저씨들이 공원에서 노상판매하는 아이스크림 (박스카)
가격 1000~1500원(초딩때기준)
보통 3단으로 쌓아주는데 맛은 섞여있던걸로암 딸기맛이 그중 존맛
아이스크림먹다보면 약간 속이나 겉부분에 작게 살얼음 같은 거친 감도있기도하고 좀 밀키웨이맛한게 최고였음
학식인데 너무나도 잘 암 ㅋㅋ
저거 운동회 시즌에 종종 보이던데
요즘은 나도 잘못봐서 모르겠긴하다.
시바 난 몰라ㅠ
운동회나 이런데 저런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 안왔어?ㅋㅋㅋㅋ
ㅇㅇ우린 그런거 앖었음;;
초코 딸기 바닐라가 노말하고
보라색과 초록색이 레어했지
보라는 진짜 유니크했지
이쯤되면 맛도 기억안나는데
ㄹㅇ 무슨맛인지 모르겟는데 그냥 달아서 xx월드 같은데 어딜가도 있었다
감자탕집에서 초딩들 오지게 퍼먹던데 뭘 몰라
ㄹㅇ 묘하게 살얼음인지 씹히는 식감과 미묘하게 바삭하면서 눅눅한 콘이 환상적
요세 그래서 그런가 울동네는 많이들 없어짐...
진짜 놔두면 공기밥에 퍼담아가고 양껏퍼서는 안먹고 남기고 이러는게
자주보이더니....
근데 그런곳에서 먹으면 예전 어릴적에 먹던 맛이 안나더군요. 요즘은 맛이 없더라구요.
뭐래 요즘도 맛있는데
걍 늙은거야
내말이 그말 ㅋㅋㅋ 주말에 큰공원이나 축제하는데, 어린이집 체육대회하는데는 항상 있더만 ㅋㅋㅋ
애를 안키우니까 모르는거지 지금도 여전히 그 자리에 존재함 ㅋㅋㅋ
지금은 없음???
많이사라졌지
요즘도 행사장 같은데 가보면 팔던데 물론 가격을 1500이나 쳐받아머긍면서 1~2봉밖에 안쌓아줌
저거 요새안파나 맛있었는데
유토피아 아이스크림 사라짐?
아버지가 늦게 퇴근하면 사들고 들어오던 퍼먹는 아이스크림 미만 잡
문방구에서 기본 200원에 100원에 1단씩 추가해줬음
이바돔에 아직도 있나?
저거 보라색이 진짜 맛있는데
저거 보라색이랑 초록색이 최고임 진짜
요세도 있긴 있는데 ㅋㅋ
설탕과 기름, 향. 세가지로 요약된다. 우유 같은 거 없음.
94년생인데 암
맛잇음
거북알인줄..
존맛탱
서울대공원가면 팔거같은데
저거 대충 초코 바닐라만 섞어서 파는 하수 아조씨가 있는가하면 여러가지 다양하게 섞어서 파는 고수 아조씨도 있지
님들 샤빙수 수박맛 아심?
운동회때 많이봣는데 1단에 100원씩이었음
본젤라또???
식당에서 서비스로는 여전히 주는데 동네 문방구 같은데서 보이지가 않은지 오래됬네
초등학교에서 하교하다보면 아이스크림 파는 아줌마 와서 퍼줬었음
저거 맛 없었어 가끔가다 더울 때 저거 먹을빠에
비비빅먹음
인터넷에서 대용량으로 팔지 않나
인정 ㅋㅋㅋ 초딩때 먹던 그 맛!
난 저거 어렸을 때도 ㅈㄴ 맛없게 느껴졌는데
음식점에서 공짜로 주는 대용량 아이스크림
가끔 모텔 1층에 직접 퍼먹으라고 해논곳 있어요
별난바가 최고아님?
이거 초코랑 메론맛이 생각외로 맛있었음
죄다 섞여서 무슨 맛인지 모를 맛인데 맛있음 ㅋㅋㅋㅋ
학교앞에서 팔았었지
어릴때 엄마 졸라서 저 아이스크림 통으로 사다 퍼먹기도했음 ㅋㅋㅋ
진짜 어디 놀러가면 저거 파는 아저씨들 많았는데
이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