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43227 연세대생의 이유잇는 불편함 월광 소나타 | 2019/05/19 12:16 110 2142 110 댓글 플라네튠 프로신자 2019/05/19 12:20 맞는말이긴 함. 가나쵸코 2019/05/19 12:25 갬성이 없네 RELight 2019/05/19 12:17 이과충인가 문과충인가 (agouiI) 작성하기 플라네튠 프로신자 2019/05/19 12:20 맞는말이긴 함. (agouiI) 작성하기 AAAgame 2019/05/19 15:27 맞는 말 아님. 가사는 원래 표현의 범위가 넓다. 문법 문맥에 안 맞아도 됨. (agouiI) 작성하기 가나쵸코 2019/05/19 12:25 갬성이 없네 (agouiI) 작성하기 AAAgame 2019/05/19 15:27 아 씹덕 진짜 싫어 (agouiI) 작성하기 갱생뉴1비 2019/05/19 12:26 감성을 모루는 이과충들 (agouiI) 작성하기 (*)(*) 2019/05/19 12:28 은유법이요 은유법 (agouiI) 작성하기 telezombie 2019/05/19 12:30 닿으면 몸에 전기가 흐른다는 의미에서 봐야지 (agouiI) 작성하기 파인 애플 2019/05/19 12:30 아 몰랑 피카츄 백만볼트!!! (agouiI) 작성하기 행인Å씨 2019/05/19 12:31 전압이니까 2bar의 물이 흐른다고 하면 안댈까 (agouiI) 작성하기 죄수번호-3493859067 2019/05/19 12:32 감전 당하는 인체가 일정한 저항을 가진다고 가정한다면 전압 220V 걸렸을 때 흐를 전류의 양도 몇A라고 기대할 수 있으니까... (agouiI) 작성하기 냥념통닭 2019/05/19 12:34 흥분해서 젖은상태였으면 저항이 약해지잖아. (agouiI) 작성하기 죄수번호-3493859067 2019/05/19 12:37 굳이 '감전 당하는 인체가 일정한 저항을 가진다'고 가정하는 이유가 그런거야. 실시간 가로쉬 당하는 와중에도 인체 조직의 저항값이랑 최적의 루트도 계속 바뀔거고 (agouiI) 작성하기 트루먼쇼 2019/05/19 12:35 볼트가 전압의 단위기는하지만 스치기만 해도 손이 저려온다는걸 보니 손의 저항값을 안다면 I=V/R이므로 220V를 손의 저항값으로 나누면 전류를 알수있다. 보통 피부의 저항값을 2500옴정도로 보는데 그렇다면 88미리암페어의 전류가 흐른다는걸 알수있다. (agouiI) 작성하기 익명-DkzMTAx 2019/05/19 12:37 님 이건 몇볼트 짜리 입니까? (agouiI) 작성하기 candy pop 2019/05/19 12:37 그걸 가사에 다 넣기엔 초큼.. (agouiI) 작성하기 Monochrome1492 2019/05/19 12:38 그정도면 죽겠는데 (agouiI) 작성하기 트루먼쇼 2019/05/19 12:39 저걸 함축적으로 표현한 시적허용이지 (agouiI) 작성하기 AAAgame 2019/05/19 15:28 아 씹덕 진짜 싫어 (agouiI) 작성하기 Seulynwell 2019/05/19 12:38 보통 작사를 하는 입장에서 몰라서 저렇게 쓴게 아니라 전류 전압 전기 전자 등등 찌릿찌릿한걸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입에 붙는 단어를 찾아서 갖다 씀. '압'이라는 글자가 멜로디에 거슬렸겠지. 쟤는 이과가 이과한거고 작사가는 예체능이 예체능한거야 (agouiI) 작성하기 정의로운국가 2019/05/19 15:15 저건 몰라서쓴거야 (agouiI) 작성하기 건들이다x건드리다o 2019/05/19 12:42 220V (전압 전원에 손을 닿았을 때 흐르는 만큼의) 전류가 흐르나 봐 (agouiI) 작성하기 그라나시엘 2019/05/19 12:43 전류가 흘러도 출력이 일정하지 않으면 과전압및 과부하 걸릴수 있는데.... 아마도 (agouiI) 작성하기 존댓말빌런 2019/05/19 12:48 이런 지적은 너무 좋아요 (agouiI) 작성하기 유우키 리­토 2019/05/19 12:50 깔깔깔 진지하지만 웃겨서 봐준다 (agouiI) 작성하기 Metal Slime™ 2019/05/19 12:50 저분들 시적허용모르시는분들.수능국어에서는 시문학ㄱㅏ사문학할때 저런 의문안가지고 정답만 체크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진지해지네 (agouiI) 작성하기 Team ABCDE 2019/05/19 13:00 사실 수능국어에 나올정도의 시적허용은 누가봐도 고급진 시적허용임. 저건 좀 무식해보이는 시적허용이고 (agouiI) 작성하기 Metal Slime™ 2019/05/19 13:03 그걸 노래로 옮기면다르지. 흐르다랑걸리다랑 뭐가 아름다워보여? 당연히 흐르다가맞지 100ma가걸린다가 노래로보면 확깨고 이상하지 그러니 가사쓸때도 볼트가흐른다이런거고 (agouiI) 작성하기 익명-DU3ODA= 2019/05/19 12:52 근데 영향력 강한 엔터테인먼트라면 고려해 볼만한 지적이다. 옛날에 침대는 진짜 가구가 아닌 줄 알고 국딩들 시험 문제 틀렸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ㅋㅋㅋㅋ (agouiI) 작성하기 익명-TUzNzI5 2019/05/19 12:53 스치기만해도 1A가 흐른다거나 하면 좀 구리긴해... (agouiI) 작성하기 너때문에재가입함 2019/05/19 12:55 흠, 맞춤법 빌런이 저런 느낌이구나 (agouiI) 작성하기 법법이 2019/05/19 13:03 전류 220V라고 표현하면 이과충의 지적이 맞지만 220V의 전류라하면 꼭 틀린표현은 아님. 1. 220V인 전류 2. 220V가 걸린 전류 다의적으로 해석가능하기때문. (agouiI) 작성하기 왜자쿠말을건담? 2019/05/19 13:04 비유 불-편했는데 정확한비유는 아닙니다 조고 편-안 (agouiI) 작성하기 아리아른즈 2019/05/19 14:11 이과생이 느끼기엔 과장 섞어서 문과생 앞에서 '이집트를 통일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처럼' 같은 말이 가사에 나오는건데 어떻게 신경 안쓰일수 있냐 (agouiI) 작성하기 아리아른즈 2019/05/19 14:13 반대로 '2A의 전류가 흐르는것처럼' 으로 나왔으면 와! 죽을정도로 짜릿한가보다 삘이 딱 오면서 수백만 이과충들을 다 팬으로 만들었겠지 (agouiI) 작성하기 Metal Slime™ 2019/05/19 15:15 이과생들은 어벤져스보면 과학적으로 말안된다고 반란일어나겠네 (agouiI) 작성하기 무니눔 2019/05/19 14:39 220v 전압의 전류가 흐른다고 하면 맞는 표현임? (agouiI) 작성하기 미역메소 2019/05/19 15:22 전류가 아니라 전기라고 바꾸면 무난했을텐데 (agouiI) 작성하기 절도공사 2019/05/19 15:24 근데 스쳤는데도 220볼트 먹는 상황이면 일단 본인도 그렇고 손이 스친 사람의 생명부터 걱정해야 할텐데... (agouiI) 작성하기 크리안 2019/05/19 15:40 엄밀히 따지면 220V는 전류라는 명사를 수식하는 수식어임. 그리고 그 전류가 흐른다는 것일뿐 수식어와 동사가 연관될 필요는 없음. 그래서 맞는 말임. 2m의 서장훈이 뛴다라고 해서 2m가 속력 단위가 아니라서 따지는 사람 없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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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 함.
갬성이 없네
이과충인가 문과충인가
맞는말이긴 함.
맞는 말 아님. 가사는 원래 표현의 범위가 넓다. 문법 문맥에 안 맞아도 됨.
갬성이 없네
아 씹덕 진짜 싫어
감성을 모루는 이과충들
은유법이요 은유법
닿으면 몸에 전기가 흐른다는 의미에서 봐야지
아 몰랑 피카츄 백만볼트!!!
전압이니까 2bar의 물이 흐른다고 하면 안댈까
감전 당하는 인체가 일정한 저항을 가진다고 가정한다면
전압 220V 걸렸을 때 흐를 전류의 양도 몇A라고 기대할 수 있으니까...
흥분해서 젖은상태였으면 저항이 약해지잖아.
굳이 '감전 당하는 인체가 일정한 저항을 가진다'고 가정하는 이유가 그런거야.
실시간 가로쉬 당하는 와중에도 인체 조직의 저항값이랑 최적의 루트도 계속 바뀔거고
볼트가 전압의 단위기는하지만
스치기만 해도 손이 저려온다는걸 보니 손의 저항값을 안다면
I=V/R이므로 220V를 손의 저항값으로 나누면 전류를 알수있다.
보통 피부의 저항값을 2500옴정도로 보는데 그렇다면 88미리암페어의 전류가 흐른다는걸 알수있다.
님 이건 몇볼트 짜리 입니까?
그걸 가사에 다 넣기엔 초큼..
그정도면 죽겠는데
저걸 함축적으로 표현한 시적허용이지
아 씹덕 진짜 싫어
보통 작사를 하는 입장에서
몰라서 저렇게 쓴게 아니라
전류 전압 전기 전자 등등
찌릿찌릿한걸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입에 붙는 단어를 찾아서 갖다 씀.
'압'이라는 글자가 멜로디에 거슬렸겠지.
쟤는 이과가 이과한거고 작사가는
예체능이 예체능한거야
저건 몰라서쓴거야
220V (전압 전원에 손을 닿았을 때 흐르는 만큼의) 전류가 흐르나 봐
전류가 흘러도 출력이 일정하지 않으면 과전압및 과부하 걸릴수 있는데.... 아마도
이런 지적은 너무 좋아요
깔깔깔 진지하지만 웃겨서 봐준다
저분들 시적허용모르시는분들.수능국어에서는 시문학ㄱㅏ사문학할때 저런 의문안가지고 정답만 체크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진지해지네
사실 수능국어에 나올정도의 시적허용은 누가봐도 고급진 시적허용임.
저건 좀 무식해보이는 시적허용이고
그걸 노래로 옮기면다르지. 흐르다랑걸리다랑 뭐가 아름다워보여? 당연히 흐르다가맞지 100ma가걸린다가 노래로보면 확깨고 이상하지 그러니 가사쓸때도 볼트가흐른다이런거고
근데 영향력 강한 엔터테인먼트라면 고려해 볼만한 지적이다.
옛날에 침대는 진짜 가구가 아닌 줄 알고 국딩들 시험 문제 틀렸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ㅋㅋㅋㅋ
스치기만해도 1A가 흐른다거나 하면 좀 구리긴해...
흠, 맞춤법 빌런이 저런 느낌이구나
전류 220V라고 표현하면 이과충의 지적이 맞지만
220V의 전류라하면 꼭 틀린표현은 아님.
1. 220V인 전류
2. 220V가 걸린 전류
다의적으로 해석가능하기때문.
비유 불-편했는데
정확한비유는 아닙니다 조고 편-안
이과생이 느끼기엔 과장 섞어서
문과생 앞에서
'이집트를 통일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처럼' 같은 말이 가사에 나오는건데
어떻게 신경 안쓰일수 있냐
반대로 '2A의 전류가 흐르는것처럼'
으로 나왔으면
와! 죽을정도로 짜릿한가보다 삘이 딱 오면서
수백만 이과충들을 다 팬으로 만들었겠지
이과생들은 어벤져스보면 과학적으로 말안된다고 반란일어나겠네
220v 전압의 전류가 흐른다고 하면 맞는 표현임?
전류가 아니라 전기라고 바꾸면 무난했을텐데
근데 스쳤는데도 220볼트 먹는 상황이면 일단 본인도 그렇고 손이 스친 사람의 생명부터 걱정해야 할텐데...
엄밀히 따지면 220V는 전류라는 명사를 수식하는 수식어임. 그리고 그 전류가 흐른다는 것일뿐 수식어와 동사가 연관될 필요는 없음. 그래서 맞는 말임. 2m의 서장훈이 뛴다라고 해서 2m가 속력 단위가 아니라서 따지는 사람 없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