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딸린것도 아닌데...
좋아한다면 할 수 있다. 상관없다.
2. 알고는 못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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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한걸 알았으면
이유도 알고 있을듯....
사람이 중요하죠...결혼전에 딴여자랑 안자봤음?
근데.. 성에대해 개방적인 시대라
낙태경험 있는 ㅊㅈ들 상당할꺼 같은데;;
잠자리 한것과 낙태가 동일선상에 놓일수 있나요?
개인적으로 충격이네요.
성에 개방적인것이랑 생명존중이 없는거랑..
다른 가치관의 차이죠.
태아를 생명으로 보는지 부분도 가치관의 차이가 있겠죠?
단순히 개방적인 부분이랑 낙태를 같이 엮는건 아니라 봅니다.
개방적이우도 피임잘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성에대해 보수적인 시대보다.. 성에대해 개방적인 시대가
젊은 남녀의 한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원치않은 임신을 하는 확률이 훨씬 높겠죠..
임신하면 다 결혼하고 애 낳나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낙태인데;; 다들 쉬쉬하는거죠
사람이 중요한데 사람을 죽인 사람이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상당하더라도,
모르는게 약인데, 알게 되면 꺼려지죠.
식당같은 경우에도, 저는 엄청 맛있게 먹어서 친구에게 소개해줬더니,
친구는 예전에 갔을 때 직원이 바닥에 떨어진 재료를 다시 올리는 걸 봤다고, 거기는 안간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은 후로, 저도 좀 꺼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웃긴건.. 무슨 낙태를
감기걸려 병원가서 주사한방 맞으면되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잊는 ㅊㅈ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현실입니다..
근데..이게 여자의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남자입장에서 머릿속에 자주 떠오를텐데요...그걸 신경 안쓸 자신 있다면 모를까
잔거랑 낙태랑 동일하다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농담이죠?
도덕적인 문제랑 얽힌 낙태인데 사람이 중요하다라 ㅋㅋㅋ 맞죠, 쓰레기만 찾고싶으면 ㅋㅋㅋ
당신의 딸들이 원치 않는 임신하면 다들 지울꺼면서 본인들 기준에서만 정답인양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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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자중에 결혼할 여자 얼마 없을듯 ㄷ ㄷ ㄷ
통계는 아니지만 와이프를 통해 들어보면
주변 언니친구동생들중에 원하던 원치않던 유산 포함
임신중절수술을 경험해본 사람이 꽤 많습니다
35세 이상 여성이면 열에 셋은 중절수술 경험이 있다고봐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주변분들이 그렇다고 남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이죠 ㅎㅎ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48%까지 나온 적 있습니다. 표본수가 천명도 안되어서 신빙성 이슈는 있겠습니다만, 열에 셋은 과장된 수치는 아닙니다.
진짜 사랑하면 낙태야.... 애 낳고 버린게 더 큰충격일듯
결혼후에 알게됐다고 그걸로 이혼할수도 없는거니, 애초에 알고도 가까워질 수 있냐 로 접근해야 할듯요 ㄷㄷㄷ
저는 문제 없을듯 부모님께는 숨길듯
헐.. 낙태는 아이만 없을뿐이지.. 출산한몸이래요
머 제가 여자입장이라면 저거이해못해주면 진짜 날사랑하는건 아니구나 생각들듯요
몇몇남자들 어떻게든 노콘에 안에 해보겠다고 열과 성을 다하는데 낙태한ㅊㅈ도 있을수 있는거지요
출산이 얼마나 몸의 변화가 오는데..
낙태도 주수에 따라 굉장히 다릅니다
임신초기 유산등에 따른 중절수술은 굉장히 간단하고 회복도 빨라요
이유에 따라 다르죠.
결혼은 사랑으로하세요.
다 결혼하고 잘 살아요.
물론 남편만 모름.
모르니까 했겠죠..머..
솔까.. ㅊㅈ가 말 안하고 무덤까지 가져가면 어찌 아나요
전남친이 나타서서 폭로하는것도 아니구
중요한건 여자 친구들끼리는 다 알고있음..ㄷㄷ
여자 친구들 남친들도...제가 그 상황...
주변에 결혼한 여자애 세명 낙태한 얘길 들었네요
결혼했는데 남편이 "자기 낙태경험있어?" 라고 물어보는것도 이상한거고
그걸 물어본다고.. 어 나 경험있어.. 이렇게 솔찍히?말해주는 여자가 있을리 없고~
뭔 개소리야.. 이러면서 등짝 스매싱 맞겠죠 ㅋㅋ
그냥 결혼했으면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말아야
그게 문제인거죠...남편...즉 자신이 알았을때 그걸 신경 안쓰고 살 자신이 있으면 하는거고...못할거 같으면 못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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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 ㄷㄷㄷㄷㄷ
그것 때문에 망설인다면
여자측도 결혼 안하는게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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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애 있는게 나을 것 같기도...
중고차는 잘 타고 다니믄서 뭐..
스스로 말해준거면 그사람 신뢰가 되죠.
그런이유로 결혼 못한다면 전여친 임신시키고 낙태시킨 남자도 마찬가지죠
요즘시대에 그정도는 안고갑니다
사랑한다는게중요한거죠
사랑한다면 결혼할수 있지만
진짜 쉽지 않습니다.
진짜 이여자 아님 안되겠다 생각들면 아~~무상관 없을듯
낙태는 출산과 동일하게 산후 조리 시킵니다. 판단은 각자 하는 거죠. 내인생도 아니고.
산후조리를 시킨다구요? 병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해도 그냥 괜찮다고 하는 여자가 대부분일겁니다.
결혼전 연예도 할수있고 애인과 관계도 할수 있습니다.
다만 낙태를 했다는건 이유가 있겠지만
배우자로서는 마음이 안갈거 같네요.
이건뭐 살인자랑 결혼할래 랑 똑같죠
바람나서 이혼당하고 미국가서 이탈리아 남자만나 결혼하고.
그 남자가 한국에 있던 애들도 데려와 키워줌...
세계화 좋아하고 유교제사 싫어하는데 아랫쪽만 유교제사를 지내고 있는거 같은 느낌?
막줄은 참 명언이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
낙태한건 어떻게 알아요. 여자가 알려주나? 어떻게 나오는지 떠보는건 아닌가? 낙태 사유가 성폭력에 의한 강제 임신이면? 게다가 낙태는 여성의 권리라는 말도 있는뎅. ;;
방송중에 말하는 여자도 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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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어도 괜히 신경쓰이고 전혀 상관 없는 것도 저거 때문인거같고
그런 생각 들어서 힘들거 같아요.
미혼모나 돌싱보다야...
산부인과 간호사들은 다 안다고 하더군요.
출산 준비를 위해 산모에게 사실대로 알아야 한다고 물어 보면 술술 다 분다고.
남편은 초산인 줄 알고 있는 데 알려 줄 수도 없고 참 그렇다는 데.
모르는 게 약이지요.
다들 결혼하실때 100% 처녀랑 결혼하셨나...
ㅅㅅ 잘하는 여자 좋아하면서 내여자에겐 순정을 찾다니
낙태경험 없으면 좋겠지만 사랑으로 덮고 가느냐 못가느냐 차이죠
참 그도 그럴것이.. 옛날분들은.. 배우자감 처녀를 원한다. 이러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시대가 바뀐건지.. 낙태경험만 없으면 된다 이래요
시대가 바뀐게 아니라.
예전에도 낙태는 엄청 많았고
임신하면 낙태보다 낳아서 시설보내던 시절이라면
지금은 그냥 쿨하게 지우는거죠
처녀랑 낙태랑 같다고 생각하시나... 옷가게 망하겠구만
쿨하게라니.. 생명지우는게 쿨한겁니까?
제정신아닌거같은데 병원가보세요 ㅎㅎ
머리통에 다른게 들으셨나
과거에 비해 시대가 그렇게 바꼈다는데
옷가게 망한다느니
제정신이 아니냐느니
쓸데없는 저주를 퍼부으시는거보니
누가 제정신이 아닌지 잘생각해보세요
생각할 머리가 있으시다면 말이죠 ^^
이미 물어보는 자체가 신뢰성 잃음ㅎㅎ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사람만 좋고 나잘챙기고 부모잘챙기면 상관없음
쿨한척 ㅈㄴ하는데 막상 자기결혼할때 그딴소리들으면 벌레보듯 떨굽니다
주변친구들중 그런녀석 두명이나봄
현실과 넷상은 구별해야겠죠 ㅎㅎ
마치 넷상은 유러피안마인드여 ㅋㅋ
처자가 누구냐에따라다름
애딸린 과부랑도하는데
낙태쯤이야
알면 결혼못하겠지만, 그걸 어케 알아낼 방법도 없고, 걍 묻어두고 사는겁니다.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ㄷㄷ
모르고 결혼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알게되면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상황에따라서 다르겠지만.. 결혼 할수는 있을듯 ㄷㄷㄷ
존나 이기적인 남자 많네요~~
뭐가 이기적이라는건지.. ㅋ
내 애가 생겼는데 지우라고한것도아니고
남의애가 생겼던걸 지운게
모르면 그렇다 쳐도 알고는 불편한게 당연한거지 이기적인거라니 ㅋ
여자라고 임신시켰던 이력있는남자 좋아할까요?
그럼 여자도 이기적인거겠네요? ㅋ
룸가고 2차가거 알면서 결혼할수 있나요? 라는 질문과 비슷할듯 ..
부부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솔직하게 말해주고 진정성이 느껴지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흘러갈 것 같아요
허나 숨기고 그럼경험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신뢰는 완전 박살날 것 같네요
좋다고 ㅈㅆ해놓고 책임안져서 낙태시킨 남자는요?
쓰레기
실죠
딴놈이싼거를..
1.
사람 인생살면서 낙태보다 더 한 고통과 시련을 인내하면서 살아가야되더라구요.
저는 사람만 믿을 수 있다면 안고 갈 수 있습니다.
태아 잘 떨어질 확률 높습니다
그냥 알아서 하는거지 그 상황에서 상황별로 다양항 선택지가 있을텐데 굳이 여기다 이런글 쓰고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자기 생각 강요하고 전형적으로 편갈라서 싸움질 하는 글인듯
외모가 중요. 엣헴
낙태에 대한 의식에 따라 다를듯하군요
별거 아님 결혼하면 되겠지만
여자가 그리 없나요? 전 절대 안합니다.
처녀를 찾는건 아니지만 굳이 알면서 할 이유는 없을듯
뭐 엄청 이쁘고 착한데 성폭O 당해서 그런거면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