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다이어트 tip

제 배는 이상하게 꼬르륵 소리를 안내던데요

그럼 꼬르륵 하고 얼마뒤에 먹으라는거죠?

항상 꼬르륵~꼬르륵~ 두번 나던데...

꼬르륵 하기전에 저혈당 오는 사람은요?
으실으실 하고 손 떨리고 그런다는데.
저 말고요 그런 사람 있다는데요

현기증 날 정도로 배고플 때는 먹어도 되나요?

야식만 안먹어도 빠집니다
아침 점심 저녁 먹고 간식만 안먹으면 빠집니다 운동하면 더 건강히 빠집니다
당연한소린데 이게 제일 어렵죠
야식과 간식 참고 3개월간 7키로 빠졌는데 힘딸려서 조절중 ㅠ

야식+술만 빼도 체지방은 엄청나게 줄죠..대부분 실행 못해서 그렇지..

꼬르륵이 뭐에요? 진짜로 배에서 소리 나요?
2끼 굶어도 안나던데..

제가 하루 한끼만 며칠 안먹어도(하루 한끼 반, 아침에 반끼) 손이 너무 떨리고 그걸 일주일 견디면 머리가 너무어지러워서 계속 실패하는데 그거도 저혈당인가요?

운동하면서 먹었더니 건강만해졌어요 >_<ㅌㅋㅋㅌㅌㅌㅌ

옛날에 한달동안 하루 한끼 외에 계속 굶었더니 살이 5키로 빠지고, 의사가 피검사 해보더니 건강이 좋아졌다고... 이렇게만 유지하자고...
도데체 하루에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자괴감과 평생 이럴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던...

오오.. 먹는 얘기에 사람들이 민감해졌어..

그냥 배 안고플때 먹지 마라고 이사람들아.

배고플 때 밥을 먹어봤더니 4끼만에 한 끼 식사를 했음....

아침 점심 적당히 먹고 저녁 간단히 먹고 야식 안먹으면 알아서 빠지죠.
경험상 몸에 원래 근육이 좀 있는 체질이면 너무 안먹어서 빼면 근손실도 같이오는것 같은데
역시 답은 운동..

운동하시고 경험있으신 다이어터라면 아실겁니다. 꼬르륵할때 안먹어서 빠지는건 '살'이긴하지만 칼로리가 부족해서 몸에서 쓰는 칼로리중에 지방보다 근육을 더 쉽게 사용하게되죠. 그래서 흔히 운동해서 살빼라는 말이 있는이유는 몸무게를 빼는덴 식이요법많큼 빠르고 좋은건없지만 몸무게가 줄으면서 빠지는 많은 양의 근육을 보충하기 위해선 운동을 병행해야한다는걸. 그렇지않으면 살과 함께 빠진 근육때문에 요요가 와버리는거죠. 그래서 정답은 꼬르륵할때 굶는거보단 꼬르륵할때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자주 채워넣는게 폭식을 예방해주고 운동은 근육손실을 줄여주죠. 저는 이만 피자랑 치킨 배달이 도착해서 ㅋㅋ ㅂㅂ

저는 저거랑 완전 반대에요.
일단 저는 배고픔을 못참습니다. 굶어가면서 빼는거 절대로 못함.
배고픔은 한두번은 참아도 그 담에 더 크게 터지는 스타일.
그래서 제 팁은 조금씩 자주.
꼬르륵 거릴 정도로 배고픔을 느끼기전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단을 챙겨먹으면 쉬워요.
그러면 칼로리를 조절해서 먹어도 만족스럽고, 위가 점점 작아져서 배부르고, 스트레스가 별로 없음.
기본 3끼 사이에 간식까지 포함해서 5번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거 같아요.
근데 강한 배고픔을 느낀 다음에 뭔가를 먹으면 허겁지겁 먹게되어서 양조절이 어렵고
특히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다이어트 식단이 정말 먹기 싫어요. 빠르게 당을 올리고 만족감을  고칼로리가 땡김.
먹은뒤에는 점점 불러오는 배를 느끼며 죄책감에 휩싸이면서 스트레스.
그담 끼니는 굶어야지 하지만 그게 안되면서 점점 망...

1n년째 20키로빼고 유지하는 사람인데요...
사바사입니다만.. 저는 꼬르륵 하기 전에 적당량만 먹어줍니다... 꼬르륵하기 시작하면 매우 흥분되고 초조해지면서 과식하게 됩니다... 배가 고프기 전에 약간 시장하다 싶을때 식사를 해주고 이를 닦으면 과식을 안하게 됩니다.
본인의 식사 절대량을 줄여 평생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으신 분은 배가 고플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고프기 전에 적당량만 먹고 음식앞에서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튀김이고 케익이고 과자고 다 잘 먹습니다. 다만 조금씩 먹을 뿐.. 과자 한봉지 사면 최소 삼일이상 걸려야 완봉합니다.. 케익 한조각 일주일 내내 다 못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식사는 무조건 최대한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고 절대 한입에 많이 먹지 마세요. 젓가락으로 밥알을 세듯이 깨작깨작 먹으면 적게 먹는데 도움이 됩니다!

먹는다>먹은만큼 운동한다>배가고프다
무한루트...

먹는 거 자체를 잊고 있다가
속이 쓰려지면 딱 속 쓰림이 없어질만큼만 먹으면 겁나 잘빠짐
여기에 근육을 유지하려면 근력 운동 전의 한끼에선 적당히 충만하게 먹고
속쓰림 없애는건 거의 단백질로 채운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잘 빠짐
근데 먹는 낙이 없어짐...ㅠㅠ
하... 여름이 다가왔는데 4킬로 찜...어캐빼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야" > 자기가 생각보다 많이 먹는 다는 것을 모름.
"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 > 실제로 24시간 지켜보면 많이 안 먹음

꼬르륵 할때 안먹는다 -> 음...때를 놓쳤어...
그러니까 밥말아 먹어야지...
제가 150이 된이유죠

왕년에 저 꼬르륵소리를 들으면서 혼자 미친1년처럼 실실거렸던게 생각나네요. 뱃속이 요동치니까 내일이면 600그람은 빠져있겠지? 하고...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거 다 합리화입니다. 애초에 다이어트는 정신병 없으면 성공 못해요. 몸이 망가지더라도 확실하게 살을 빼고나서 건강 챙기는게 낫습니다. 저는 그렇게 22키로를 뺐었네요.

살 잘찌는 체질인데 그냥 먹는거는 먹고 싶을때 막 먹고
하루 30분만 런닝머신 뛰어줘도 찌지는 않던데...

먹는거랑 밥상 차리는거랑 배달도 귀찮아서 안 챙겨먹는 사람은 빠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