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니로 넘어왔습니다. A7m3와 sel1635gm 신품으로 구매해놨는데.. 렌즈 구성을 슬슬 맞춰갈까 합니다.
1번 1635gm, 50.4 , 85.4gm
2번 1635gm, 50.4 , 70-200gm
둘중에 한 조합으로 여름휴가 안쪽으로 맞추려고하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기 기어다니고, 걷고, 뛰고 할때까지 찍어줄 생각으로 그동안 접었던 사진도 다시 시작하는데 갈등이네요.
원래 85.4 구매 마음이 80%이상이였는데, 나중에 뛰는 아이들 찍기는 af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글들도 보고, 단렌즈에 발품에 압박이 있으니, 자꾸 금령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니콘 캐논 dslr사용할때는 200 미리 대포에 70-200도 많이 사용했었는데 늘 그놈의 무게 때문에 구입하고도 거의 사용못하고, 신동품으로 팔아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줌렌즈에서 오는 발품의 편안함이냐?
단렌즈의 가벼움과 f1.4냐?
이 고민입니다.
하두 고민하면서 여러리뷰를 보다보니 이제 135f18gm도 눈에 보이네요.
아기 키우는 아버지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이번 주말 안에 고르지 않으면 더이상의 지원은 어렵다하여, 똥줄이 타네요 ㅠ
https://cohabe.com/sisa/104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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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진은 85보다 70200이 개인적으로 더 좋은것같아요.
리플 감사합니다. 금령을 사면 왠지 세로그립도 사야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워낙에 바디랑 렌즈 무게 벨런스가 안맞아보이더라구요.
af속도 원하시면 135가셔야...
70200gm도 살짝 느립니다 85gm만큼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af는 최근 gm렌즈들이 빠르겠지요. 둘다 느리지만 그래도 85.4가 더느리다는 말씀이시군요
af속도가 느려서 못잡는 거 <<< 화각이 안 맞아서 아예 못 찍는 거
패닝샷이나 스포츠용도까진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리뷰글에서 af속도가 느리다는 언급이 있더라구요. 설마 화각에 최소 초점거리도 인지 못하고 리뷰다신분들은 없을 것 같아서요~
85.4가 압도적으로 좋은 포트레잇이 나오는거 같은데 af속도 문제로 좀 애가타죠.. 다만 이게 모델촬영이면 좀 나은데 그게 아니면 뭐..
그래도 전 85gm추천합니다. 일단 조리개 1.8 2.8까지 올리고 수동 촬영하면 건지는게 그나마 많은거 같습니다. 정 af 신경쓰이시면 70200가셔야..
몇년후겠지만 아이가 뛰는 시기가 저도 걱정입니다. 원래는 저도 85.4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af가 얼마나 느린지를 모르니까 감이 없네요. 정말 답답할 정도로 느린가? 싶어서요~
무게만감당되시면 70200가세요..
몇년뒤생각해서요..뛰어다니거나 재롱잔치 행사있으면 좋지요..
삼양 85나 85.8에 70200가시던지요ㅎㅎ
제 주변분도 같은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 제가 여행다닐때 세팅이 거의 15-30/50마/70-200..ㅋㅋㅋ인물을 잘 안찍긴하지만요..
인물이 주입니다. 그것도 유아 ㅠ
85.4가 아무리 AF느리다한들 뛰다니는 애들 90프로 이상 다 핀 잡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정도면 괜찮은데요~
7달 딸래미 아빤데요... 금령은 그냥 제습함신세입니다 ㅋㅋ
거진 80프로이상이 실내사진이라 사무식 주로 사용하고 백일, 이백일 조명
사용할때 16-35gm사용. 외출시에나 팔오금 사용합니다. 애기 보따리땜시 렌즈 팔오금, 28-75 두개들고 나가기도 버겁습니다 ㅠㅠ
실내 2.8로 애기 웃는거 찍으실려면 감도 많이 올라가요~~~
저도 딸아이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댓글이 감사하면서 반갑네요~ 실내 감도는 제가 생각을 못했는데 듣고보니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a9 기준으로 7살 달리는 아들 70200gm으로 충분히 다 잡아 냅니다.
금령은 oss도 지원이되서 더 좋아보이긴하더군요
85gm 뛰는 아기도 문제 없습니다. 아기사진엔 오히려 50mm가 꽤 예쁘게 나옵니다.
제 주변 분들도 50 미리 55미리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소니는 참 50 미리도 가격이 왜이렇게 사악한지 ㅎㅎ
제 딸래미 또는 아기 사진 찍는데 발줌이 힘들게 있나요
무조건 사진잘나오는 단렌즈로 열심히 뛰어다녀야 합니다
편하자고 줌렌즈 쓰면 안되유.. 라고 저는 저를 그렇게 훈련합니다 ㅋ
오히려 돈받고 사진 찍으면 힘들어서 줌렌즈..
아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애가 뱃속에 있어서 제가 헝그리 정신이 부족했네요 ㅠ
85gm 70200gm 둘다 af가 구려서 미래지향적 렌즈들이 아닙니다. 돌까지는 85gm도 필요없고 앞으로 좋은렌즈들이 쏟아질테구요
1635gm이 있으시니 50.4 정도만 추가하셔서 계속 쓰시고 돌 지나고 그쯤에 70200이든 85든 다시 고려해 보셔요
일단 50.4만 추가하시길 추천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윗분도 50 미리 추천해주셨는데 다들 그럴만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3세대 쓰시면 85금이 그렇게까지 느리진 않습니다. R3에서도 애기들 뛰는거 왠만하면 다 잡습니다.
7살,5살,돌아기 다둥이 아빠입니다. 85금, 아기유령 가지고 있는데...
아기유령과 금령이 조리개 차이가 있지만...화각만 본다면, 저는 85금에 손을 들어 주겠습니다.
사용빈도가 85금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넓은 야외에서 애기들 뛰어다닐 때는 유령이 좋긴 한데,
임팩트 있는 한 방은 역시나 85금입니다. ㅎㅎㅎ
아.. 제가 최대개방 성애자라 팔오금이 너무 땡기긴합니다ㅠ
아이 사진이라면 70-200이 좋을겁니다. 다양한 행사 등등
단렌즈 사진 이쁘긴 한데,,,50.4 단렌즈가 있다면 줌렌즈를 선택하세요.
ㅋㅋㅋ 그리고 50mm보다 24-70이나 35mm를 고려해보세요. 실내에서 50mm는 제약이 좀 있습니다.
제가 금계륵과 동일한 표준화각을 니콘이나 캐논 플래그쉽에서도 늘 써왔는데.. 은근 제가 표준 화각때를 잘 안쓰더라구요~ 저렇게 구성을해도 광각이나 준망원 화각만 쓸 것 같습니다 ㅠ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85.4gm 느리다. 많이들 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라에3 + sal70200g 느리다는 조합으로도 충분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로 어느정도 바디 조작법만 습득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물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10년 정도 중형 교회
행사팀장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자금 상관없이 현재 상황이라면 저라면 1635, 35.4, 85.4 를 갈꺼 같습니다.
1635는 개인적으로 풍경과 광곽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자란 다음에 기변으로 1635, 50.4, 70200 좋을꺼 같습니다.
아래 제가 행사때 찍은 사진들이 조금 있습니다.
http://www.soonmo.com/index.php?mid=board_jAuy87
저도 사진은 중학교때 필름사진부터 필름인화까지.. 차근차근 오다보니 요기까지 왔습니다~ dslr도 기변병이 심해서 예전에 많이 써보기도 했구요. 한 몇년 쉬어서 미러리스가 어색하긴하지만 ㅎ 처음 사용하는 브랜드다 보니.. 그래도 이미 기사용유저분들의 조언이 훨씬 도움이 될것같아서 글을 남겼습니다. 우선 영유아시기만 놓고보면 팔오금 추천이신거군요~
135gm 추천합니다.
af도, 간이접사도, 엄청난 배경흐림도
모두 잡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ㅎㅎ
은근 135 리뷰가 많이 있지는 않네요. 유투브 정보도 워낙에 짧아서 더 눈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85gm이 바디가 a9이면 안느리다는 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