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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를 거부하는 이유중 하나
위 내용중 상당수가 골빈인간들이
생각없이 사진을 스스로 올려서 문제가 된 경우들입니다.
아마 상당수는 이런일이 있어도 지들끼리 넘어가고
표정보면 알겠지만 일상인 의료인들도 엄청나게 많은것 같구요.
추가로 대리인 수술도 심각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수술실 CCTV를 영상유출을 걱정하며
거부하는 사람들... 차라리 대리수술예방이나
위 같이 경우를 먼저 걱정하세요.
병원이 시스템만 잘 준비하고 관리하면 얼마든지 유출 차단 가능합니다.
오히려 미친의료인들이 그 영상을 지들끼리 돌려보며 조롱할까 그게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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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안하는건 찔리는게 있어서 그러는거입
그건 무슨논리..?
임 똥싸는 모습도 공개하세요. 찔리는거있음 못하는거죠?
수술과 똥을 동일시...이쯤되면 막나가자는거지요~~
먼저 오픈하면 그때 하죠
내 똥싸는 모습이 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공개할 용의가 있음
비교를 할려면 똑바로 ㅋ
저것도 케바케..
와이프가 간호사 할때 수술실 들어가면
다른생각 할 시간이 없다고..
워낙 타이트 하게 돌아가서..
그런곳은 CCTV 반대할 이유가 없을겁니다.
오히려 다양한 의료사고때 증거로 활용이 가능하니 환영할거구요.
환영 안합니다. 비용, 관리, 유출 시 책임까지 모두 져야되기 때문이죠. 나라에서 관리한다면 혹 모르겠네요.
감추는자가 범인이다
정답!!
5.18 유공자 ?
두고볼수 없는 수준이네요...
반드시 해야겠네요...진짜 심각하네...
유출차단은 불가능합니다.
유출차단이 왜 불가능 한가요.
외부연결 일체 없이 병원내 서버에 모든영상 녹화하고
이곳에서만 영상시청이 가능하게 하면 됩니다.
외부 접속은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게 해서 USB조차 접속을 차단하면 됩니다.
유출가능성은 이런 조치를 의무적으로 만들어도
무식한 의사들이 간호사에게 모든 관리와 권한 넘기고
일부 미친 인간들이 그 영상 지들끼리 공유하다 유출되는 경우 정도일겁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세상은 얼마나 안전할까요....
유출하면 유출에 대한 죄도 따로 물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은행도 못막고, 국정원도 못막는 해킹을 병원에서 막으라고요??
병원에 죄를 묻는게 아니라 해커를 잡으면 되죠.
일부러 유출할 경우가 아니라면요... 병원 직원이 일부러 유출한다면 그건 벌을 받아야죠.
아니면 아예 서버를 정부가 관리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쎄콤같은 방범업체에서 가게에 설치하는 방범용 cctv 같은것도 본사에서 다 관리 가능합니다. 영상 유출문제로 방어하기에는 논리가 좀 많이 궁색해 보이는군요.
근데 실제로는 병원측의 책임을 묻는게 현실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법이 호의적이이도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산부인과 무과실보상책임만 봐도 얼마나 의료인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아직 법이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사서 고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을 만들때 병원의 입장을 잘 설명해서 만들면 되죠. 법안이 제출된걸 취소시킬만한 힘이면 충분히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병원 잘못이 아닌 통신사 잘못으로
유출된 개인정보 때문에 강화된 법규 때문에
병원이 얼마나 골머리 때리는지 몰라서 그런말 하시는 겁니다.
국가에서 최저임금제는 30% 올리고,
수가는 3% 올려주고
규제는 이것저것 만들어 놔서
이것 저것 신경쓰고 관리할 일을 왕창 늘렸습니다.
시스템을 잘 갖추면 된다고요?
그 시스템 갖출 비용을 국가가 부담해 준다면
오케이.
안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상업적으로 병원 운영하는 대형이 유리해 지고 지역 밀착형인 동네 병원이 갈수록 힘들어 져서,
(연 2억 매출인 소형병원에서 규제로 인한 관리비가 연 500만원이면, 연 200억 매출인 병원은 규제로 인해 추가되는 비용이 연 1~2천만원)
환자들이 서울 5대 대형 병원으로 몰리고
건강 때문이라도 서울 서울 하면서 서울 집값이 더욱 더 오르고
서울만 발전하는 겁니다.
규제 법안인란 것이, 일단 만들어지면
의사 손을 떠납니다.
의료계 문제가 아닌 법조계 또는 정치계로 넘어갑니다.
법 문제로 가면,
세계 1위 실력의 의사가,
간호사 출신 심평원 직원에게 깨갱 깨갱 합니다. 그런 예시는 무궁무진 하고요.
제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예시는 강남성모병원 혈액암 보험처리 문제가 있었네요.
그리고 국회에서 거부된거 보니 환자가 아니라 의사에게 유리할거같아 그런거 같은 예감??
의술이 돈벌이 수단이 되고, 그것도 모자라 놀이가되어 버렸으니
저런 사진 찍으면서 희희덕 거리는 인간들이 미친 인간들이지요
생각이 없는건가 진짜
코뼈 수술하는데 팬티벗고 환자복 입으라는 경우는 뭐죠... 제가 그랬는데..
전신마취 하고 소변줄 끼운신거 아닐까요?
설마 님 그거 볼려고 한걸까봐여?
제가 알기론 전신만취 수술 할 때는 완전히 다 벗고, 수술복만 입어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한 답은 의사선생님들께 패스.
무식한 내가 생각해도 전신마취하면 다 벗어야할거 같은데요....수술중에 무슨 사고가 날지...응급처치를 해야하는데 급박하게 돌아가는 타임에 팬티벗기려 속옷벗기랴.
많은 경우에 전신마취해서 깨어나지 못해서 사망하는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첫번쨰 사진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일단 우리 나라는 아닌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가운은 풀어헤쳐 있고 핸드폰이 다리부분에 놓여있고
어떻게 저런 상황이 생긴건지 궁금하네요
산부인과아닌가요
저런것보다 그냥 의료과실 유무 입증을 병원측에서 입증하라고하면 증거확보차원에서 스스로 설치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하면 소송이 남발되겠죠. 지금도 결과가 맘에 안들면 행패부리고 소리 지르는 사람들 천지인데.
그걸 해주면요. 큰일 납니다.
급발진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해야하는 현대차
계좌 해킹이 보안문제가 아님을 입증해야하는 농협
같이 어마어마하게 멋진 일들이 생기거든요.
저런 사고가 벌어지는 병원은 대부분 성형외과나 정형외과같은 병원인데 정작 CCTV가 달리는 곳은 종합병원 수술실
죽일 놈들
의사들이 뭐라해도 그건 핑계일 뿐.
자신있으면 왜 거부할까요?
자신 있음 거부 안하죠.
세계 제 1의 의사 불러놓고,
의사 보호 시스템 없이 수술 해서, 소송 앞에 자신있냐고 물어보세요.
자신 없다고 할겁니다.
대장내시경할때 중간에 깼는데 간호사가 이사람은 똥꼬털이 왜이리 많냐고 ㅡㅡ 의사가 진화가 덜되서 그렇다고 하는데 까르르 하는소리가 최소 4명이상이였음 아 ㅅㅂ 생각하니 짱나네
저두 대장내시경 비슷한 경험을 ㅠ
그냥 사고예방 및 변태의사 감시겸 멀찌감찌 cctv로 가족도 볼수있게 오픈시키면 될듯! 의사들 참관은 더 가까운 카메라로 보든지말든지.
왜 감추는데요?
환자가 원하면 걍 닥치고 하자~
수술 당할 일 없어야겠네요.... 없었으면 좋겠구요.....
64g usb꽂으면 작동되는 cctv나 카메라설치하면되지....서버없이....다찍히면 환자보호자한테 인계되는식으로
핵심은 빅브라더 시대 이글아이를 조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잊지 말아야합니다 ㄷ ㄷ ㄷ
원래 법안 진행 흐름이 환자(보호자) 동의 하에만 CCTV 녹화 되게 하겠다고 한거 아닌가요?
그럴 경우 문제될 소지가 거의 없겠지요...
CCTV 설치 문제가 왜 나왔는지 따져 보면 답이 나옵니다.
저런 문제들이 외부적으로 유출 되었고, 또한 의료 과실에 따른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함입니다.
동의 안하시는 분들은 제 기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CCTV도 주요현안이긴 하지만 그보다, 수면마취하고 성폭O한 의사도 여전히 의사면허를 유지하는 방탄 의사면허증도 하루빨리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싸이코와 또라이는 있을텐데 생명을 다루는 의사라는 직업에는 일반 직업보단 좀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에 지방이나 요양원엔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의대정원 입학수도 더 늘려야할 것 같구요.
교실에도 달고
사무실에도 달고
CCTV를 병원에 달겠다는 논리는 좀 비전공자들이 전문가를 못믿는 그냥 억지로 보이네요. 뭘안다고 cctv를 목적자체가 감시인데 누가 찬성을 할까요. 만약 설치해도 누가관리하고 누가 감독하죠?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판단을 하냐구요~
일반인들이 보면 알까요? 의사에게 보여주면 같은 의사끼리 보호해주는거 아니냐 그럴꺼죠? ㅎ 그냥 웃기는 주장 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