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중국은 정치 후진국 아냐"

이때까지 역사에서 패권을 잡은 국가 중
미국이 그나마 젠틀하게 외교하는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이해를 못했거든
근데 요즘 짱.깨 하는 짓거리보니 이해가 감

그 머 상대적 미인인가? 와 다시보니 손녀가 이거야?

아니 선녀

아들 경력에다가 넣으려고 수쓴건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702444
그렇겠지?

저교수야? 관계없는 기사는 왜가져옴;

서울대교수라는.권위가 옳은 말을 한다는 전제가 될수없다는 훌륭한 예인걸

그릇된 권위의 오류를 지적하면 되고 저 기사는 적폐교수의 예일뿐이지 오류의 예시가 아닌데??

중국식 개혁개방 공산주의가
좀 잘 먹히면서 공산주의 일당독재의만이 할 수 있는 경제조치들을 빨아주면서
중국 공상단 꺠끗해요 하는 빨갱이

익숙하지 않아?
그 사람 덕분에 얼마나 잘 살게 됐는데 등 따시고 배부르고 경제대국 되고 어?! 그 사람이 뭘 잘못했어!!
이 논리. 다카키 마사오, 전두환 빠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논리. 사실은 그 사람 아니라 누구라도 할 수 있었던 일인데.

저사람이 하고픈말은 누가하던 국민이 잘살기만 하면 된다! 이거같은데 고이면 썩기 마련이거든 안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고 자연의 섭리.

중국이 저렇게 하면서 피해본 사람들이 없을리가 없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비국민인가보네.

중국 내에서 정말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을까? 이미 비국민 취급 당하는 소수민족들이 엄청많지

그러니까말여 ㅋ
정부가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희생은 당연시하는게 좋은거라곸ㅋㅋㅋ

독재가 나쁜게 아니야
국민이 원하지 않는 독재가 나쁜거지

근데 독재는 필연적으로 국민이 원하지 않게 될수밖에 없음.
그래서 중국이나 북한은 최대한 세뇌하고 반대파를 억압하는거지.

국민을 해칠 권리는, 국민 자신에게 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루돌프 폰 골덴바움, 또 그보다 훨씬 소인배지만 욥 트뤼니히트 같은 자에게 정권을 넘겨준 건, 분명히 국민 자신의 책임입니다. 다른 누구를 탓할 여지가 없지요. 정말 중요한 건 그 점이며, 전제정치의 죄는 국민이 정치의 해악을 남 탓으로 돌릴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 죄의 크기에 비하면, 100명의 명군이 베푼 선정의 공도 작은 것이지요. 하물며 각하, 당신 같은 총명한 군주가 출현하는 게 극히 드물다는 걸 생각해 보면, 공과 과는 명백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대부분 그렇지만 뭐 케이스에 따라 다르니까
왕이 다스리는 왕조국가도 아직 남아있고
예를들면 부탄왕국같은 경우는 왕이 독재를 하고있지만
국민들은 큰 불만없이 잘 살고있고

독재라는 단어를 뭔가 색안경을 끼고 보는거 같은데?
독재는 나쁜거다 라고 인식하고 배워왔을테니까
그런데 독재를 한다고 무조건 독재자가 국민을 해치는게 아니야
모든 권력을 쥔 사람이 쉽게 타락하고 권력을 남용하게 되기 쉬운거지

그런데 은영전에 나오는 대사? ㅋㅋㅋ

그건 아직 원하지 않을 때가 아니라는거 뿐이지 ㅋ
만약 독재를 하는 인물이 대부분을 만족시킨다면 중국처럼 유지가 될테지만,
(다수에 의한 소수의 피해는 제쳐두더라도)
만약 독재의 권력을 잡은 인물이 능력이 수준 미달이거나 사욕만 추구해서 다수조차 만족시키지 못할때,
그때는 다르겠지.
그때를 위해서 중국이나 북한이 세뇌에 반대파 억압을 하는거지.
근데 둘다 어느정도 성공적이긴 하더라.

나는 독재를 얘기하는거지 중국이나 북한의 케이스를 얘기하는게 아니야

당장 위구르족 수용소만 봐도 나치당의 행위수준이다라고 평가함

지표로만 보면 한국 경제성장도 준수하지만 서민생활 팍팍하듯 중국도 보이지않는 침해행위가 어마어마하겠지.
만족하는 다수가 있을뿐

독재정이랑 왕정은 다르지.
애초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개념을 빌려 말하자면 '왕정'의 '악화'가 '독재정'이다.
그래서 독재정은 그 자체로 부정적인 개념이고, 악의 정체임.

정치와 민주주의는 같은게 아니니까.
결과적으로 정치가 안정되고 국가가 잘 발전한다면 굳이 민주정이 아니더라도 정치체제 자체는 선진화됬다고 평가할 순 있다는거지.
근데 중국같은 경우는 동의하기 어려운게 세대가 넘어갈때마다 숙청이 크게 이뤄지고 그 과정에서 잡음과 불안정이 끊이질 않기때문에 저 교수는 그런부분은 고려하고 있눈거 같지가 않네.

독재랑 왕정이 다른건 맞는데
고대철학이 아니라 현대의 독재는 권력의 집중을 말하는거야
적어도 나는 그런 개념으로 썼고

독재란 결국 일반대중이 정치에 참여하고싶어도 못하는거잖아? 그런데 어떻게 이게 악이 아니지?

뭔가 오해하나본데
내 얘기는 독재가 최고라는게 아니라고
당연히 민주주의가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인데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국가가 민주주의여야한다는건 아니잖아?
독재라고 해서 모든 독재가 다 나쁜게 어니라고
단지 독재국가의 독재자들이 권력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거고
그래서 민주주의를 하는거고

일반대중이 정치에 참여하고싶어하지 않는 경우겠지
절대권력자가 알아서 잘해주는 경우
그래서 일정규모 이상 국가는 독재는 악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소규모 국가는 잘굴러갈수도 있고
물론 통치자에 누구냐에따라 달라지겠지만

최소 수백만에 달하는 국민 중 한명도 정치에 참여하고싶어 하지 않을 리가 없으니 현실에서 무조건 악 맞네

그리고 내 첫 댓글에도 썼지만
국민이 원하지 않는 독재가 나쁜거다 라고했잖아
국민들은 정치에 참여하고싶은데 못하는거면
그 독재는 악이라고 봐야겠지
애초에 내가 모든 독재가 악이 아니라고 한것도 아니고..

현대 정치학에서 독재 정치에 대한 개념 자체는 아리스토텔레스 개념을 그대로 가져와 쓰고 있어.
괜히 지금까지 정치학도들 기초석으로 읽히는 서적이 아니지.
아리스토텔레스 시절에도 민주정은 선의 정체중 하나로 취급되었고
악의 정체는 독재정이었고, 지금도 민주정 반대가 독재정이야.
독재정에 좋은게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
케네디가 하든, 오바마가 하든, 트럼프가 하든, 독재정은 그 자체로 악이다.

국민의 여론을 따지는거지
그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까지 다 따지려면 독재가 아니라 민주주의도 성립 안되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싶을 때 언제든 참여시켜주면 그건 독재가 아님.

ㅇㅇ 독재라는게 보통 권력이 독재자의 자식이나 독재자가 찍은 후계자로 넘어가자나?
그 경우 후계자가 항상 능력이 좋을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단말이야.
그 능력을 국민에게만 쓴다고 보장할수도 없고.
게다가 독재라는 정치체계는 모든 결정권과 책임이 독재자에게 몰려있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책임은 모조리 독재자에게 전가될수밖에 없어.
(요즘도 나이드신 분들이 정책의 실패나 법이 잘못된것을 모조리 대통령 탓으로 말하는 것처럼)
그리되면 독재자가 어떠한 것이든 국민에게 반발심을 일으키게 되는 실패를 하였을 때,
그때가 독재 체제가 무너지는 날이라는거야.
그렇기에 독재자들은 일반적으로 반대파를 억압하고, 국민을 쇠뇌시키거나 하게 됨.
특히 무언가 큰 실패가 있다면 그건 더 심해지는거야.
독재자가 국민을 통제하려 하지 않는 경우 자체가 특이케이스일 뿐이지.

아냐 민주주의는 모두를 회의장에 불러내진 못해도, 모두가 투표권은 있어. 여론을 따져서 다수의 행복을 추구한다? 공리주의의 괴물이지

나는 정치학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필리핀도 독재정권이었는데 잘살았지
물론 시대에따라 변하는거라 지금은 무너졌지만
나는 독재를 권력의 집중의 의미로 썼다고 했잖아
왕정인 부탄왕국도 독재의 한가지 형태라고 보고 쓴건데
부탄왕국도 잘살고 있고
뭐 찾아보면 국민들이 별 불만없이 살고있는 독재국가들 여전히 있을꺼야
그런 예외적인 케이스를 얘기하는거지
절대로 독재가 좋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고
대체로 독재는 악이지만 예외도 있다는 얘기지

내 말을 이해 못한거 같은데
꼬리잡기는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귀찮다 ㅎㅎ

너가 말하는 부탄 왕국도 1990년대쯤에 민주화 요구를 군대로 짖밟은 전적이 있는데?

ㅇㅇ 그만하자 독재 빠는 애랑 얘기 해서 뭐하겟냐

ㅇㅇ 네팔쪽 소수민족이 들고 일어난건데
부탄은 대부분 국민들이 왕정을 원해서
오히려 왕이 민주주의하자고 국민들 설득한 나라여

그리고 존내 비약이 심하다?
난독있니?
무슨 독재를 빨아 ㅋㅋㅋ
너도 누가 글쓰면 딱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 타입이구나? ㅎㅎ

너부터 나를 니 말 이해 못한다고, 꼬리잡기 한다고 하더니 왜? 꼬우면 너부터 말을 곱게 하던가 ㅎㅎ

아! 소수민족이면 군대로 짖밟고 추방해도 괜찮구나! 하긴 위에서도 국민'여론'만 따지면 된댓지?

귀찮지만 궁금하다면 그 이유를 알려줄께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 싶을 때 언제든 참여시켜주면 그건 독재가 아님."
이런말이 왜 나오나 싶어서 한 말이야
분명 나는 독재가 나쁜게 아니라 국민이 원하지 않는 독재가 나쁜거라고 했잖아?
그런데 니가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고싶은데 못하게 하는게 악이라고 했고
그래서 국민이 원하지 않을수 있다고 했어
부탄왕국처럼
그리고 니 말데로 국민이 원하는데 못하게하면 그건 악이 맞다
라고 했는데
존나 뜬금없이 국민이 참여하고싶을때 참여하게하면 독재가 아님?
뭔소리야 ㅋㅋㅋ
당연히 그건 독재가 아니지 ㅋㅋ

역시 너는 딱 보고싶은것만 보는 타입 맞구나 ㅋㅋ
부탄왕국 역사 좀 더 보고와라
딱 1990년만 보지말고 ㅋㅋㅋ

혹시 비추 하나씩 박는거 너니? ㅋㅋ
어쨌든 더 얘기하기 귀찮으니까 난 이만

독재가 위험한 이유는 '견제장치'가 들어갈 여지가 극도로 부족해져서, 필연적으로 위정자의 탐욕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있음. 착한 독재, 나쁜 독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독재 그 자체가 '위험한'거.
물론 독재정권 체제하에서 잘 살고 있는 정말 극소수 예외국가들 있을지도 모름. 근데, 그건 기본적으로 독재자, 즉 통치자의 '도덕'에 기대는 형태이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고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파멸로 치달을 수도 있음. '왕정'이라는것을 독재의 한형태로 비교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왕정을 채택했던 국가들도, 의회가 따로 존재한다던가 왕권을 견제할만한 수단이 따로 존재하면서 치열하게 왕권을 견제하며 움직여왔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독재라는 의미로 보기 어려움.

뜬금없는건 너지. 국민이 원하는 독재는 괜찮다고 하면서, 국민이 독재를 원하지 않을 때는 짖밟는 부탄을 얘기하질 않나, 국민이 참여하고싶을 때 참여할 수 있으면 독재가 아니라는점에는 동의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독재 같은 모순적인 소릴 하고 있잖아. 결국 네 말은 국민이 정치하고 싶어도 못하게 할거지만 어쨋튼 국민이 독재를 원하는 경우라는건데, 뭐 전국민이 세뇌당한 디스토피아면 가능하겠다. 아니면 너 말 처럼 민주화 시위는 짖밟아서 더이상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람이 없으면 되겠네

그래서 1990년에 민주화 시위 탄압추방한 역사가 어디로 가는지? ㅋㅋㅋ

ㅇㅇ 계속 잘 빨아봐

짜잔 비추가 두개, 세개가 됐네?

아 피식했어 자존심상해

프로그램 이름부터 china가 들어감

중화민국계 화교들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말로는 경제발전인데 그때 정말로 나라 살림 거덜나기 직전였다고도 하잖아

무능한 정치인을 보다보면 무능한 민주주의보다 유능한 독재가 낫다는 생각 가질수도 있어.
물론 중2때까지만 가져야지 나잇살 처먹고도 독재가 뭐가 나쁘냐는 생각 가졌다면 그건 뇌가 없는거지.

저게 정부주도로 까라면 까식 성과위주라 계획에 맞춰 마구잡이로 하면서 미래에서 빌려서 성장하는 방식이라 부채나 그밖에 문제가 어마어마하다죠. 지금은 중국정부에 의해 숨겨져 있지만 그게 터지면 상당히 심각할거라는 얘기가 있더란. 심각한 부의 편중과 환경오염, 소수민족 탄압 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님. 괜히 제대로 독재노선을 타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간..
그리고 저런식으론 필연적으로 희생되는 사람들이 나올수밖에 없는데,
사람들은 자신만은 거기에 해당하지 않을꺼야. 하는 근거없는 믿음들을 어느나라 사람이든 가지고 있는것 같어.
우리나라도 보면 그런인간들 꽤 많잖아.

낫띵 해픈드

먹고 사는 문제가 좀 풀리기 시작하니까
민주주의좀 맞좀 볼려니까 기득권인 공상당이 찍어누른거지

그렇다고 저딴 식으로 찬양할 건 못 되지

사실 진짜 완전무결하고 사심 없이 오직 국가와 백성들을 위하는 철인 군주야 말로 최고의 정치시스템이긴 하지.
문제는 그런 철인은 나타날 수도 없고 나타날 리도 없음. 플라톤 말마따나 철인정치를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