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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개x끼 줏어오면 갖다버릴꺼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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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댓글
  • 인생업적=영화먼저봄 2019/05/16 22:11

    버려지는건 나였고

  • witchunt 2019/05/16 22:12

    개만도 못한 자식놈을 버리겠다

  • 케프 2019/05/16 22:13

    집에 오면 반겨주지
    먹을거 주면 좋아하지
    애교 떨지
    사람보다 나음
    문제는 나중에 보내기가 너무 힘든거

  • 구리스타 2019/05/16 22:12

    버려지는건 아버지의 자존심과 진짜 아버지의 자식이였구요....

  • 흔덩일엉들어봐 2019/05/16 22:12

    (가장의 권위 따위)갖다 버릴거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라는 뜻이었죠

  • 인생업적=영화먼저봄 2019/05/16 22:11

    버려지는건 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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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좀가라 2019/05/16 22:47

    개를 주워오면 (너를) 갖다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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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ꇥ데드풀 2019/05/16 23:10

    아버지: 그래 어차피 금수색히 하나 더 키울거면 귀여운 쪽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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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이스- 2019/05/16 22:12

    널 버리겠다 이 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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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덩일엉들어봐 2019/05/16 22:12

    (가장의 권위 따위)갖다 버릴거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라는 뜻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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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chunt 2019/05/16 22:12

    개만도 못한 자식놈을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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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go 2019/05/16 22:51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가족들 아무도 신경 안쓰고 자식놈은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있는데
    강아지 한마리만 문앞에서 난리 치며 꼬리 흔들고 반갑다고 앵겨오는 나닐이 계속된다면
    자식 따위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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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chunt 2019/05/16 22:52

    난 늘 거실에서 엄마랑 티비보다가 가방 받아드리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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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go 2019/05/16 22:54

    효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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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누구없나? 2019/05/16 22:55

    요즘 세상 보기 드문 효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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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chunt 2019/05/16 22:56

    방에 있어봐야 할것도 없고.. 나중에 후회라도 조금 덜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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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스타 2019/05/16 22:12

    버려지는건 아버지의 자존심과 진짜 아버지의 자식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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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msiel 2019/05/16 22:12

    우리집 고양이와 아부지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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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곰과펭귄 2019/05/16 22:13

    닥스훈트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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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프 2019/05/16 22:13

    집에 오면 반겨주지
    먹을거 주면 좋아하지
    애교 떨지
    사람보다 나음
    문제는 나중에 보내기가 너무 힘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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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는영원해 2019/05/16 22:36

    난 집에서 애교빼고 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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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는영원해 2019/05/16 22:36

    하하 그리고 난 아버지보다 오래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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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님 2019/05/16 22:41

    진짜 보내는거 진짜 힘들지
    나는 우리집개 무지개다리 건널때 안 울줄알았거든
    근데 걔 막상 죽으니깐
    눈에서 눈물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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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5/16 22:47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다가 레알 농담이 아님을 체험 할 수 있지. 심지어 몇 년 동안 쭈우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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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짐승 2019/05/16 22:25

    아버지:버린다!!!!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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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9/05/16 22:25

    올가미ㅋㅋㅋㅋㅋㅋ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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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공병 2019/05/16 22:25

    (키워)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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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9/05/16 22:25

    나가(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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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hulhu 2019/05/16 22:26

    아버지:너 키울때 보단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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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계디스코 2019/05/16 22:26

    아빠들이 개를 안 버리는 이유.
    니네도 안 버리고 키우신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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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계디스코 2019/05/16 22:43

    음 다시 보니 너무 건방지다. '우리'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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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9/05/16 22:26

    잊지마라
    여기는 김첨지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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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먼 베이츠 2019/05/16 22:27

    츤데레의 나라... 욕하면서 다 챙겨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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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드게임 2019/05/16 22:27

    사람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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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연합 2019/05/16 22:27

    집에서 반겨주는건 강아지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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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싸기만함 2019/05/16 22:27

    개도 아빠한테 붙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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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1 2019/05/16 22:28

    저러는게 문열고 들어오면 반기는게 강아지뿐이라고
    하더라 효도들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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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77 2019/05/16 22:29

    아빠: 개x끼 줏어오면 (널)갖다버릴꺼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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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안했는데? 2019/05/16 22:30

    우리집 고양이도 어미가 집앞에 버려서 우리집에서 죽이기는 찜찜하니 살려 놓으면 지가 알아서 떠날거라고
    살린다고 하니까 질색팔색을 하시던 아버지가 대충 개사료 남은거 주면 된다는데 몇만원짜리 사료 사오시다가 애가 커서 새끼 낳으니까
    겁나 좋아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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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2019/05/16 22:30

    원래 개 줏어오면 아빠들은 거의 100% 확률로 개한테 넘어감. 집에 들어가면 반겨주는게 개뿐이라. 문제는 엄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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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와ㅍ 2019/05/16 22:44

    아예 개나 동물 싫어하는 성격 아닌이상 엄마도 넘어감
    우리엄마가 개 키우기 전에 아주 질색팔색했는데 지금 제일 이뻐함
    여행가서도 나랑 형은 하나도 안보고 싶은데 강아지가 그렇게 보고싶다고 빨리 귀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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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813368531 2019/05/16 23:11

    사실 아빠들도 개키우고 싶은데 엄마들한테 혼나거든 ㄷㄷ[관리도 안할꺼 뭐하러 키워!]
    아빠나 엄마나 키우고싶지만 그만큼 싶지않은걸 아니깐 조심하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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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scury 2019/05/16 22:30

    복날마다 정을 떼었던 기억이 아부지의 마음을 닫은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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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93353360 2019/05/16 22:33

    자기도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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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믹 2019/05/16 22:33

    ㅋㅋㅋㅋㅋㅋ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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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라이더 2019/05/16 22:33

    중간에 덫을 놓으셨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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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73806394 2019/05/16 22:35

    이거보고 일단 데려오면 나중에 좋아하겠지하고 개 사오면 개도 아버지도 불행해질 수 있으니 숙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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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든렘지 2019/05/16 22:39

    아버지 : (사랑해)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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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게정의 2019/05/16 22:39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니까 무책임하게 아빠만 믿고 개 대려오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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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641008554 2019/05/16 22:42

    자식만 소외당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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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리시스 2019/05/16 22:42

    저거 견종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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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와ㅍ 2019/05/16 22:43

    닥스훈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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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쨩 애껴요 2019/05/16 22:47

    키워봤고 보내봐서 하는 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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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코쨩 2019/05/16 22:50

    울 아부자
    첨 둥이 데려 왔을때
    개랑 사람이랑 어케 같이 먹고 자고 하냐
    냄새 난다
    내다 버려라 다른데 줘버려라 하시더니
    한달뒤 침대에서 둥이랑 같이 주무시고 계심
    껴안구
    그렇게 먹을거 주지 말라고 해도
    몰래 먹을 줘서
    이개쉐이가 돼지쉐이인지
    시추가 식탐이 많은데
    이 멍충이는 주는데로 계속 받아 쳐먹고
    그래도 응가랑 쉬는 꼭 화장실 가서 했음
    문닫혀 있으면 문열어 달라고 지럴 거렷음
    근데 이제는 아부지도 안계시고 우리둥이도 없고
    보고싶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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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쌩 2019/05/16 22:54

    왜 갑자기 이 시간에 울리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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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Q 2019/05/16 23:13

    뭐라는거야 독립해서 아부지랑 둥이랑 살고 너만따로 사는거지 그렇지 그렇다고말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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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od-Mure 2019/05/16 22:54

    저러면 다행이지.
    나 같은 경우는 어린마음에 버려진 개 주워 왔다가, 어머니가 개를 문밖으로 집어던지시고 나까지 내쫓았음. 그땐 어머니가 그 정도로 개를 싫어하시는지 몰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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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코♡유미♡사치코 2019/05/16 22:55

    문제는 가족이 먼저 간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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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그걸왜 2019/05/16 22:57

    저런거보고 멋대로 입양받았다가 가족반대로 파양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제발 가족들 동의받고 입양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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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척추 2019/05/16 22:59

    저건 무슨 종이래?
    생긴건 도베르만 같은데..
    미니어처 도베르만 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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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93802066 2019/05/16 23:34

    닥스훈트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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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루벨 2019/05/16 23:02

    닥스훈트 같은데 저게 길에 버려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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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704867681 2019/05/16 23:03

    미니핀 졸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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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373677182 2019/05/16 23:05

    원래 개나 고양이 사오면 처음엔은 엄청난리치시면서 막상 제일 잘 데리고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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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산에있는토끼 2019/05/16 23:08

    라는 글을 보고 혹해서 데려왔다가 현실에 맞딱뜨릴 수 있으니 분양 전에 가족들이랑 상의하고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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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사카르 2019/05/16 23:15

    근데 이런 사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니까 당장 부모님들이 반대해도 키우면 좋아하시겠지 하며 막무가내로 애완동물 들였다가,
    예상보다 부모님이 완강히 반대하는 바람에 다시 파양하거나, 버려지는 일도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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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535689686 2019/05/16 23:33

    마치 인터넷에서 신분증검사하면 어리게본다고 다들 좋아한다는 그런 글 같다.. 현실은 개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로 싫어하고 신분증검사하면 십중팔구 없어서 못사니까 표정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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