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님..
41살 2자녀 아빠 - 25살에 입사한 회사인데
와이프의 육아 고충으로, 이직을 해야할듯 싶은데
요즘 직장 구하기 어려운가요??
15년동안 제조업(반도체직종) - 새로운 도전
가능할까요?? 창업은 아직 생각 밖입니다.
전, 그래도 다니던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은데
(정리해고등 없습니다. 나름 인정을 받고있어서요)
단, 와이프 육아로 이직을 계속 원해서 고민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4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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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 다니시면서 알아보셔야죠...
한직종에 너무 오래(15년) 있다보니, 사실 어떻게
준비 & 알아봐야할지도 고민이네요 ㅠㅠ
와이픈, 언제까지 다닐꺼냐며 다른곳 알아보라며..
동갑이시군요..
저의 경우는 최종까지가도
이젠 나이때문에 채용을 꺼리더군요...
불합격 사유 및 제가 부족한것을 질문했던
한 인사담당자 말이,
더 젊은 친구 싸게 쓰는게 회사에 득이라며
최종 불합격 사유는 죄송하지만 연령때문이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ㅠ.ㅠ
다시 돌아갈수 있는 자리면 도전 해보시고
돌아갈수 없으면 그냥 있으세요
육아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회사까지 옮기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실거 같습니다 ㅠㅠ
월 지출할 고정비가 있다보니, 쉽게 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
와이픈 아런 고민을 해주는게 아니고.. 당장 힘드니
알아보라며 ㅠㅜ
정부 산후도우미 알아보세요
한시기만 넘기면 괜찮아질 수도 있는데
이직 다경험자로서는 15년 계셨으면 가급적
안옮기는게 좋긴해요
그냥 다니세요 후회합니다..
76년생인데.. 10년 다니던 회사 나오고 후회했습니다.
시간 자유롭고 인정받고 월급 괜찮으면 다니세요.
애둘이면 5살 넘어서면 조금 나아집니다.
와이프한테 차하나 사주시고...초등캐어 해주실려면 필요하실텐데.
그냥있으시는게....ㄷㄷ 육아문제 어떤거때매그러시는지...
돈도더못받고 시간도 더안생기는수가있음
육아부담보단 이직리스크가 훨 클거같은데...
월급 끊겨보면 아 육아가 그리 부담되는게 아니었구나 하실듯
이직은 안하는게 나음
육아 도우미를 알아보는게...
저도 육아도우미나 가사도우미 붙이는게좋을듯
from SLRoid
육휴라도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사실 요즘같이 기업들이 구직에 몸사리는때는
이직 도전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이라 ㄷㄷㄷ
특히 애있는 가장은요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도 8년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현장업(기술직) 배우려고 나와있습니다만 쉽지않네요... 나이도 40대 중반이고 이바닥에서 젊은피라고 그러긴 하는데 쉽지않아요...
이직은 진짜 철저히 고민하시고 알아보시고 고민 더 해보시고 옮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쉽지않아요... ㅠㅠ
아내분이 지금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봐요... 한고비만 넘으면 스트레스만 좀 풀리면 다시 이직하라는 말씀은 안하실듯헌데... 이직에 포커스를 두지미시고 육아스트레스에 포커스를 맞추시고 대화를 좀 해보심이...
자영업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확실한 이직 자리가 아니면 존버가 답입니다.
육아는 한 시기일텐데 ..
이직은 잘못하면 힘든상황이 올 수도있구요
와이프 잘 다독거려가면서 버티는게 좋겠단 생각입니다
그냥계세여
그냥다니세요
저와 갑이신데 저라면 안옮겨요,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이 새로 적응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이직한다고 육아부담이 달라질까요? 어떤면에서? 15년 다닌 회사가 오히려 편할지도 모릅니다..
요즘 분위기에 40대면 제대로된 직장 잡기가 만만치 않을겁니다.
굳이 이직하시려면 직장 다니시면서 구직활동 하시다 정해지면 옮기세요.
저도 30대말에 아직 고민했는데 지금은 안하길 잘했다 생각듭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가는게 쉽진 않을겁니다. 나이가 적으면 모를까 자라면 안합니다.
저도 많은 고민 & 고민을 하지만 = 이직은 무리수
안정적 직장 그리고 나릌 고과도 잘 받아 온곳인데..
와이픈 계속 육아로 힘들어하네요.
새론 도전하기엔, 나이 & 경력이 걸림돌이고
월 지출할 돈도 적은 편이 아니고..
고민입니다.
부인이 육아로 힘든데 왜 이직을 하시는 건지. 여유시간 많은 곳으로 이직을 해서 육아를 도와달라는 건가요? 이직보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힘든것과 절망은 다른 차원의 문제 입니다.
육아로 뭐가 힘드시다 하던가요?? 그게 시간문제라면 이직하고 더힘들수도 있습니다.
진짜 한달이라도 월급 끊겨보면 답나옵니다.
반도체쪽이면 월급도 적지 않을건데
경력도 없이 그만한 월급 지급할만한곳도 적어요
아마 돈 떨어지면 능력없는 남편하고 같이 못살겠다고 애는 님보고 키우라고하고 나간다고 할걸요?
백퍼죠
남편분이 육아할테니 아내분보고 취업 알아보라고 하시면 어떨지?
직장생활 <=> 가사부담 이 그리 문제라면 바꿔보자고 하심도 좋을 듯..
15년 다닌 회사를 그런? 이유로 바꾸라니 참...
와이프 직장 알아보면 당장 그만 둔다곤 했습니다.
와이프왈, 그건 또 어렵다고(싫다고) 육아를 못 맡긴다며 ㅠㅜ
딴데 가서 그 돈 받기 쉽지 않을텐데요;;
차라리 육아휴직을 신청하거나, 일반휴직을 신청해보심이..
아내분께서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안해봤다는게 이해되지 않네요
육아휴직을 하심이
맞벌이신가요?
아닙니다. 혼자 직장생활입니다.
와이픈, 첫째 임신중 6년전 퇴사 (O샘) 그만뒀네요
이직자리 있어서 나가는건 몰라도 아니면 안되죠 아내분에게 일자리 못구하면 어쩌냐고 얘기해 보세요 전업 주부시면 힘드셔도 좀 참으셔야죠;;;
그냥 계시는 것이...
동갑이시군요... 제가 작년에 이직했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보단 안할걸.. 이라는 생각을.. 14~15년 동안 한 조직에서 쌓아온 네트워크..
연봉은 기존에서 세후기준으로 1200정도 올리긴 했는데.. 그게 큰 의미가 없어여..
지출을 줄이세요
본인이 진짜 능력있고 기술있고
하면 나가도 자리많은데 그게아님
나가면 자리없습니다
지금있는직장보다 안좋은 대우받고
고용도 불안전할 경우가 더 높을듯
그럼 지금보다 좋자고 나왔는데
더힘든 상황 벌어짐
이직하고싶다면 지금회사다니면서
딴곳 알아보는게 최선입니다
상황 지금보다 더 나빠지는일 없기를
현재상황에 만족하고 다른방법을 강구해보세요
육아문제고 크긴 하지만 요즘같은 분위기에
정확하고 특별한 대인 없으시면
이직은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더불어 지금 직장에 안정성과 인정받은 점까지
감안하면요.
육아문제에 직장+수입 문제까지 가중되면
진심 지옥이 펼쳐집니다. ㄷ ㄷ ㄷ
지금 직장에 계시는거 추천합니다.
나오면 생각보다 춥습니다 ㅠㅠ
육아하고 직장이 무슨 관계가 있길래 고민을 하실까요...
글로 짐작컨데 배우자 분은 전업 주부 같은데
남편이 직장을 옮기면 육아가 왜 편해진다는 건지 몰겠네요;; ㄷㄷㄷㄷㄷ
일찍 오기를 바랍니다.
현, 회사는 7시~30분 퇴근인데 = 집도착하면 8시~9시 : 이게 가장큰 불만입니다.
그리고 월,주말휴일 2회 출근을 못 마땅하구요 ㅠㅜ
하아... 40대 초반이면 회사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 때인데
직장에서 인정 받는 만큼 일에도 많이 집중하실테고 스트레스는 없으실까 싶어집니다.
출퇴근 거리가 꽤 되는 모양입니다만,
와이프 분과 대화를 늘려보시고 직장 옮기시는 건 심사숙고 하시길...
남의 돈 먹기 절대 쉬운 일이 아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지라;;;
물론, 더 좋은 직장도 분명 있겠지만
직장 옮기게 되면 그동안 투자한 세월의 많은 것들이 리셋됩니다. 인간관계 등등
다른 회사 가면 10시 퇴근 하시게 될 기능성 높구요.
6시 칼퇴는 공뭔 공기업인데 쉽지 않을 뿐더러 월급 반토막 감당 하실수 있을런지 ??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아내 분께서 세상 물정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ㄷㄷㄷㄷ
퇴직금 미리 정산 받으셔서 급한불 끄세요.
배부르니 와이파이분이 그런 고민 하는듯
반도체쪽이면 급여도 괜찮을거고요.
다른데 취직해서 적은 급여 받으면 이젠 급여문제로 싸움납니다 백퍼입니다
그냥 기존직장 잘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육아와 이직이 무슨 상관인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이직하면 와이프분 육아가 어떻게 편해지나요??
맞벌이도 아니시고..
애도 하나 있는거 같은데
거 와이프분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무슨 직장 옮기는게 쉬운일인지 알고
이직하시지 마시고 정 와이프분이 힘들다고 못참겠다고 하시면
육아휴직을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둘 있습니다. 5살 , 14개월 입니다
아내분께서 힘들긴히신가보네요.. 전혀 현실감각이 없으신거보니..
근데 아이가 몇살인가요? 힘드시다고 하시는거보면. 한살터울로 아주 어린아이거나 아니면 쌍둥이키우시나요? 사실 둘다 어린이집 다닐정도만 되도 그런소리 안나올텐데요
그냥 계시고 다른방법찾아보세요
육아때문에 남편한테 이직하라고 하는 경우는 참 드문일인데 ...
40대 외벌이이신데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라 하시다니..
차라리 육아휴직쪽으로 알아보세요.
육아 힘든건 잠깐입니다. 애들이 몇살이길래..
ㅈㅣ금이 좋다는걸 나가면 알게되죠
남자도 육아휴직 가능합니다만...
휴직을 고민을 해야하는데, 당장 신규 아이템등이 입고 되어 :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와이프가 이런말하는것 보면, 그간 직장에만 많은 신경을 쓰고 / 정작 가정엔 소홀한갓 같기더하고..
그렇다고 직장에서 소홀해지만 당장 밀려나니..
가정을 이끌어가야하는 책임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합니다.
직장 / 가정 / 육아 다 = 챙겨야하는 대한민국
아빠인것 갵아요 ㅠㅜ
차라리 육아도우미라도 몇달 써보세요
이직보단 나을듯요
15년동안 다니셨으면.. 직장에서 안정된 위치에 계실텐데...
이직한다고 육아문제가 해결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육아문제는 시간이 좀 지나면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가족들 밥 먹여 살리는 문제는 평생을 해야하니 신중하게 고민 하세요.
아니. 육아 힘든건 아는데 갑자기 이직이라니 ㅠㅠ 와이프분 설득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경기도 안좋은데 이 나이에 새직장은 정말 힘들걸요. 알바 자리도 없다던데요. 부디 회사는 그만 두시는 일이 없으시길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이직기회가 있지않은이상
그냥 계세요
말씀 들어보니 육아때문에 퇴사해서 여의치 않을땐
지금 고민하신거 다 몰라주고 원망으로만 돌아올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안정적인 곳으로 이직을 한다고 해도
말씀하신 사유로 이직을 한다면 님이 적응하기 힘드실듯 하네요
나오는건 비추. 할수 있는한 최선의 방법강구ㅜㅜ (숙식하는 육아도우미 고용이라든지)
할말 많지만 안 할께요. 그냥 다니세요.
지금 상황에서 이직은 절대 말리고 싶구요.
현재의 급여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출퇴근 시간, 근무환경, 적응 등이 다 맞아질 수가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그런 회사를 찾는 것도 힘들지만, 입사하기는 더더욱 어렵고, 특히나 지금의 나이에선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셔야..
육아는 일시적인 거지만, 한번 퇴사하고 후회는 돌이킬 수 없어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많이 힘들겠지만, 육아와 집안 일을 최대한 도와주시고, 육아도우미나 다른 보조 방법도 알아보세요.
이직 하는순간 인생 좃같아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육아 힘들다고 회사를 옮기라니...ㄷㄷㄷ
육아힘든건 핑계고 나만힘들다고 생각할듯. 우울증오신거같은데..나이가 젊은것도아니고, 돈지금보다 적게버는것도 안될테고 그럼그냥 대기업 주5일 사무직 칼퇴하는곳 가라는건데, 그게 가능한가요?
본인이 가고 애들 쓴이님이 보는걸로.
많은 의견 및 고민? 해주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고민 /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ㅜㅜ
아기가 어리다면 육아휴직 고려해보시고 연차나반차사용해서 애기보는시간을줄여주시는게...
다른 직정전환은 포기하세요. 일단 지금 급여는 못받을것이고 대부분 최저 임금밖에 안될겁니다.
동일 직군이라면 그나마 비벼볼만한데 요즘 상황이면 만만치않을겁니다. 급여부분을 일정 부분 포기할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능력이 좋아서 스카우트된다고 하더라도 현 직장보다 늦게들어갔으면 들어갔지 일찍은 못들어갑니다
자영업요? 최소한 3년은 집에 못들어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전문직종도 자리잡는데 2년이상보는데 대중적인 것은 최소 3년입니다. 소규모 자영업은 대부분 12시간 이상 일합니다. 일이 있든 없든 붙어있어야되어요
이직해서 월급이 작아지면 왜 이직했냐고 하실... ㅠㅠ
맞벌이도 아닌데 육아.힘들다고 남편보고 이직하라???
거참 철이.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ㅡ.ㅡ
제가 볼 땐 아내 분이랑 현실적인 이야기 많이 하셔야 할듯 ㄷㄷㄷㄷ
몇년만에 로긴하네요.
저도 와벌이 두자녀가장 42세 비슷항 직종 근무 합니다. 이직은 답이 아닌것 같습니다. 윗분들 얘기대로 차라리 육아휴직을 쓰세요. 그정도경력에 회사사정이 아닌 이유로 이직했을때 본인과 가정이 더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이고비 잘 넘기는데 집중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직장 바로 옆으로 이사를 해보시는것도 어떨지... 힘내시고 이직은 하지마세요 절대...
육아땜에 안정적인 직장을 옮기시는건 좀.
아내분하고 다시 상의해보세요
참고로 전 외벌이에 애가 셋....
36살입니다
맞벌이하면서도 키우는데
모셔가는곳이 있어도 이직이 쉬운게 아니긴한데
와이프랑 잘 의논해보세요
출퇴근 거리가 멀다면 회사근처로 이사해보는건 어떨까요?
15년에 인정받고 계시다면 아까운데요
두분이 해결하려들지말고 장모님께 구원의 손길을...
지금 육아 힘들다고 남편 이직은 정말 아닌듯 싶네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이직해서 육아에대한 도움이 얼마나 될런지도 의문이고...
저랑 동갑이시네요.
그냥 다니시는것이 정답일겁니다. 지금 이직할 확실한 직장이 있다면 모를까 이도저도 아닌상황에서는 길게 고민할 필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이프가 육아에 대해서 힘들어하니까 그 부분을 남편분께서 관심을 두는것이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글쓴이께서 육아는 와이프 소관이다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기같은데 고민중이라시니 ㄷㄷㄷ
와이프분 보고 육아가 힘들면 맞벌이 하라고 하세요.
그 시간동안 베이비시터 쓰면 되죠.
그리고 저녁에 같이 퇴근 후 아이보면 될거 같네요.
맞벌이 하시나요??
육아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이직의 리스크까지 감당할 정도로?? ㄷ ㄷ ㄷ
너무 리스크가 커보이네요 ;;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새로운 직장을 찾는다.... 그것보다는, 글쓴이님께서 조금더 와이픈분의 일[육아/가사]를 조금 덜어줄 수 있는 방법등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것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가집이 재산이 많나요??
이사를가세요 직장근처로 그럼 퇴근하고 오손도손 아이키우며 햄볶하게 살겠네요
육아도우미를 쓰세요
와이프분이 육아우울증으로 힘들어하시는것 같은느낌이네요...
출퇴근시간이 걸린다면 회사근처로 이사도 생각해보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싶네요...
현재 기업들이 많이 쉬쉬하고 있는 상황에 15년 일하셨으면 다른곳에가서도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직해도 퇴근시간은 입사해봐야 아는거라 와이프분 마음처럼 안된다면 그때는 또다른 회사로 이직 하실껀가요..??
머리아프시겠지만 회사에 문제가 없다면 월급도 근무시간도 더 좋아지는게 아니라면 꾸준히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육아휴직3개월을 ...저희회사는 중소기업 생산직인데
남자들도 와이프들이너무아프고 힘들어해서 형들 내던데요 뭐 국가에서 3개월 총 540?에 기본급나오니..
월급은 타격없을거같은데요 참고로 너무희귀병 있는 아이있어서 그형님은1년 육아휴직한사람도있어요
오산분인가요?ㅋ
지금 버는것 반만 와이프가 벌어 보라고하세요.
그 후 이직고민
이직해서 잘될수도있지만 글쓴분 댓글이나 글로보았을땐 전혀 준비없는거 같으신데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뭔가 대책은 있어야 실행하겠죠ㅎ
창업 절대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가실려는 길...지나간 선배로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직 하시지마시고, 엉덩이 본드붙이시고,앉아있으시면 됩니다.
육아휴직등 다른방법 모색해보시고,
15년 꾸준히 한직장 다니실 정도면, 이직하면 힘드실겁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거지만,
연봉만족하시면, 힘든길 굳이 가실필요는 없습니다.
휴일 근무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주52시간 근무제(5인-49인 사업장,2021.7.1시행)가
시행되면 해결될 문제같은데요. 앞으로 2년정도 이니 계속 다니세요.
전업주부 아니신가요?
육아 때문에 멀쩡란 직장을 옮기는 건 좀 아닌듯 합니다.
현직장이 어떤상황이길래 이직을;;
아내가 참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삼전 아니면 하니 같은데 다른데서 저만큼 돈 벌어올거라 생각하는건지.... 맞벌이하면서 애둘 있는데 월급이 적어서 옮기라는게 아니라 외벌이에 첫째만 임신중인 상태인데 힘들어서 옮기라고 할 정도면 좀 그러네요. 양가 부모님 도움을 좀 받는게 현실적일것 같아보입니다. 그것도 싫다면 ....ㅡㅡ
추어도 자영업은 비추 입니다.. 일이 잘되면 시간이 없어지고.. 시간이 되면 장사가 않됩니다...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
그냥 다니세요.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 모를까??
지금의 연봉보장과 9-6가 지켜지는 자리가 없다면 절대 이직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론 아내분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어린이 집에 보내고 맞벌이 할 생각은 없으신거죠? 그러면서 조금 빠른 퇴근을 위해 지금껏 쌓아온 커리어를 내려놓고 이직하길 원하는건가요?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는 아내가 공부하는 사람이라 연구하고 논문쓰고 하느라 퇴근이 10-11시 였습니다. 제가 더 벌고 제가 퇴근해서 어린이집 하원시키고 막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재우고 그렇게 5 년을 키웠어요.
저라고 안힘들었겠습니까~ 그래도 참고 했습니다. 그동안의 커리어와 연구를 존중하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좀 상황이 좋아지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네요~
솔직히 말씀 드릴게요. 육아 정말 힘들지만 그 힘듦의 원인을 작성자님 이직과 연관 짓는건 큰 오산이고 이기 입니다. 본인 이 할수 있는 가까운 육아도우미나 어린이집 등 부터 도움을 받아 보시길
처가에가서 애들이랑 가서 좀 지내라하세요
맘카페에도 올려 보세요.
이 댓글들 와이프 보여 주면
아마... 남자들이 육아 스트레스를 뭘 알어?
하며 승질 낼수도 있어요.
기존 엄마들의 조언 댓글 보는게 좋을거에요.
남자는 무시 해도 다른 맘들의 조언은
무시 못 할겁니다.
현재 직장에 퇴근이 늦어서 근무시간이 문제라면
육아휴직이 답일듯합니다
애들 키우면 힘든시기가 있죠
고비만 넘기면 돼는데
15년다닌 직장을 그만두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도우미를 당분간 하시길
동갑내기 친구네요.
저도 애가 둘 12살 7살입니다.
15년 쌓은 돌탑을 무너뜨리고 다시 쌓는다고요..?
...
퇴근 시간 및 주말 근무 등으로 인해 육아 및 집안일 분배 등에 대한 불만이라면...
1. 도우미 고용
2. 출퇴근 시간을 단축 시키는 곳으로 이사
뭐...
본인의 발전 혹은 현 직장에서의 고용불안 등이 이직의 이유라면...찾아보고 이직하는 것이 맞지만...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이직보다는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맞죠.
동종업계던 아니던...옮겼다가 상황이 더 안좋아지면?
월급 줄어도 괜찮냐고 일단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