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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라는 곳 열심히 다니다가 결국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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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진짜
개독인가요?
저런건 개독이 전문인데.
프랑스인 2명 구출하로갔다가 미국인이랑 한국인.있어서 같이 구출요
댓글 수준 참...
지구상에 안전하게 갈데가 거의 없다.
adventure 를 즐기는 것이었겠죠.
그만의 선택이고. 아마 인질이 되었을 때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기를 바랍니다.
국가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일이라 안타까운 점도 있겠지만 암벽을 타던 행글라이딩을 하던 새로운것들을 탐하고 스릴을 즐기는 유전자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이분은 프랑스에 큰 빚을 졌네요. 잘 갚으세요.
근데 아프리카가믄 여자들은 쉰네 날텐데 잘 다니네요...
뭐 볼게 있다고...미스테리함...
아프리카 가보시고 뭐 볼거있다고 가냐고 하시는건가요?
sns고 어디고 자랑하고 싶어서 다녀왔을텐데 말만해도 욕처먹기만 할테니 억울하겠네요. 혼자만 간직하자니 자랑하고싶고 자랑하자니 욕먹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여행 많이 한다고 삶의 견문이 넓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음.
이게 항공사와 일부 여행 작가가 구축해 놓은 가장 허황된 이미지라 생각합니다.
저 아짐이나 미국인의 경우 치안이 우수한 나라에만 있다가 사람 목숨이 개값인 나라에 적응 못하고 치인 것이니 무슨 삶에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배울것도 없는 나라에서 돈 쓰며 저 고생이면 국내에서 안해본 알바를 몇개 뛰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