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와 연루 된 소년을 너무 어려서
따로 숨겨주고 강도만 넘겨주는 스파이더맨.
이후 그 아이를 자주 찾아가며 공부도 가르쳐주면서 멘탈케어 해줌.
덕분에 아이는 밝아지고 바르게 변하기 시작.
어머님 스파이더맨에게 엄청 고마워 함.
헌데......
어느 날 집을 찾아가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만날 수 없게 됨.
이상하지만 그런 날도 있으니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고 어머니가 나와서 스파이더맨을 끌어안고 서글프게 움.
그러면서 알려주는데,
그 강도들이 석방 되고서 자기가 잡힌게 혼자만 잡히지 않은 꼬마 탓이라며 꼬마를 화풀이로 죽여버림.
스파이더맨은 무서우니깐 건들지 못 하고.
이에 스파이더맨은 빡쳐서 그 강도들을 찾아냄.
그리고...........
끝내 죽이지를 못 하고 그냥 경찰에 넘기고 서럽게 움.
ㅜㅜ
얘였으면 다 죽였음
물론 꼬맹이도
배트맨이었음 경찰서앞에서 범인들로 테트리스 했을텐데
배트맨일 경우 - 죽일때까지 패고, 또 나오면 죽일때 까지 강도 가족 앞에서 팬다.
퍼니셔한테 맞기면 됨
퍼니셔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하면 되잖아
코믹스인데 아동살해도 나오는구만
마블만이 아니라 DC에서도 드물지 않게 나옴.
대신 그 중요성과 무게를 굉장히 크게 잡아서 표현함.
퍼니셔보고 개랑 애는 안건드리네 했는데
개를 건들면 존웍이 온다구
웍이였어????윅인줄
배트맨이었음 경찰서앞에서 범인들로 테트리스 했을텐데
허리가 꺽여서 ㅁ자 블럭이 되었어도
아무튼 자연사임ㅇㅇ
고령화로 인한 복합골절 자연사 인정합니다
그래서 죽은건 고담시민이 아니라서
일단 죽이지는 않음
죽어도 돈써서 간신히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면 불살
어깨 뽑아서 비오느날 마다 시끈거리게 만들어둠
붉은 작대기(였던것)
이거 완전??
퍼니셔한테 맞기면 됨
맞기면 X
맡기면 O
나는 네 문법 퍼니셔가 되고 싶은걸?
맞이 아니라 맡이다
ㅇㅋ
배트맨일 경우 - 죽일때까지 패고, 또 나오면 죽일때 까지 강도 가족 앞에서 팬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425632
애들관련되면 죽여버림
루리웹 링크를 건 인벤링크를 루리웹에 걸다니
인셉션
7년전에 썼던 글이 돌고 돌다 인벤까지 갔군
정작 애들조차 끔찍한 장난으로 학살한 조커는 왜 안죽이는지 의문...
뭐야 본인이다 ㅋㅋㅋ
죽이면 재미없어져서 코믹스가 안 팔려서
가족앞에서 패는거때문에 로빈이랑 갈라지지... 애니설정.
퍼니셔 : 걱정마 어린 거미친구..
배트맨이였다면 '죽지않게끔'해줬을텐데
배트맨이었으면 생존(물리)상태로 만들어줄텐데
퍼니셔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하면 되잖아
그거 행동 자체도 자신이 말해서 죽게 된다 는 것이 성립되서
아마 퍼니셔를 안다고 해도 저 성격상 안할껄??
고기먹는 스님이야기 생각나네
그래서 자기는 손더럽히기 싫으니 나한테 맞기냐 며 존나 성낼꺽꺼 같은데
아무리 봐도 벤삼촌덕분에 진짜 빌런안됀게 다행인 히어로다
MCU에는 못나올 이야기네
얘였으면 다 죽였음
물론 꼬맹이도
퍼니셔는 그래도 애는 안 건들지 않음?
실수로 스파이더맨 쐈다가 어린애 죽였다고 멘붕하던 애라...
퍼니셔도 무조건 죽이는건 아님 죄다 크지 않으면 살려줌 그 증거로 자기한테 불법으로 무기파는
뒷루트 무기상을 안죽였음 물론 그뒤 그아재가 아동뿅뿅 언급하는 바람에 죽어지만
그럼 이 퍼니셔는 어떰?
내 감동에 샷건 쏘지마
얘는 균형 성애자 아님?
하비덴트처럼
그아버지나 아들이나....
퍼니셔는 애는 안죽임 막나가도 나름 룰은 있어 자기얘들이 눈앞에서 죽어서 자극받은게 시작인지라
퍼니셔였으면 애는 갱생하고 강도는 다 죽어서 해피앤딩이었을거임.
퍼니셔는 자기 가족들이 죽은 트라우마로 애는 못죽임
오히려 갱생시키려고 발벗고 나서던 에피소드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퍼니셔+타노스=퍼니스...
하비덴트는 해리성 정신 장애지 균형 성애자 아님
동전 던저서 결정 하는건 어떤 인격의 결과를 따르느냐임
뭐 페니스?
거 스파이더맨이 조금만 마음 독하게 먹었으면 친한 친구들에게 말햇을텐데.
불살 고추까=데드풀
성질 더러운 악마 불살인데 아프게 패는 변호사 아저씨=데어데블
사람말고 짐승들 잡는 무서운 아저씨=퍼니셔
스파이디가 불살을 포기하는 순간 뉴욕 대다수 빌런은 뒤짐
퍼니셔:.....마! 힘내라!
퍼니셔였으면 아이랑 동물 빼곤 다 죽였지.
이제 저 강도들 평생 간방에서 썩겠네
베트맨 : 죽기 직전까지 패놓고 경찰서에 던짐
슈퍼맨 : 죽고 싶어질 때까지 다가와서 경찰서에 던짐
같은 불사 캐릭터지만 무게가 다르다
배트맨 : 죽고 싶어짐.
슈퍼맨 : 살고 싶어짐.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 "나라면 죽였어"
손가락 몇개랑 아킬레스건 정도는 잘라도 되지 않나?
그러게 배트맨처럼 목숨'만' 살려주면 되는데
아무리 퍼니셔처럼 죽인다 쳐도 거물 빌런들은 작가들이 부활시키는 경우가 많지
시빌워때 메이숙모 총 맞았어도
킹핀 안죽이고 넘어가더라
대신 평소처럼 안봐주고 탈탈 텀 그리고 가기전에 숙모 죽으면 죽이로 온다고 협박하고
근데 죽이지만 않으면 괜찮은거 아냐?
뭐 양팔 다리 힘줄을 끊는다거나 뼈를 잘게 부순다거나...
완전 배트맨이네 그건
팔다리 거미줄로 묶고
욕조에 물받아다가 1분씩 얼굴 박아버리고 2초동안만 숨쉬게한다음
다시 박아버리길 몇십번 반복하면
일단 공포감은 만들어줄수있는듯
스파이더맨 본성이 너무 선해서 그런 행동을 못함 자기도 이용당하고 피해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절대 못벗어남
대충 자기 가족이 당장 가서 못구하면 죽는상황인데 누가 옆에서 도움요청하면 머리로는 무시하고 가야한다고 계속 말해도 도움요청한쪽으로 가는 수준임
베놈때 그 심리적벽이 허물어져서 그랬다가..
스파이디한테 저런 의지가 있으니까 마블에서 유일하게 슈퍼맨이나 뱃찐이랑 어깨를 나란히 했던거지
ㅇㅇ
얜 애여도 범죄자면 죽이지않을까
그럴듯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
너무 인간적임...
멍청하네 팔다리 부러뜨리기만 해도 불살인데
이래서 난 스파이디가 제일좋아
히어로들이 살인을 하는 순간 결국 범죄자와 다를 바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지.
슈퍼맨도 아동살해범은 높은데서 추락사 시켜주던데 ㄷㄷㄷ
그건 복제임. 실패작.
작가가 괴롭힌다라고는 들었는데 진짜 장난 아니네.. 멘탈을 그냥 후드려 패네.
겜하는데도 안죽이는거 좀 답답하더라. 결과론적으로 보면 무능에 가까워보임. 공권력이 개 븅신이라 가둬도 심심하면 탈옥해서 사람 죽이는데 기회있을떄 걍 죽여야지 생각만 듬.
처음부터 꼬맹이를 스파이더맨이 죽여버렸더라면 강도들이 괜한 화를 풀겠다고 아이를 잡아 죽이는 살인으로도 이어지지 않을 것이고, 스파이더맨에게 살해당한 어머니도 인외의 존재에 의한 재난으로 아이의 죽음을 이해하여 그 슬픔이 불살케이스보다 현저히 적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음.
스파이더맨은 범죄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다니는 것이 합리적이다. Q.E.D.
아.. 저 소년다움이 좋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이 사람죽인다 하면 오 평행세계 오지네 ㄷㄷ 하는데
스파이더맨이 사람죽인다는건 전혀 상상조차 안됨
옆집 동네 꼬마애가 사람죽인다는것만큼 현실성이 없음
진짜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임
옥토랑 인격이 바뀌었던 시절엔 얄짤없이 다 죽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