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려고
대형마트 강제로 쉬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편의점, ssm, 백화점 매출이 올랐고
마트 근로자들은 쉬는 날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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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븅신 같았는데 결과는 좋았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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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트가 쉬면 시장을 갈거라 생각하지 ㅋㅋ?
아 내일 마트가야지 하고 마트가면 '읭 쉬는 날이네' 하면서 편의점 들어가는 일이 많아짐
전통시장들 현금만받을거면 서비스라도 후하등가
전통시장은 제자리 걸음인데 다른동네가 상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시장이 싸기라도하면 모르겠는데
소매가 도매가 따로있어서 동네에서 싸게파는곳 한곳있으면 얼마차이 안남
아 내일 마트가야지 하고 마트가면 '읭 쉬는 날이네' 하면서 편의점 들어가는 일이 많아짐
왜 마트가 쉬면 시장을 갈거라 생각하지 ㅋㅋ?
정책만드는놈들은 직접 장보러 가본적 없어서 그럼ㅎㅎ 그리고 그정책 생기면 재래시장 흥할줄 아는 시장상인들. 근본원인이 뭔지모름
저번에 트위터인가 여초인가헤서 했던 소비 총파업이랑 똑같은 생각이었나보지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으니까...
선거 유세떨때나 가보고 한번도 간적 없겠지. 낮에는 골프장 가서 캐디년들 찌찌 쪼물딱대고, 밤에는 버닝썬 같은 데서 난교파티하며 놀 테니까
전통시장은 제자리 걸음인데 다른동네가 상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시장들 현금만받을거면 서비스라도 후하등가
국전은 현금만 받더라도, 그만큼 싼 가격과 친절한 추천을 덤으로 주는데.
전통시장은 그저...
버리는 쓰레기 생선 돈받고 팔아치우는 새끼들 ㅋㅋㅋ
근처에 시장이 진짜 싸긴 한데 카드 안 받아서 발걸음이 좀 안가더라
이게 결과가 좋은거야? 구매자들은 불편하게 했는데 지구상 어디에 이딴 법을 만드는 나라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저 사람들도 쉬어야지. 너는 거래처 사람들이 불편해한다고 휴일없애 일할 수 있어?
아니 애초에 저사람들 주7일이 아니라 교대로 쉬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먼 소리 24시간 점포도 막아버려 주말근무도 막아버리면 실효성이 있다 생각한가
교대근무 단점이 로테가 꼬여서 휴식 부족이 누적되는 상황이 생겨남. 그리고 마트 운영문화가 imf 기점으로 저임금 노동자 갈취에 가까운 형태로 치닫고 있었기 때문에 강제휴일로 쿨다운 시켜줄 필요가 있었음. 그냥 넌 너의 편의밖에 모르는거야.
아니 그러면 도대체 마트 회사들 강제로 같은 날 쉬게 묶어 논건데 ㅋㅋㅋ 저거만 자율로 해놔도 소비자는 아 a안하내 b에서 사자 하면되자너 소비자 엿먹인거지 ㅋㅋㅋㅋ 저렇게라도 해놓으면 소비자가 왜 욕하냐 ㅋㅋㅋ
그러면 누가 시장가서 사냐 같은 개소리 할거면 그냥 답글달지말고 ㅋㅋ
요즘 전통시장들 카드도 받고 다 받던데 걍 시장가는것 자체가 불편함...
전통시장이 싸기라도하면 모르겠는데
소매가 도매가 따로있어서 동네에서 싸게파는곳 한곳있으면 얼마차이 안남
일단 우리동네는 야채부터 안싱싱하고 구림.
식자재마트가서 산다.
집앞에 쉬는마트 하나뿐이면 존나 빡치는데
당시에 노동자들은 오히려 일하는 날 줄어서 반발 심했읍
참 거시기함.
전통시장도 시장나름이라...
의정부만해도 부대찌개 거리 앞에 시장은 진짜 사고 좋은 물건 많다.
근데 고창에 있을 때 시장은 쫌...그랬어.
마트에서 일하는 입장으로썬 죤나 좋음
우리동내는 오일장 상품들이 싸고 괜찮아서 애용하는데
그건 거기가 좋은거야.
군인일때 파주일산에서 전통시장갔었는데
4명이서 광어한마리 먹고 8만원내고 온적있어 ㅋㅋㅋㅋㅋㅋ
휴무 전 토요일에 가면 떨이로 할인행사 많이 하더라.
저거 하기 전에는 24시간 하는 마트도 몇몇 있었는데 휴일 생기면서 같이 없어짐.
새벽에 자다 일어나 왕십리역 이마트에 가보면 아래쪽만 대충 열어놨고 카운터는 한명만 지키고 있었지
시장에서 사기치는 상인들이 적폐지
서대구 정류소 근처 도토리묵 사기당한거 아직도 빡치네.
내다음 사는 아줌마 양의 절반 가격은 두배 받아쳐먹드라
내동네는 시장이 없엉...
시끄럽고 더럽고 진열 경계선 안지키고 바가지에다 젊은사람 가면 등쳐먹고
결과가 좋다는건 좀 무리수아닌가
마트 근로자들 쉬는 날 생긴건 좋은거
옛날엔 발품팔아서 돈 벌었다는데 요즘은 시간이 돈이라 1분이라도 아낄 수 있으면 몇백원 정도는 그냥 주고말지
마트가 열려도 시장을 갈 매리트를 줘야지
마트 문닫는다고 뭐
전통시장에 젊은사람들이 왜 안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통시장 상인들 표는 먹고싶고 그렇다고 원인을 찾고 원인의 해결책을 찾아 시행하기에는 너어어어무 귀찮으니(혹은 해결책이 나왔으나 시행하면 자기들 표 떨어질거같으니) 젊은 사람들 많이 가는 마트를 쉬게하자!
라는 주먹구구식 혹은 토착왜구당 방식으로 간거지 뭐
참고로 60대 넘으신 어머니한테 옛날에 마트없을때는 어땠냐고 그때도 바가지같은게 있었냐고 물어보니 돌아오는 대답이
처음 시장에 가면 전부 바가지 씌운다고 특히 타지역에서 왔다 싶으면 더했다고 알면서 바가지 써가며 얼굴 익히게 해야 슬슬 재값에 살 수 있었다함
전시행정의 대표적인 사례
비싸고,불친절하고,존나 비위생적에다가 주차할 공간도 없음
그러면서 왜 전통시장 안오냐고 빼액 대기나함 ㅋㅋ
저번에 인터뷰 보니까 사람들 인심이 야박해졌다고 뭐라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
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정찰제임
우리 동네 앞 시장은 괜찮긴 한데 역시 여름이나 겨울엔 갈 수 없음....
미친 한국의 날씨에선 그냥 마트 같은 곳에서 장보고 싶음
마트 쉬니깐 토요일에 오히려 사람이 더 모여들고...
촌사람이라 옛날부터 시장이 익숙하고 친근하지만 그래도 현대에선 전통시장보단 가격표 확실한 마트가 편리함.
요즘엔 그냥 전통시장 가는 이유가 거기서 파는 두마리에 1~1.2하는 통닭이랑 족발사먹으러 가네요.
주변에 전통시장없는 서판교는 마트휴무일까먹고 토욜에 미리 안사두면 조오오오온나 불편하다
어쨌든 의도와는 좀 다르지만
나눠먹기가 좀 되었네 ㅋㅋㅋ
장점은 하나도 없고 단점만 넘치는 ㅄ같은 규제가 의무휴업
쓰잘데기없이 불편하기만함
까놓고 전통시장은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유통구조의 혁신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대기업이랑 중간상인이 여럿낄 수 밖에 없는 소매상인과의 대결자체가 말이 안됨. 각종 서비스와 정찰제는 물론 정부의 간섭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기업형 마트가 여럿 생겨서 걔네들끼리 경쟁하게 해야함. 까놓고 말해서 자영업은 거진 다 사라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전통시장을 편의성+깔끔한 위생환경+접근성+각종 혜택 이렇게만 해도 좋아질텐데 솔직히 접근성은 어찌 못하니 편리하고 깔끔하고 친절하게만 해도 좋겠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면 더욱 좋겠지
시장 사람들도 마트 가라고 할 정도로 이미 매리트는 없음
이걸뭐 살리겠다고 청년몰이니 삽질하는거 밖에 안됨
바뀔 생각이 없는데 의미가 있겠나
지는 하루만 못 쉬어도 ㅈㄹ대면서 마트 쉬는 날 생긴거엔 개ㅈㄹ 하는 사람들 여전히 많음
마트 쉬는 날 없어도 원래 돌아가면서 쉬는 건데
이게 무슨 결과가 좋다는 건지 나는 이해가 안간다
연중무휴면 아무도 안쉬고 일할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지?
딱 그수준임 ㅋㅋ 24시간 연중무휴면 주7일 매일 출근하는지 알거임 ㅋㅋ 사실 편의점 처럼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ㅋㅋ
전통 시장은 어릴때 엄마 손잡고 가본거 말고는 가본적이 없어..
난 이마트 쉬면 스타필드 가게되더라 ㅋㅋㅋ 집 근처라 ㅋㅋㅋㅋ
사실 그리 좋은건 아님 후뮤일 강제로 2주4주때 일요일고정에 토요일 아침에 오는 신선상품은 전량 당일판매라 못팔면 그날 폐기임 다음날 출근하면 할인치는건데 여튼 좋은것만 있는것도 아님
전통시장 가까운것도 아니고 주차도 불편 그렇게 저렴도 아니고 위생 의심되고 누가 간다고 강제로 하게하는지 완전 독재여
마트 강제 휴무 해봤짜 '마트가 내일 쉬니까 오늘 미리 장봐야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