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는 가상 개념의 매질.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개념으로서 일반명사. 영화상 묘사도 뭐 일정 형체 없는 모습에서 가상 개념의 에테르에서 따왔다고 생각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5/13 21:26
그리고 테서랙트도
일반명사로 할거면 큐브를 넣었겠지 아마..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5/13 21:29
뭐 나는 그렇게 생각한거임
나는 광선검도 light saber인데
둘다 빛이고 칼인 일반명사지만
영화 내에선 무조건 칼 하면 이쪽이라
고유명사라 생각했고
그 단어들도 원전이 어케됬던간에
영화 내에서 구분하기위한 명칭이라 생각했던거고
그래도 보면 다들 너말처럼 그 단어가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니까
그렇게 생각했으면 H 빼고는 믿을만한 복선이었겠지!
링크링크2019/05/13 21:29
사람 이름이 고양이면 고양이도 고유명사가 될 수 있긴 한데.. 영화상에서는 고유명사로 볼 수 있겠지만 그냥 저 가설에서는 일반명사로 봐도 되겠지..
링크링크2019/05/13 21:30
테서랙트도 일반 사전에 뜻이 있잖아. 영화상에서는 고유명사일지 몰라도 우리 현실세계에서는 아니니까. 생긴것도 그냥 입방체고 그러니 저 가설에서는 그냥 일반명사겠지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5/13 21:34
나는
영화에서 저걸 암시하는것이다!
하는 목적의 루머였으니
일상 어휘가 아니라 영화 내 용어로 통일시키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었음
그냥 그랬다구
링크링크2019/05/13 21:43
엉 난 스톤 담아둔 그릇?들이 그냥 다 외관상 저 가설의 일반명사 의미와 같으니 그냥 일반명사라고 생각했어. 네 생각도 뭔지 알겠어! 우리가 이래봐야 지금에서 의미없지 ㅋㅋ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5/13 21:45
근데 말해준건 고마워
진짜루 여태 공감도 안되는거 억지로 왜미냐 생각했는데
말 들어보니까 다 맞는거같더라
ㅍㄹㅍㄹ2019/05/13 21:12
소울ㅋㅋㅋㅋㅋ
殘響э2019/05/13 21:13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알라리크2019/05/13 21:17
헤임달은 설정변경된거 같아 아무리 봐도...10조의 영혼을 보는 눈이 소울스톤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는데
맘에들면핥음2019/05/13 21:24
영혼을 본다는건 그냥 자기가 보는 사람들 수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었던 거고, 이런 능력이 왜 있냐를 따져버리면 그냥 신화에 있는 능력 있는거고.
McCutter2019/05/13 21:25
블랙위도우의 계약 종료라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설정이 바뀌었다면...
맘에들면핥음2019/05/13 21:25
그런식으로 따져버리면 토르는 어떻게 천둥번개를 다루는 힘이 있지? 번개번개열매라도 먹었나? 이런 식이 됨.
정말 추하다 ㅋㅋ
굳이 끼워맞춘다면 heart 정도 되겠다고 생각
인피니티워 나오기 전에 타노스 맞추느라 H를 헤임달 어쩌구 하던 루머가 떠돌던게 생각나네
니 딸을 빨리 조져...
솔직히 꽤 그럴듯하긴 했어
특히 헤임달 능력이 워낙 킹왕짱인 것도 있었고
근데 감독은 인워 초장부터 헤임달 끔살시키면서 그런 거 없다 날려줌
소울젬 무엇?
H의 상태가?
하이드라 아니었냐?
소울ㅋㅋㅋㅋㅋㅋ
정말 추하다 ㅋㅋ
아니 원래 저런설이 있었어...
소울스톤 나오긴 전까지는....
그래서 H가 헤임달의 H일꺼고
그래서 헤임달의 눈이 소울스톤일꺼라고 예상한 사람들 많았음 ㅋㅋㅋ
유튭에서 소울스톤 추측 뻘영상 ㅈ나 많았는데 그중 제일 추했던게 캡틴 눈알이 소울스톤 일꺼라면서 손목걸었다가 인워 개봉하고서 관련 1도 없으니까 해명영상 올린다던 색히 하나 있었음.
그건 캡틴이 아니고 토르 눈알 ㅋㅋㅋ
아 그거 기억난다
예고편에서 타노스 장갑 막을 때 캡틴 눈이 주황색이니까 저거 소울스톤이다 이런 이상한 소리 많이 나왔지
내가 예고편 봤을 때는 저게 어딜 봐서 주황색인가 싶더만
캡틴이 아니라 헤임달 아니야?
아래 덧글로 말해줬는데 토르 눈알이었음. 그때가 타노스 철자따서 소울스톤에 헤임달 관련이 있을거다 란 추측이 가장 많았고, 소수 뻘영상중 하나가 건틀릿 막는 캡틴 보면서 캡틴 관련 일꺼라고 했음. 토르 눈알은 1도 상상 못했는데 손목까지 걸어서 기억에 남음.
예상하기에는 아가모토의 눈이 어떻게 걍 목걸이가 ㅋㅋ
어떤애가 그랬었냐 ㅋㅋㅋ
메밀묵도린가 하는데 전에 추측한게 헛발길이라 겁나 까여서 까인 김에 개소리 영상하나 올린 거뎌라 진짜 그럴거라고 추측한건 아니고
펠레의 화신 ㅁㅎㅌㅇㄹㅅ 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애였구나
욕 ㅈㄴ 먹으니까 얼굴까고 욕할꺼면 욕하라고 (책임질수있으면) 영상도 올렸었음
이야 다른건 몰라도 패기는 대단하네 욕은 둘째치고 결국 손목은 어떻게 됨?
주황색 맞음
손목건 유투버의 최후? 이렇게 영상 잇는데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안봤음,
갈색이라고 봐야...
나도 보기 싫어서 물어본건데 현명한 사람이었구나. 사실 딱히 알고 싶지도 않았엌ㅋㅋ 보나마나 손목대용으로 뭘 자르거나 변명 일색의 영상이겠지
소울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꽤 그럴듯하긴 했어
특히 헤임달 능력이 워낙 킹왕짱인 것도 있었고
근데 감독은 인워 초장부터 헤임달 끔살시키면서 그런 거 없다 날려줌
헤임달 눈이 소울스톤이다의 근거가 안그러면 헤임달의 능력이 말이 되냐는거였지...
걍 헤임달이 미치게 쩌는 거였어ㅋㅋㅋ
라그나로크에서 오딘 전성기나 헬라 등등 아스가르드 쎈 애들은 미치게 쎄다는 거 못 박아서 그 설정도 납득 가더라
나도 헤임달이라고 생각했는데.
헤임달 : 내가 ㅈ쩌는거다 스톤빨 아님
난 지금도 원래는 헤임달이었다가 나중에 설정 바뀐 거라고 믿고 있음. 드러난 소울스톤의 능력과 헤임달의 능력이 너무 일치하고 저 머릿글자도 의도 안했을 리가 없고
그렇기엔 n은 좀 억지로 끼운거같은데
이스터에그 정도로 넣은거니까 완벽하게 일치할 필요는 없었을거잖
그렇게 생각할바엔, 머리글자 의도 안 했다고 생각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TAOS 6개중 4개가 우연으로 똑같았다면 그것 또한 대단함
너무 억진데 끼워맞추려고 고생했네 ㅌㅋㅋㅋㅋㅋㅋ
음 너무 끼워 맞춘 느낌인데
소울이 뭐라는거임?
니 딸을 절벽에 던짐 정도?
딸내미 절벽에서 던지기
니 딸을 빨리 조져...
인피니티워 나오기 전에 타노스 맞추느라 H를 헤임달 어쩌구 하던 루머가 떠돌던게 생각나네
애초에 아가모토의 눈부터 무리수였음.
목걸이ㅋㅋ
근데 헤임달은 그럴듯했어. 전 우주의 영혼을 볼 수 있으니까 당연히 소울스톤갖고있을꺼라고 생각함. 거기다가 눈색깔도 소울스톤색깔이고
ㅇㄱㄹㅇ
고도의 안티 수준인데 이건
굳이 끼워맞춘다면 heart 정도 되겠다고 생각
그녀 니까 Her 인줄 ㅋㅋㅋ
hill이지
높은 언덕에서 사람 떨궈죽여야되니까
hill이면 살짝 완만한 동산 정도의 느낌 아닌가?
저게 다 스톤 담은 그릇을 나타내는데 사랑하는 이를 잃고 마음, heart 가 부서져서 스톤이 나온다는 의미에서 하트가 그럴싸
리뷰어의 끼워 맞추기 ㅋㅋㅋ
결국 끝끝내 끼워맞추네 ㅋㅋㅋㅋ
다른건 어찌어찌 끼워맞춰지는데 소울스톤 만큼은 인워까지 아무런 힌트가 없어서 뇌피셜 유튜버쟁이들 씨부리는게 가관이였음 ㅋㅋ
그래서 h가 헤임달의 눈이라고 추측했던거 신빙성 오졌음. 헤임달 리얼로 씹사기캐릭이라....
아가모토의 눈 목걸이의 N으로 끼워맞추는거 너무 추한데
난 이거 몇개는 대명사고 몇개는 고유명사라서
좀 거시기했음
음? h 빼고 다 개념을 나타내는 일반명사 아닌가;
에테르나 치타우리 셉터는 거기 명칭
H는 토르의 해머라든가 헤임달
N은 그냥 대놓고 목걸이
목걸이 - 딱 봐도 일반명사
셉터 - 사전에 보면.. (제왕의 상징으로서의) 홀 (笏), 권장(權杖) - 따라서 일반명사
아니.. 영화에서도 그건 셉터라 했잖아..
게다가 위키에서도 대문자 S에 집어넣어서 고유명사 취급이지..
에테르는 가상 개념의 매질.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개념으로서 일반명사. 영화상 묘사도 뭐 일정 형체 없는 모습에서 가상 개념의 에테르에서 따왔다고 생각
그리고 테서랙트도
일반명사로 할거면 큐브를 넣었겠지 아마..
뭐 나는 그렇게 생각한거임
나는 광선검도 light saber인데
둘다 빛이고 칼인 일반명사지만
영화 내에선 무조건 칼 하면 이쪽이라
고유명사라 생각했고
그 단어들도 원전이 어케됬던간에
영화 내에서 구분하기위한 명칭이라 생각했던거고
그래도 보면 다들 너말처럼 그 단어가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니까
그렇게 생각했으면 H 빼고는 믿을만한 복선이었겠지!
사람 이름이 고양이면 고양이도 고유명사가 될 수 있긴 한데.. 영화상에서는 고유명사로 볼 수 있겠지만 그냥 저 가설에서는 일반명사로 봐도 되겠지..
테서랙트도 일반 사전에 뜻이 있잖아. 영화상에서는 고유명사일지 몰라도 우리 현실세계에서는 아니니까. 생긴것도 그냥 입방체고 그러니 저 가설에서는 그냥 일반명사겠지
나는
영화에서 저걸 암시하는것이다!
하는 목적의 루머였으니
일상 어휘가 아니라 영화 내 용어로 통일시키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었음
그냥 그랬다구
엉 난 스톤 담아둔 그릇?들이 그냥 다 외관상 저 가설의 일반명사 의미와 같으니 그냥 일반명사라고 생각했어. 네 생각도 뭔지 알겠어! 우리가 이래봐야 지금에서 의미없지 ㅋㅋ
근데 말해준건 고마워
진짜루 여태 공감도 안되는거 억지로 왜미냐 생각했는데
말 들어보니까 다 맞는거같더라
소울ㅋㅋㅋㅋㅋ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헤임달은 설정변경된거 같아 아무리 봐도...10조의 영혼을 보는 눈이 소울스톤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는데
영혼을 본다는건 그냥 자기가 보는 사람들 수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었던 거고, 이런 능력이 왜 있냐를 따져버리면 그냥 신화에 있는 능력 있는거고.
블랙위도우의 계약 종료라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설정이 바뀌었다면...
그런식으로 따져버리면 토르는 어떻게 천둥번개를 다루는 힘이 있지? 번개번개열매라도 먹었나? 이런 식이 됨.
그렇게 따지면 헬라의 능력도 설명이 안되지
헬라나 토르는 왕족이어서 그렇다 치지만 헤임달은 뭐 특별한 혈통이나 그런 얘기가 없으니
필연적잼
끼어맞추기추하다
저 짤 자체는 웃자고 만든거 같긴 한데 ㅋㅋ
H는 Hill이나 Hydra로 하면 되지 않을까
HANSOT
한솥인데??
H가 Her 또는 Heir 라고 갖다붙였었는데ㅋㅋㅋㅋ
타나토스에서 그냥 조합한게 타노스 아니었냐
H는 지옥이라는 뜻의 Hell 아니냐.
타노스에게도 거긴 지옥이었잖아
Sacrifice로 바꿔서 SANTOS. 즉 산토스!
소울 스톤은 하이드라에 h 아닌가?
원래 끼워맞추기지만 H는 진짜 추행...
인피니티 스톤의 기원은 네메시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