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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란 단어는 독자 기준 아닌가.
딴지는 아닌데, '새롭게 듣는다'는 건 독자 입장에서 아닌가요?
뭔소리야 ㅋ
근사하게 묻지도 못했죠.
기자는 말 그대로 적는 사람이고
중국어에서 新聞이 영어의 news에 대응하는 단어였군요.
새롭게 들을 수 있도록 묻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결론은 자질 미달
기자의 의견이 아니라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의 의견을 듣게 해주는것이 질문하는 기자의 소임인데 이번 인터뷰는 정 반대였죠
독자 입장에서 질문하는게 맞죠.
제대로 들어야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는거지요. 기본 소양에 관한 말씀 같은데요
신문은 보는 거니깐
기자가 새로운 소식을 잘 듣고 독자에게 잘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기자가 듣지는 않고 자기의 주장에 새로운 소식을 끼워 맞추먄 안되겠죠
신념은 다를 수 있으나 다르다는 이유로 무례하면 욕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