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회사에 장애인이 휠체어 타고 물건을 팔아달라고 사무실로 막무가내로 들어왔었습니다.
사장님이 물건 안산다고 장애인 내보내라고 그래서
동료가 장애인 휠체어를 밀어서 사무실 문밖으로 내보냈습니다.
이 장애인이 경찰에 신고하더라구요.
폭행 죄물손괴
휠체어 밀면서 몸이 다처서 진단2주 끈어서 제출
휠체어 독일산 500만원짜리 수리비용 50만원 나왔다고 청구
동료가 억울해서
휠체어 그냥 민거 밖에 없었습니다.
바퀴달린 휠체어가 밀라고 있는거지
그거 밀었다고
장애인이 사무실에서 안나갈려고 브레이크 잡았는데
브레이크 어디가 파손 됐다고 수리비 50만원 견적서 제출
검사가 죄질이 나쁘다고 벌금 300만원 구형
동료가 억울해서 정식재판 청구했습니다.
중간에 좋게 해결할려고 장애인 만나서 합의 보려했는데
장애인이 얼마 줄수 있냐고 그렇게 나오길래
합의 안하고 끝까지 감.
휠체어 업체 알아보고 등등 자료 수집하고 재판 준비하다가
이 장애인 이런식으로 합의해서 합의금 받아간적이 여러번 있더군요.
장애인이 제출한 견적서 업체 찾아가서 물어보니
견적 50만원 나온거 맞냐고 물어보니
독일산이라 그정도 금액은 맞는데
그 장애인이 견적사 그냥 가라로 끊어달라고
해서 끈어줬다공 함.
그리고 휠체어 수리한적다 없음.
법원에서 정식재판 청구하고 판사가 사건 보더니
억울하겠다면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국선변호인 선임해서 재판 하라고 함.
국선변호인 선임 받고 재판 함.
휠체어 견적서 허위로 발급한 사실 밝혀짐.
재물손괴죄 무죄 받음.
폭행죄 다음 공판에 다뤄질 예정임.
https://cohabe.com/sisa/103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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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라고 해서 다 선한건 아님.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더 악함.
피해의식만 남아서
이렇게 쿨한척 뻔한 말 하면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나요ㅎ
강자든 약자든 착한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거죠
제가 보기엔 님도 비슷하네요 ..
약자/강자인 것과 선하고 악한것은 아무 상관없는데 사람들이 약하는 선하다. 억압받는 쪽이 정의다.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odeye 님, 이런 댓글 단다고 멋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1절까지는 좋았는데.. ㄷㄷㄷ
님같은사람보고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하죠 ^^
반전 어딨나요 ㄷㄷㄷ
반전이 국내인가요? 이게 끝인가요?
반전이 뭔지 아시죠?
저희회사에도 사무실에 막들어오는데 나가시라고
손가락하나대면 뒤로넘어짐...ㅡㅡ 개극혐...
상대가 장애인이라 난감하네요.
그 상대방분도 법적으로 자신이 우선적으로 보호받는 대상이라는걸 알고 오히려 당당하게 저러는듯.
내보내라고한 사장님은 모른척하나요? 흠
상황이 저렇다면 회사에서 비용 내줘야겠네요.
약자가 아니고 악자인듯...
폰으로 글 쓰다가 짤렸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상습범 같은대??
사장이 시켜서 한일인데 왜 동료가 고생하는 중인가요? 거 사장이 아주 개ㅅㄱ네..
예전에 화장지팔러 말못하는 아줌마 들어옴
주인아줌마 나가라고 하자
가운데 손가락 양손으로 올리고는 계속 놀리다가 나감..
어찌나 황당하던지...
이런거때문에 장애인들 욕먹는거죠 ... 거기에 그걸 거들어주는 법까지 ㄷㄷㄷㄷㄷ
이런거 당하고 나면 그 회사 사람들은 장애인 얘기하면 치를 떨며 욕하게 되는거죠 ㄷㄷㄷㄷㄷㄷ
그럼 사장은 폭행사주한 사람인가 ㄷ ㄷ 법 참나
사기로 역고소 안되나요??
정신적 위자료 민사까지
안나가면 경찰 불러야하나.....참
무고죄로 맞고소하심이.
가끔 가게에 동냥하러 오는 거지들 돈 안주면
개지랄함
저런건 그냥 구두로 나가라고 하고 안나가면 신고하면 끝
약자가 갑질하는 경우도 있는 건 사실이죠~ 에휴 이건 정말
밀지말고 영업방해로 경찰 불렀어야
무단침입 뭐 이런갈로 반전하는줄 알았네
예전에 장애인센터 봉사활동 갔는데....
사회복지사(?)들??? 극한직업임거같네요....
이후로 절대 장애인들있는데 봉사 안갑니다
피해망상증 자격지심이 무서운 병입니다 한국 사람 다수가 앓고있죠
아 관공서도 엄청 와요 안사주면 안나감..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땡깡부리다 안되니까 자기 가슴 만지고 성희롱 했다고 고소하네 뭐하네 했던 적 있었죠.
하는 짓이 쎄해서 cctv녹회되는 장소에서만 딱 응대하고 돌려보냈는데 녹화본 없었으면 여러보로 번거로울 뻔한 적 있었어요.
그리고 돈 달라고 검도할 때 쓰는 진검 차고 온 사람도 있고 ㅋㅋ 세상 참 버라이어티 합디다.
장애인들도 양아치들 많습니다. 300인이상인가? 의무 채용하는거 악용하는 애들도 있고
"약"자를 보호하는 사회 시스템을 악용하는 "악"한 "약"자도 있죠.그런 놈들이 선한 "약"자를 욕 보이는거임.
저런새끼들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거...
그 휠체어 탄 새끼는 정신도 장애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