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촬영하다가 사진재생 누르고 바로 삭제를 누른다 던지,
여러가지 커맨드를 빠르게 입력할 경우 간헐적으로 화면이 검게 변하거나
사진리뷰 장면에서 아무런 키도 작동하지 않는 먹통 상태가 발생하네요.
전원 온오프로도 해결이 되지 않고 배터리를 뺏다 꽂아야 지만 작동하네요.
가지고 있는 A9 2대에서 같이 발생합니다. 하루 평균 700~1000컷 정도 매일 찍는 상황인데
웨딩본식이나, 주요행사장 같으면 식겁하겠네요;;
메모리는 2슬롯 사용에 raw는 슬롯 1 소니 쓰기 속도 299 짜리 jpg는 슬롯2 소니 쓰기속도 260
매번 포맷하고 사용하니 메모리 문제 아닐거고..
동조기 사용환경, 비사용환경 구분없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니
고독스 문제도 아닌듯한데, 여태 올라온 글들의 댓글은 다 메모리나 조명문제로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ㅜㅜ
혹시 비슷한 증상 겪거나 해결하신 분 계실까요?
https://cohabe.com/sisa/1037392
A9 먹통 현상 겪으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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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문제같습니다. 업뎃 전에도 가끔 다운증상있었습니다. 주로 같은 환경에서 재생 조작을 빨리하거나 할때였습니다. R3도 동일 증상 있었습니다.
3세대 바디 전체에서 나타나나는 증상인가 봅니다. 캐니에서 한번도 없던 기기먹통이라니 ;;
취미로 찍을 땐 몰라도 돈 받고 찍을 땐 상당히 난감하네요.. ㄷㄷ
구입해서 몇컷 찍진 않았지만 m3에서는 이같은 오류는 아직 경험하질 않았네요 ..
a9 펌업이 6월에 있으니 문제점을 이슈화 해서 수정이 될수 있게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
저도 투바디로 쓰는 니콘 팔고 a9을 투바디로 중고 하나 살까 했는데 a9의
자잘한 문제점들이 자꾸 불거져서 포기했네요 .. ㅋ
중고가격 떨어질껄 우려해서 쉬쉬하는
분들이 가끔 계신거 같은데 쓰시는 동안 문제점이 있으면 수정이 되어야 하는데 중고가격의 하락을 염두해서 이슈되는걸 두려워 하는 그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번개손이시라서 그러신거 같아요 ㄷㄷㄷㄷ
어떤기기든 마구? 누르면 그러긴 하는데 소니 소프트웨어가 좀 개판이죠...............
저는 본식스냅 촬영중... eye af 먹통발생... 급하게 초기화 시키니 다시 작동되네요..
취미 진사의 꿀템, 현장에서는 불안할 거 같아요 저도 알삼 아구 둘 다 경험
식장에서 저걸쓰는구나
이게 과연 플레그 쉽인가요??
플렉쉽은 바디 신뢰가 우선인데
오히려 6d 만 못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A9는 M3와 같은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소프트웨어로 극한까지 쥐어 짜낸 바디라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M3가 비록 나중에 출시되었긴 하지만 A9가 펌업으로도 바디의 안정성에 있어 M3에 뒤진다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쥐어 짜낸 바디라는 느낌에 조금 공감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