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도 검열을 좋아하고 표현의 자유를 싫어하시는 분들
그놈에 불편한 용기가 대한민국 모든 문화 산업들을 후퇴시키고 있네요
수많은 영화에서 장애인 역활, 말 어눌하게 나올때는 어떻게 참았답니까?
틴맘이라는 웹툰도 그렇고
이래서 불편하다 저래서 불편하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아이가 본다, 교육에 안 좋다. 어쩌고 저쩌구
창작물에 대한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올바르게 성장하면서 걸러질텐데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사회에서 사상, 검열, 하며 압박을 주고
전부 선비스러운 품격을 요구하고 같은 맛, 순한 맛, 몸에 좋은 맛,
뒤에서 이짓 저짓은 다 하면서도, 뒷짐지고 에헴, 도리에 이치에 ㅉㅉㅉ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사람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니까
세상 더럽고 안 좋은 거 전부 1등인 나라인데
이율배반적으로 포르O도 허용 안되는 모순적인 나라가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