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상자가 대통령이 아니였어도
송현정 기자 태도는 문제됐을겁니다.
인터뷰어가 시종일관 인상쓰고 계속 말 끊으면
보는 시청자들 당연히 짜증유발합니다.
기본적인 태도가 프로답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싫어도 프로답게 행동해야죠
적어도 질문의 변화에 따라 인터뷰 대상자와
또 시청자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을 줘야하는데
이건 누가봐도 "난 문재인이 싫어" 이걸 너무 티내는듯 했습니다.
노련하게 세련되게 밝게 예의있게 보이면서
상대방 멕여야 이기는거지 이런 태도는 하수 중 하수죠.
역겨움 그 자체. 저게 뭡니까. 인터뷰어가
면상 참..
얼굴도 잘생이 아닌데 찌그리니 더 이상하네요 혹시 저러면 예쁘게 보인다고 착각한거?
박근혜 앞에서 좀 그래보지 기레기들. 아주 고분고분한 순한 양들 같더니만
아나운서 자격도 없고 아주 시건방진거임..
얼굴에 앵그리 혐오 분노가 가득 차 있네요.
애초에 저 기자는 문재인이라는 아니 진보진영을 혐오하는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한번 분위기 타볼려고 발악하는 기회충 같은 X ... 죽빵을 날려버리고 싶내 ㅋㅋㅋ
저 기자분이 평소에도 누군가의 말을 경청할때 저 표정일지 궁금하긴 함. 그냥 무의식적으로 경청하면서 저런 표정 지었을 수도 있으니.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 중요한 자리에서 자기 모습이 어떻게 나갈까 고려는 했어야 함.
싫으면 안나오면되는데 아주 대놓고 똥씹는 표정을 하루종일 ㅋㅋ
저거 자체가 목적이었을수도
아 진짜 구역질나네 저게 뭐냐 대체 아 진짜 꼴보기 싫다
그렇죠.
대통령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저런 태도로 인터뷰하면 욕들어 먹죠
아니 시발 하기 싫은 걸 왜 나온 거야 도대체
애미야 음식이 이게 뭐냐
면상봐라
[리플수정]저런 태도가 이명박근혜한테도 나왔을지 의문이네요
처음부터 문통을 깔아뭉개려고 작정하고 저렇게 나온것도 있어보여요
근데 왜 저러는걸까요?
대통령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기자경력도 꽤 되신거 같은데 전국으로 생방으로 나가는데 인터뷰어가 저런 표정으로 일관하는것도 참 능력인듯합니다
이건 비단 인터뷰 대상자가 대통령이 아니고 걍 다른 사람이여도 마찬가지인데
싸우자는 거냐고
면상 와...
그냥 방송기자로서 훈련이 덜 된 것 아닐까요?
그냥 기레기들 수준이 다 저럼
저런인간이 박정희 같은 진짜 독재자 앞에서는 평소좋아하는 음식이나 질문하고 '서민적인 대통령'이딴 기사나 쓰죠, 진짜 비열하고 혐오스런 인간입니다,방송에서 기자의 정치성향을 떠나서,이건 그냥 일베충이나 떠드는 말을 국민의 의견으로 포장해서 질문하는 저질수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