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직접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 질문도 잘하고..
어느정도 지지냐 비판이냐 같은게 아니고 중간 입장에서 공감을 얻기위해 노력한 티가 나는데..
지지자들은.. ...엄청 불만인가 보네요.
어떤 대화를 원했던건지 궁금할정도...
503과 MB같은 맞장구와 찬양을 원한건가..
흠... 뭐 각자의 생각과 행동이 다르니까..그려러니 합니다.
그런 치우친 사고 방식에 매몰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https://cohabe.com/sisa/103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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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
이순자여??
표정이 ㅈ같네
자유당이 외치는 독재시대의 대담
자한당 좋아 하시구나
에이보지 업스면 말 몬하는 인간이라서...
이게 2년전이었으면, 좀 더 재밌겠다 생각이들더라구요.
역대 대통령들 보면 임기 2년이 지나면 눈의 동공이 다 확장되어있음.
수 많은 결정사항에, 정적 대응에, 자기사람 관리에, 뜻대로 되지않는 국민들 반응에, 부정부패에 신경이 곤두 서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대로 된 토론이 안된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만 대국민담화는 아니었지만,
반대쪽인 보수진영 인사를 앉혀놓고
상당히 민감한 얘기까지 라이브 토론으로 다룬 점은 높게 평가합니다.
자한당 주장에 기반한 추궁과 공격.
기자 잘했다고 생각함 문지지자임
에이~ 무슨 그런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