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림인은 함부로 민초에게 무공을 휘두르면 안되는 거라서 그런거.
같은 무림인이 상대일때는 허공답보에 쇠파이프 어검술 쓰면서 봐주는 거 없음.
결혼은하셨는지?2019/05/10 19:46
개신교..... 망할놈의....
모멘2019/05/10 20:01
천주교가 부패해서 개신교가 태어났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천주교가 더 깨끗하지....
제이다이트2019/05/10 20:04
천주교도 개신교 탄생 이후에 한번 정화운동 벌였음
JeanValjean246012019/05/10 20:05
그것도 그렇고 애초에 이 나라 개신교 뿌리가 미국 근본주의 미친 놈들이라서 그렇기도 함
자기전에 양치질2019/05/10 20:14
생각해보니 천주교랑 불교 상태가 좋은 이유가 한번씩 부패했다가 정화해서 그런가?
리프트본2019/05/10 19:46
똥과 싸우기위해 본인도 배설물이 될 필요는 없다.
William.F.Halsey2019/05/10 19:46
불교는 조선때부터 하도 털려서 털리는데 익숙해짐..
누벨-밬흐2019/05/10 20:20
근데 털릴만했어..
루리웹-26211787442019/05/10 21:03
고려때까지 빨리니까 애들이 고여서 썩어가지고 다 갈아엎음
게임몽상가2019/05/10 19:47
반대로 공격하는 종교가 얼마나 공격적인지 보여주는.
행인ᴀ씨2019/05/10 19:59
정작 자기 이웃을 사랑하는건 불교가 하고있는듯
행인ᴀ씨2019/05/10 20:00
거 머냐 스님 나오는 조폭영화도 불교 좋게 표현해줘서 의외로 좋아했다잖아
진짜 좋게 표현해주긴 했지만 ㅋㅋ
1323과 2966은12다2019/05/10 20:01
악마숭배자는 때려도 될거 같은데
루리웹-7191262792019/05/10 20:03
그래서 붓다를 악마로 규정하고 저러잖음^^ 악마숭배자 때려도 되지 암^^
제3지옥대인사과2019/05/10 20:11
다른 종교에서 숭배하는 신을 악마로 만들어버리는게 기독교의 전통이다
제3지옥대인사과2019/05/10 20:11
일개 게임판타지 작가만큼이나 졸렬한 놈들임
M4A3E22019/05/10 20:13
개·독 목사들도 자기 신자들 몸으로 사랑해주자너
BlackBeer2019/05/10 20:22
이거 보고 든 생각인데 원래 기독교가 저런 종교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듬.
악마에 대해서만 생각해보면 악마도 사랑해줘야할 이웃 중 하나인데 배척할 대상이잖아.
내지갑을에퍼쳐에2019/05/10 20:26
악마가 언제부터 이웃임 하느님을 적대해서 나락끝까지 떨어진 존재들이 악마인데
루리웹-000246012019/05/10 20:28
이거 말하면 자칭 기독교인 백이면 백 다 싫어하더라. 이해를 못 하겠음.
루리웹-7191262792019/05/10 20:29
응 같은 소리를 당신네 야훼를 창작해낸 백성들이 인근 사막 부족에 대고 실컷 함^^
리멤버 제리코 캐슬
루리웹-7191262792019/05/10 20:30
왜냐면 거기 신은 자기 혼자 신이어야 만족하는 얀데레 교리를 갖고 있거든
다른 신성을 하나라도 인정하는 순간 자기네 신은 헌신짝 됨
내지갑을에퍼쳐에2019/05/10 20:30
유대인들이 박해한게 현 기독교다 유대교랑 연관성은 같은 신 같은 경전뿐인데 뭔솔
루리웹-7191262792019/05/10 20:31
응 예리코
일곱바퀴 돌고 뿌우 한 다음에 거기 살던 다른 민족 영아태아 싸그리 말살
자세한건 구약 참조
루리웹-7191262792019/05/10 20:33
그놈의 그리스도가 태어난게 서력 4년인데 구약 그 두꺼운 문서 덩어리가 통째로 기원전 이야기라요
내지갑을에퍼쳐에2019/05/10 20:39
"그들이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을 보고 떨지도 마라. 그들은 반항의 집안이다."
에제키엘 2장 6절
제3지옥대인사과2019/05/10 20:51
그러니까 나한테 반항하는 새끼들 말은 들어줄 필요도 없고 가문 통째로 역적취급하겠다는 거지?
양치기소년2019/05/10 19:48
스님들이 허허껄껄 거리시는거야
스님이 창들면 십자군이 처들어와도 못이겨
치르472019/05/10 20:03
고려시절 원나라 침략전에서 방어전에 큰 활약한것도 승병이었다지
RODP2019/05/10 20:04
실제로 불교쪽도 빡치면 장난 아님.
그 빡치는 경우란게 나라 지원금이나
종단 이권을 놓고 대립하고 할 때라 문제지. ㅋㅋㅋ
루리웹-82604211302019/05/10 20:11
홍위병 : ㅎㅎㅎㅎ
22세기의전설2019/05/10 20:12
레알 옛날에 종파싸움 극에 달햇을때 뉴스 나왓을때 잠깐 봤는데 보면 걍 스님들끼리 날라차고 뎀프시롤 했음ㄷㄷㄷㄷ
RODP2019/05/10 20:15
그때 대대적으로 폭력사태 일어나고 용역(조폭)까지 동원해 머리만 밀고 승복 입혀 투입하고 했던 게 대서특필 되면서
하도 욕을 먹어서 이제 표면적으로 터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뉴스에 조계종으로 검색하면 알 수 있듯,
가까운 요즘 까지도 종단 권력다툼으로 겁나게 시끄러움.
스메르치2019/05/10 20:15
땡중들
오버드라이아이스2019/05/10 20:24
근현대사에서 불교가 개판될때는
범죄와의전쟁때 조폭들이 사찰로 기어들어간경우들 때문으로 알고있음
요게 시간이 지나니 그 숨어들어간 조폭들이 이권개입하고 개판됬다고함
루리웹-37580340122019/05/10 19:54
원래 무림인은 함부로 민초에게 무공을 휘두르면 안되는 거라서 그런거.
같은 무림인이 상대일때는 허공답보에 쇠파이프 어검술 쓰면서 봐주는 거 없음.
아리나라플2019/05/10 20:00
허허 기물훼손 고소하믄 되지
starstreak2019/05/10 20:03
ㄴㄴ 의병장 중 양반 출신 많았음. 애초에 반란 기도로 잡혀가도 할 말 없을 정도로 각 지방에서 양반들이 많이 준비함.
광주산수김태진2019/05/10 20:02
조선사 500년동안 외적에 쥐어털릴때마다 성리학 씹선비 새끼들 도망댕기고 직무유기 할때
숭유억불로 도성내로 중들 진입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죽창 만들어서 외적 털고 다닌게 불교임.
왜 절은 산에만 있어요? 하는 애들은 조선역사를 전혀 모르는 애들
자기전에 양치질2019/05/10 20:03
곽재우가 승병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voidall2019/05/10 20:03
불교가 억압 많이 받았던거도 맞을건데 선비들이 도망을 다녔다고?
VDH_DDF2019/05/10 20:05
팁: 임란 의병장 중 상당수는 바로 그 성리학 씹선비였다
foranie2019/05/10 20:06
근데 지역에서 민병만드는 지역 유지들은 죄다 유자들 아냐?
아크바일2019/05/10 20:07
처인성에서 그 몽골제국의 침략군 지휘관을 화살로 쏴 죽인게 승려 김윤후였지
RODP2019/05/10 20:08
유교에서 그렇게나 강조하는게 '충'인데 선비들이 도망다닐 때 불교만 나라 지켰다는 식의 주장은 좀 그렇지 않나?
참고로 그 불교에 대한 조선의 억압은 마냥 유교국가라서가 아니라
고려때 불교가 너무 '해먹어서'이기도 함. ㅎㅎㅎ
뭘보나요2019/05/10 20:09
의병장들중 다수가 그 선비들이였는데
꽃미남효지니2019/05/10 20:09
그럼 성리학의 나라에서 의병장의 전부가 성리학 씹선비들인게 맞는거지..
핍박받던 승병들이 나서서 왜놈들 깨고 다니는게 맞는건가?
막장발컨22019/05/10 20:12
정도전이 불교의 폐해에 너무 빡이 쳐서 교리 자체까지 죄다 부정해 버리면서
조선의 사상적 기반에 숭유억불이 기본장착되게 됨. ㅋㅋㅋ
VDH_DDF2019/05/10 20:12
성리학 씹선비들이 도망다녔다잖아?
ㅇㅇ유동적이다2019/05/10 20:16
조선,역사는 알지만 고려역사는 모르죠? ㅎㅎ 이래서 역사공부좀 해야댐
-_빅 ʕ̢͡˔Ɂ̡̣맨2019/05/10 20:17
정보+) 불씨잡변
스메르치2019/05/10 20:18
아까 한 말 보면 성리학자들 전부 도망다녔다로 읽힌다
RODP2019/05/10 20:19
일본 역사도 그렇지만 우리쪽 불교도 제법 상당한 수준까지 타락해봤으니까.
백성들 강제로 차출해 절간 짓고 다양한 이벤트로 삥뜯고, 나랏님 뺨치게 세 받아먹고...
국가로 부터 특별히 공인된 권력을 마음껏 누려서 백성들의 고혈을 쫙쫙 빨아먹었었지.
이미 개인이 깨우침을 얻느니 그런 건 온데간데도 없었음.
막장발컨22019/05/10 20:21
조선시대때 숭유억불로 허구헌날 탄압 받으면서 오히려 일부나마 본모습으로 돌아간 느낌이더라구
RODP2019/05/10 20:22
역사적인 종교의 타락 사례들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게
'나라가 특정 종교를 우대하고 특권을 주면 탈이 거하게 난다'
저거인듯. 종교와 정치는 칼같이 분리되어야하고,
정부는 종교에 대해서 중립적인 자세로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봄.
오버드라이아이스2019/05/10 20:25
그것도 초기얘기도 나중가면 이씨왕가에서도 불교믿고 잘놀던데?
막장발컨22019/05/10 20:29
ㅇㅇ 그거도 맞음.
국가 정책으로는 여전히 숭유억불이었는데
사람이 살다보면 기도하고 싶은 일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러면 또 절에 가고 그러다보니...
제3지옥대인사과2019/05/10 20:30
??? :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RODP2019/05/10 20:33
땡박이도 대표사례지. ㅋㅋㅋ
애초에 우리나라 독재정권이 기독교와 밀접하게 붙어먹어서
그때 빤 꿀로 지금 기독교가 그꼴이기도 하고.
RODP2019/05/10 20:34
아, 기독교라고 하면 독재에 항거한 성당쪽도 들어갈테니 '개신교'라고 해야겠구나.
크림김밥2019/05/10 20:43
앦이;; 개신교도 독재에 항거했는뎁쇼;;
RODP2019/05/10 20:47
다카키 마사오 쿠데타 성공하니 곧 지지성명 낸게 개신교쪽 아니었나?
이후로 독재정권의 전폭적 지지 받으며 꿀 제법 빨았지.
하와이 리 때도 상당히 찔리는 부분이 많고.
지금 개신교 교회가 빨갱이니 반공이니 하는 세력이
아직 제법 남아있는데, 그게 다 과거 업보의 영향. ㅎㅎㅎ
동산에있는토끼2019/05/11 05:28
???? 구한말까지 의병활동한 사람들...도 있는데;; 결정적 순간에 병크가 있긴 했어도
네가 말하는 10선비들을 무시할건 절대 아님 -ㅅ-;;;
동산에있는토끼2019/05/11 05:36
그리고 상대적 미화인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불교가 마냥 환상을 가질 것도 아님.
계절 바뀔 때마다 나오는 현대판 산적이야기나, '달마야 놀자'에서 종교적 의미를 제외한 일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중이니까
루리웹-71733850922019/05/10 20:04
요즘 스님은 살인청부업 하지 않음?
모랄빵엔E2019/05/10 20:06
예수의 가르침을 가장 잘 실천하는건 스님들 아니던가?
Night_Watch2019/05/10 20:06
이러다 승병으로 일어나면 ㅈ되는겨 ㄹㅇ..
공챠2019/05/10 20:07
교회가 진짜 ㅄ집합소 개깡촌시골에 절하고 교회있는데
목사가 갱옴 ㅋㅋㅋㅋㅋ 스님 그뒤로 기독교 존나싫어함 꽤 유명하신스님인데
RODP2019/05/10 20:10
실제로 시골교회 골때리는 데 많음. ㅋㅋㅋ
요즘 같은 시대에 종교 교리나 그런게 아니라
반공을 열렬히 외치는 목사도 봤다.
지금은 신도들 데리고 관광버스 타고가서 태극기 휘두르고 있겠지?
제3지옥대인사과2019/05/10 20:13
시골교회는 신을 믿는 대신 목사를 신격화해서 숭배함
물론 도시 교회라고 목사 숭배 안하는건 아님
도선2019/05/10 20:27
시골목사는 그냥 시골에 있는 샤먼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애초에 이 나라 기독교가 일제시대 육이오 지나면서 토속신앙 전멸하면서 그 자리를 꿰찬거라 기복신앙적 성격이 강함. 예전에는 천지신령에게 빌었다면 이제는 그냥 여호와로 바뀐거일뿐. 목사는 그 중간 매개체고.
VDH_DDF2019/05/10 20:33
그런 면에서 웃긴게 원래 야훼와 사람을 잇는 신의 지상대리인은 교황(과 그 밑의 사제들) 이었는데, 개신교 자체가 그런거에 반발해서 만인사제를 들고 나온건데, 이젠 반대로 개신교 목사들이 신의 전권대리인 처럼 행동하고 교황이 그런 권위적인 모습을 많이 버림ㅋㅋ
RODP2019/05/10 20:37
그래서 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대형 교회 목사들 어디 바티칸의 거창한 미사복 흉내낸 거 입고
예배하고 행사하는 거 보면 그런 아이러니가 떠올라 진짜 웃기더라.
VDH_DDF2019/05/10 20:39
대충 조용■ 인형탈 행사 짤
VDH_DDF2019/05/10 20:39
뭐여 뿅뿅용기는 왜 기 자만 검열되냐
동산에있는토끼2019/05/11 05:48
교회는.. 사실 내가 접해본 곳들도 영 개의치 않은 곳이 많아서 공감하는데
그렇다고 절이 마냥 또 멀쩡한건 아님 -ㅅ-;; 아마 네 동네에 계시는 유명한 스님이 정말 훌륭했겠지만..
시골에서 헌금한듯 영수증 처리해주고 서로 윈윈하며 지내는 곳이 절간임 -ㅅ-;;
지금이야 많이 힘들어졌지만,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러던 곳이 절간임 ㅎ
하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2019/05/10 20:08
저런짓하는게 종교일리 없으니 종교분쟁자체가 성립을 안함
아우렉스ʕ⊙ᴥ⊙ʔ2019/05/10 20:15
저게 깡패새키들이랑 다를게 뭐람
스메르치2019/05/10 20:20
종교에 미치면 저렇게 인간을 포기하게 되는 거지
저래서 종교를 안 좋아함
사람이 좋던 말던 광신도 처럼 믿으면 이상해져버려
키넨시스2019/05/10 20:24
한국 개신교는 이슬람 근본주의랑 그닥 차이 없는거 같음
수정탑2019/05/10 20:27
기독교 신자가 많아서 스님들 대중교통 이용도 잘 못한다는 글도 봤는데
청년인물2019/05/10 20:28
삼국시대에 불교가 도입했을때도 불교가 굿같은 전통문화를 배제하지 않았으니
RODP2019/05/10 20:41
뭐, 불교도 역사를 돌아보면 타종교와의 관계 이전에 아예 자기네 종파 문제로
정권의 비호를 받고 유착되는 쪽아 아닌쪽 박해하고 한 경우가 제법 되는지라,
평화를 추구하는 교리와 별개로 마냥 평탄했다고 하기 힘들지.
...그리고 민간신앙 하고는 어느새 융합되었더라고.
어지간한 절에 가면 산신 모시는 곳이니 그런 데 있지않나?
생각해보니 웃기네. 절 안에 민간신앙의 사당이 있음...ㅋㅋㅋ
불교는 조선때부터 하도 털려서 털리는데 익숙해짐..
스님들이 허허껄껄 거리시는거야
스님이 창들면 십자군이 처들어와도 못이겨
똥과 싸우기위해 본인도 배설물이 될 필요는 없다.
원래 무림인은 함부로 민초에게 무공을 휘두르면 안되는 거라서 그런거.
같은 무림인이 상대일때는 허공답보에 쇠파이프 어검술 쓰면서 봐주는 거 없음.
개신교..... 망할놈의....
천주교가 부패해서 개신교가 태어났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천주교가 더 깨끗하지....
천주교도 개신교 탄생 이후에 한번 정화운동 벌였음
그것도 그렇고 애초에 이 나라 개신교 뿌리가 미국 근본주의 미친 놈들이라서 그렇기도 함
생각해보니 천주교랑 불교 상태가 좋은 이유가 한번씩 부패했다가 정화해서 그런가?
똥과 싸우기위해 본인도 배설물이 될 필요는 없다.
불교는 조선때부터 하도 털려서 털리는데 익숙해짐..
근데 털릴만했어..
고려때까지 빨리니까 애들이 고여서 썩어가지고 다 갈아엎음
반대로 공격하는 종교가 얼마나 공격적인지 보여주는.
정작 자기 이웃을 사랑하는건 불교가 하고있는듯
거 머냐 스님 나오는 조폭영화도 불교 좋게 표현해줘서 의외로 좋아했다잖아
진짜 좋게 표현해주긴 했지만 ㅋㅋ
악마숭배자는 때려도 될거 같은데
그래서 붓다를 악마로 규정하고 저러잖음^^ 악마숭배자 때려도 되지 암^^
다른 종교에서 숭배하는 신을 악마로 만들어버리는게 기독교의 전통이다
일개 게임판타지 작가만큼이나 졸렬한 놈들임
개·독 목사들도 자기 신자들 몸으로 사랑해주자너
이거 보고 든 생각인데 원래 기독교가 저런 종교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듬.
악마에 대해서만 생각해보면 악마도 사랑해줘야할 이웃 중 하나인데 배척할 대상이잖아.
악마가 언제부터 이웃임 하느님을 적대해서 나락끝까지 떨어진 존재들이 악마인데
이거 말하면 자칭 기독교인 백이면 백 다 싫어하더라. 이해를 못 하겠음.
응 같은 소리를 당신네 야훼를 창작해낸 백성들이 인근 사막 부족에 대고 실컷 함^^
리멤버 제리코 캐슬
왜냐면 거기 신은 자기 혼자 신이어야 만족하는 얀데레 교리를 갖고 있거든
다른 신성을 하나라도 인정하는 순간 자기네 신은 헌신짝 됨
유대인들이 박해한게 현 기독교다 유대교랑 연관성은 같은 신 같은 경전뿐인데 뭔솔
응 예리코
일곱바퀴 돌고 뿌우 한 다음에 거기 살던 다른 민족 영아태아 싸그리 말살
자세한건 구약 참조
그놈의 그리스도가 태어난게 서력 4년인데 구약 그 두꺼운 문서 덩어리가 통째로 기원전 이야기라요
"그들이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을 보고 떨지도 마라. 그들은 반항의 집안이다."
에제키엘 2장 6절
그러니까 나한테 반항하는 새끼들 말은 들어줄 필요도 없고 가문 통째로 역적취급하겠다는 거지?
스님들이 허허껄껄 거리시는거야
스님이 창들면 십자군이 처들어와도 못이겨
고려시절 원나라 침략전에서 방어전에 큰 활약한것도 승병이었다지
실제로 불교쪽도 빡치면 장난 아님.
그 빡치는 경우란게 나라 지원금이나
종단 이권을 놓고 대립하고 할 때라 문제지. ㅋㅋㅋ
홍위병 : ㅎㅎㅎㅎ
레알 옛날에 종파싸움 극에 달햇을때 뉴스 나왓을때 잠깐 봤는데 보면 걍 스님들끼리 날라차고 뎀프시롤 했음ㄷㄷㄷㄷ
그때 대대적으로 폭력사태 일어나고 용역(조폭)까지 동원해 머리만 밀고 승복 입혀 투입하고 했던 게 대서특필 되면서
하도 욕을 먹어서 이제 표면적으로 터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뉴스에 조계종으로 검색하면 알 수 있듯,
가까운 요즘 까지도 종단 권력다툼으로 겁나게 시끄러움.
땡중들
근현대사에서 불교가 개판될때는
범죄와의전쟁때 조폭들이 사찰로 기어들어간경우들 때문으로 알고있음
요게 시간이 지나니 그 숨어들어간 조폭들이 이권개입하고 개판됬다고함
원래 무림인은 함부로 민초에게 무공을 휘두르면 안되는 거라서 그런거.
같은 무림인이 상대일때는 허공답보에 쇠파이프 어검술 쓰면서 봐주는 거 없음.
허허 기물훼손 고소하믄 되지
ㄴㄴ 의병장 중 양반 출신 많았음. 애초에 반란 기도로 잡혀가도 할 말 없을 정도로 각 지방에서 양반들이 많이 준비함.
조선사 500년동안 외적에 쥐어털릴때마다 성리학 씹선비 새끼들 도망댕기고 직무유기 할때
숭유억불로 도성내로 중들 진입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죽창 만들어서 외적 털고 다닌게 불교임.
왜 절은 산에만 있어요? 하는 애들은 조선역사를 전혀 모르는 애들
곽재우가 승병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불교가 억압 많이 받았던거도 맞을건데 선비들이 도망을 다녔다고?
팁: 임란 의병장 중 상당수는 바로 그 성리학 씹선비였다
근데 지역에서 민병만드는 지역 유지들은 죄다 유자들 아냐?
처인성에서 그 몽골제국의 침략군 지휘관을 화살로 쏴 죽인게 승려 김윤후였지
유교에서 그렇게나 강조하는게 '충'인데 선비들이 도망다닐 때 불교만 나라 지켰다는 식의 주장은 좀 그렇지 않나?
참고로 그 불교에 대한 조선의 억압은 마냥 유교국가라서가 아니라
고려때 불교가 너무 '해먹어서'이기도 함. ㅎㅎㅎ
의병장들중 다수가 그 선비들이였는데
그럼 성리학의 나라에서 의병장의 전부가 성리학 씹선비들인게 맞는거지..
핍박받던 승병들이 나서서 왜놈들 깨고 다니는게 맞는건가?
정도전이 불교의 폐해에 너무 빡이 쳐서 교리 자체까지 죄다 부정해 버리면서
조선의 사상적 기반에 숭유억불이 기본장착되게 됨. ㅋㅋㅋ
성리학 씹선비들이 도망다녔다잖아?
조선,역사는 알지만 고려역사는 모르죠? ㅎㅎ 이래서 역사공부좀 해야댐
정보+) 불씨잡변
아까 한 말 보면 성리학자들 전부 도망다녔다로 읽힌다
일본 역사도 그렇지만 우리쪽 불교도 제법 상당한 수준까지 타락해봤으니까.
백성들 강제로 차출해 절간 짓고 다양한 이벤트로 삥뜯고, 나랏님 뺨치게 세 받아먹고...
국가로 부터 특별히 공인된 권력을 마음껏 누려서 백성들의 고혈을 쫙쫙 빨아먹었었지.
이미 개인이 깨우침을 얻느니 그런 건 온데간데도 없었음.
조선시대때 숭유억불로 허구헌날 탄압 받으면서 오히려 일부나마 본모습으로 돌아간 느낌이더라구
역사적인 종교의 타락 사례들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게
'나라가 특정 종교를 우대하고 특권을 주면 탈이 거하게 난다'
저거인듯. 종교와 정치는 칼같이 분리되어야하고,
정부는 종교에 대해서 중립적인 자세로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봄.
그것도 초기얘기도 나중가면 이씨왕가에서도 불교믿고 잘놀던데?
ㅇㅇ 그거도 맞음.
국가 정책으로는 여전히 숭유억불이었는데
사람이 살다보면 기도하고 싶은 일이 생기게 마련이고 그러면 또 절에 가고 그러다보니...
??? :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땡박이도 대표사례지. ㅋㅋㅋ
애초에 우리나라 독재정권이 기독교와 밀접하게 붙어먹어서
그때 빤 꿀로 지금 기독교가 그꼴이기도 하고.
아, 기독교라고 하면 독재에 항거한 성당쪽도 들어갈테니 '개신교'라고 해야겠구나.
앦이;; 개신교도 독재에 항거했는뎁쇼;;
다카키 마사오 쿠데타 성공하니 곧 지지성명 낸게 개신교쪽 아니었나?
이후로 독재정권의 전폭적 지지 받으며 꿀 제법 빨았지.
하와이 리 때도 상당히 찔리는 부분이 많고.
지금 개신교 교회가 빨갱이니 반공이니 하는 세력이
아직 제법 남아있는데, 그게 다 과거 업보의 영향. ㅎㅎㅎ
???? 구한말까지 의병활동한 사람들...도 있는데;; 결정적 순간에 병크가 있긴 했어도
네가 말하는 10선비들을 무시할건 절대 아님 -ㅅ-;;;
그리고 상대적 미화인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불교가 마냥 환상을 가질 것도 아님.
계절 바뀔 때마다 나오는 현대판 산적이야기나, '달마야 놀자'에서 종교적 의미를 제외한 일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중이니까
요즘 스님은 살인청부업 하지 않음?
예수의 가르침을 가장 잘 실천하는건 스님들 아니던가?
이러다 승병으로 일어나면 ㅈ되는겨 ㄹㅇ..
교회가 진짜 ㅄ집합소 개깡촌시골에 절하고 교회있는데
목사가 갱옴 ㅋㅋㅋㅋㅋ 스님 그뒤로 기독교 존나싫어함 꽤 유명하신스님인데
실제로 시골교회 골때리는 데 많음. ㅋㅋㅋ
요즘 같은 시대에 종교 교리나 그런게 아니라
반공을 열렬히 외치는 목사도 봤다.
지금은 신도들 데리고 관광버스 타고가서 태극기 휘두르고 있겠지?
시골교회는 신을 믿는 대신 목사를 신격화해서 숭배함
물론 도시 교회라고 목사 숭배 안하는건 아님
시골목사는 그냥 시골에 있는 샤먼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애초에 이 나라 기독교가 일제시대 육이오 지나면서 토속신앙 전멸하면서 그 자리를 꿰찬거라 기복신앙적 성격이 강함. 예전에는 천지신령에게 빌었다면 이제는 그냥 여호와로 바뀐거일뿐. 목사는 그 중간 매개체고.
그런 면에서 웃긴게 원래 야훼와 사람을 잇는 신의 지상대리인은 교황(과 그 밑의 사제들) 이었는데, 개신교 자체가 그런거에 반발해서 만인사제를 들고 나온건데, 이젠 반대로 개신교 목사들이 신의 전권대리인 처럼 행동하고 교황이 그런 권위적인 모습을 많이 버림ㅋㅋ
그래서 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대형 교회 목사들 어디 바티칸의 거창한 미사복 흉내낸 거 입고
예배하고 행사하는 거 보면 그런 아이러니가 떠올라 진짜 웃기더라.
대충 조용■ 인형탈 행사 짤
뭐여 뿅뿅용기는 왜 기 자만 검열되냐
교회는.. 사실 내가 접해본 곳들도 영 개의치 않은 곳이 많아서 공감하는데
그렇다고 절이 마냥 또 멀쩡한건 아님 -ㅅ-;; 아마 네 동네에 계시는 유명한 스님이 정말 훌륭했겠지만..
시골에서 헌금한듯 영수증 처리해주고 서로 윈윈하며 지내는 곳이 절간임 -ㅅ-;;
지금이야 많이 힘들어졌지만,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러던 곳이 절간임 ㅎ
저런짓하는게 종교일리 없으니 종교분쟁자체가 성립을 안함
저게 깡패새키들이랑 다를게 뭐람
종교에 미치면 저렇게 인간을 포기하게 되는 거지
저래서 종교를 안 좋아함
사람이 좋던 말던 광신도 처럼 믿으면 이상해져버려
한국 개신교는 이슬람 근본주의랑 그닥 차이 없는거 같음
기독교 신자가 많아서 스님들 대중교통 이용도 잘 못한다는 글도 봤는데
삼국시대에 불교가 도입했을때도 불교가 굿같은 전통문화를 배제하지 않았으니
뭐, 불교도 역사를 돌아보면 타종교와의 관계 이전에 아예 자기네 종파 문제로
정권의 비호를 받고 유착되는 쪽아 아닌쪽 박해하고 한 경우가 제법 되는지라,
평화를 추구하는 교리와 별개로 마냥 평탄했다고 하기 힘들지.
...그리고 민간신앙 하고는 어느새 융합되었더라고.
어지간한 절에 가면 산신 모시는 곳이니 그런 데 있지않나?
생각해보니 웃기네. 절 안에 민간신앙의 사당이 있음...ㅋㅋㅋ
저기서 석가모니 운운하는 새끼는 불교를 전혀 모르는 새끼다
뭐 교회방송에서 목사라는 새끼가 나와서 절에 불나라고 하는나란데
스님들은 참 님자 붙을만함,,아동성봄죄불륜전문가인 그분들과는 다르게,,
"하 시@발 붓다야 미안하다"
"허허"
괜히 성범죄 1위 직업이 먹사가 아니겠음
ㄹㅇ?? 그런 통계가 있어???? 출처 좀!! 다음 순위들 궁금하다 ㄷㄷㄷ
팩트) 인터넷에서만 먹히는 논리
근데 저런 못된 행동하는 목사들은 정말 하느님을 믿는걸까?
사업장 지키는 조폭이지 뭘...
스님 암흑진화해서 조폭St.되면 못깝치잖어
저거 때문에 불교랑 천주교랑 잘지내잖아.
심지어 한국 무슬림조차 난리 안피움.
사실 모든 종교를 화합시키려는 기독교의 빅피쳐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