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없이 지방을 전전하시며,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네요... ㅠㅠ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1년도 안되었는데 평소 제일 아끼시던 큰아들인 큰외삼촌께서 갑작스레 하늘나라 가셨네요...
외할아버지께서 보고싶어 데려가셨다고 어른들께서 생각하시네요...
가시는길마저 쓸쓸하니 조카되는 입장에서 많이 서글픕니다. ㅠㅠ
혹, 저희 큰외삼촌께서...
마지막으로 가시는길 이승에서 식사대접해드릴 수 있도록 발문하실수 있도록 있으신분이 있으실까요... ㅠㅠ 3호실이며. 최가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36940
큰외삼촌께서 사고사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이 쓸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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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도 없는 사람들의 조문이 있어 뭐하겠습니까 나이가 40대 중반을 넘어 50을 바라보니 인간관계가 내가 상 당했을때 올 사람들과 품앗이 하는 관계가 되더군요. 아직 부모님 모두 살아계시고 두 분 모두 조촐하게 가족장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졸혼이 아닌 졸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연락 한번 먼저 하지 않는 친구라는 이름의 남들도 이번 기회에 모조리 정리했네요.
이건 추천합시다 여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터넷으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히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