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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동상 주변에 대변싸는 수준낮은 시민의식(꼴리건)

올해 최동원 동상 시민의식 관련해서 글을 몇차례 올렸지만 최근에 더 화나고 기가막힌 일들이 있어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5월 6일 대체공휴일날 낮에 최동원 동상에 갔더만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있는것도 모자라 화단쪽에 누군가 몰래 대변을 싼 흔적이 있었습니다.
작년 11월달에도 있었던거 포함하면 두번째이고 대변 싼 흔적들과 담배꽁초 및 쓰레기들 치우면서 입에서 욕이란 욕은 하면서 주변정리 했는데, 확실히 대다수의 부산시민들과 롯데팬(시즌회원&그룹 포함)들은 시민의식과 마인드가 말할 가치도 없을만큼 매우 저급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듯 싶습니다.
그 전에는 경기시작전에 동상 부근에서 30대로 추정되고 팔에 문신새긴 남성을 찍었더만, 이후에 와서는 '지워라. 그렇지 않으면 널 죽여버리겠다' 라는 식으로 협박당하기도 했으며 나중에 롯데시즌회원 라운지에서 티켓 받으러 줄서는것까지 확인했습니다.
거기다 여전히 목에 롯데시즌회원 목걸이 매고 혹은 롯데유니폼 및 의류입고 담배피는 사람들 잡아도 완전 무시하거나,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식으로 오리발 내미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사직야구장 자리 '알박기' 사건이 엠스플뉴스에까지 나왔는데, 그 사람 명의로 악용했던 롯데 ○○ 팬밴드 인것이 네이버 댓글이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그 팬밴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걸로 보이는데 솔직히 다는 아니더라도 시즌회원 및 롯데팬 그룹들(일명 단관들)현실적으로 매우 문제 많은듯 싶고 실제로도 비일비재합니다.
그 팬밴드소속이자 최동원야구교실 학부모회장이었던 배모씨는 작년에 동상 뒷편 화단에서 오줌싸고 노상방뇨하다가 저한테 걸려서 흉기들고 머리찍으려고 했다가 작년에 보여주기식으로 사과했으며, 올해는 야구장 안에서 친한척하면서 테러하는식으로 제 뒤에서 강제로 포옹하다가 한동안 몸 밸런스 깨져서 고생한적도 있습니다.
질서나 평소 말하는것도 문제가 많고, 한번은 과거 방송출현까지 했던 부부인데 작년 겨울에 원치않게 제 구자욱 사인용품 강탈한적도 있고(아내분), 또다른 그룹쪽 몇몇은 4월 사직 삼성전에 강민호 푸른피 협박성 현수막이라던가 유니폼들고 수준낮은 행동을 했습니다.
근데 그걸 일부니 이러는건 단기적 관점에 자기네 무리들 쉴드치기에 입막으려고 하는거일뿐, 현실적으로 옛날부터 지금도 너무 빈번하게 계속 누적되다보니 이미 거대화됬으며 '꼴리건&어저미' 라는 비하단어는 계속 사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무튼 최동원 동상에 대변나왔던걸로 냉정하게 '똥푸산' 이라 비하해도 할말없다고 생각됩니다.
동상주변사진은 5월 6일(대변사진 모자이크된거 포함), 5월 5일에 직접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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