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경찰관 아저씨

경찰관님 멋집니다 ^^  그리고 저 모녀가 부디 넉넉하 생활에서 살수있도록 신이 계시다면 도와 주소서

드릴수있는게 추천밖에 없쪙...

따뜻하다...ㅠㅠ

저 아기 13살이되었겠네요
이쁘게 잘 컸길 바랍니다.

반전이 있을까봐 조마조마..
ㅜ

저 어린 것이 살겠다고 추운데 맨발로...ㅠㅠㅠ눈물난다
엄마는 또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까ㅠㅠ
경찰관분들 맘씨 넘나 따뜻하신 것 ㅠㅠ
저런 분들도 계시는데 항상 싸잡아서 경찰 욕하고 죄송하네요...

고시원이 살만한 곳은 못 되더라 더욱이 어린아이라면 더욱더 있기 싫었을거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왜...좋은 경찰관은 다 딴데 있는거야...ㅡㅡ;;;

아...선화파출소... 아저씨들 진짜 친절해요
일땜에 몇번 가봤는데 ... 여전들 하시군요
항상 아름다운 이름그대로 선화 치안센터가 되주세요^^

그리고 저 아이는 향휴 전교 1등을 하고. 엄마들 경찰에게 왜 우리 애들은 안봐주는거에욧 !!

이런준들을 특진 시켜야지 잠바떼기 덮어줬다고 특진 시키기나하고...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네 왜 자꾸 눈물이 나노

이후의 이야기

법과 상관없이 사람이 가지는 감정의 순작용이 모두를 따뜻하게 한 과정과 결과물

글보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다

진짜.. 어디 아프리카고 어디 중동 난민보다, 우리나라 국민중에 저렇게 어려운 사람 좀 먼저 도와줬으면 하는데.
여권 신장으로 고위직 공무원 여자 T.O 확보 같은거 보다, 한부모 가정 특히 여성이 아이 책임 지는 경우 무한히 도움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제발 잘사는 나라라고 할 수 있으려면 부모와 아이가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런 두사람에게 드는 생활비가 고작 얼마나 들겠는가.. 왜 복지는 어려운 사람에게는 더 받기 어렵도록 되어있을까..
생각 할 수록 안타깝고 슬프다. 부디 이 세상에 어떤 가정이든 어머니와 아이들 얼굴에서 웃음이 항상 가득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훈훈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니 세상에 맨발로 눈길을 ㅜㅜ
진심으로 경찰아저씨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저 아기 신발 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