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니터를 바꾸게 되어서 캘리브레이션 해보는데
보통 캘리브레이션할때 모니터설정에서 기본세팅 뭐 스탠다드 이런것에 두고 하시나요
아니면 내가 원하는 색역(어도비rgb)등에 두고하시나요??
어떤걸 기본으로 두고 해야하는지 헷갈리네요
모니터는 델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36680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질문드려요!
- 소니 알파 아카데미 수강해보신 분 계신가요? [9]
- 술피릿 | 2019/05/10 14:40 | 3877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빛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jpg [14]
- 지라레스★ | 2019/05/10 14:40 | 3825
- 부회장님 제 와이프 말잘했죠? [27]
- 디스꼴초 | 2019/05/10 14:40 | 3940
- 제주도 여행 [10]
- jgws1996 | 2019/05/10 14:39 | 4067
- 게임 과몰입이 정신병인 결정적인 이유 [41]
- 다크가이더스 | 2019/05/10 14:39 | 3207
- 군필자 최악의 사단장 [47]
- qksrkqtmqslek | 2019/05/10 14:38 | 4213
- 러시아 잠수함이 부상하면 일어나는 일.jpg [20]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5/10 14:35 | 3924
- "흔한 국산 게임 속 검열" [26]
- WolfLimit | 2019/05/10 14:32 | 5953
- 중남미에 무고죄가 없는 이유 [7]
- 다른관점 | 2019/05/10 14:32 | 8673
-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질문드려요! [20]
- 코콬콘 | 2019/05/10 14:32 | 4351
- 생명이 위독한데 차를 세운 경찰.jpg [22]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5/10 14:31 | 4149
- 사과글) 나씨경발원년입니다 [19]
- 나씨경발원년 | 2019/05/10 14:30 | 7569
- 해수의 매력 [17]
- [A9]진돗개 | 2019/05/10 14:28 | 3606
- a7m3 웨딩본식에서요 [7]
- ejyeon | 2019/05/10 14:24 | 4283
- # 나이 들면 알게 되는 맛.JPG ㄷㄷㄷㄷㄷ [37]
- 허클베리c | 2019/05/10 14:21 | 5657
캘리를 어떤 장비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소프트웨어에서 캘리할때 기본적으로 모니터 감마 휘도 색온도 적정으로 잡고 시작하게합니다.
디스플레이칼이랑 컬러멍키 사용하고 있네요
디지털 시대에 캘리는 좀 애매합니다.
사진 현상 및 인화를 위해 출력물과 동일한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캘리의 의미가 있는데,
모니터로 보고 웹에 올리거나 인스타 페북에 올린 사진을 다른 이가 디지탈 결과물(타인의 모니터, 핸드폰)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다른 사람의 캘리까지 해야 의미가 있는거라서...
전 이젠 캘리 안합니다.
극단적으로 높은 명암비의 모니터와 밝은 모니터들이 있어서 기본은 맞추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네요. 그 문제가 있네요.
그래서 그냥 맥을 씁니다.
필요합니다.
영상하게되면 더더욱 그렇고요.
캘리는 디지털 시대에 극대화된 색 관리 방법입니다.
캘리의 기준을 세우는 www.color.org(국제컬러컨소시움)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입니다.
소프트웨어 : 어도비 외 다수
모니터 : 애플, EIZO 외 다수
프린터 : Epson 외 다수
카메라 : 캐논, 니콘 외 다수
삼성, LG, EIZO, NEC, 벤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나 홈피를 보면 '모니터의 색은 지속적으로 변하니 사용자가 캘리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공장 캘리 포함) 이 중에 EIZO는 캘리한지 오래되면 모니터가 잠겨버립니다.
즉, 디지털 시대에서 올바른 컬러를 보고, 관리해야 할 때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시작입니다.
모니터는 디지털 사진의 컬러판단 기준입니다.
과거 필름일 때는 인화된 결과물로 판단했지만 지금은 촬영한 사진을 모니터에서 A컷을 골라내고, 리터칭이 완료됐을 때 인터넷에 게시하거나 인화를 합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마찬가지죠.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디스플레이 상태를 고민하기 전에 작가는 모니터의 기준을 잡기 위한 니터 캘리를 해야 하고, 주기적인 재교정으로 그 색감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나는 정확하거나 올바른 색을 볼 필요가 없고, 색 관리를 안 해도 된다면 캘리 무용론이 맞습니다. 그러나 캘리하지 않은 모니터의 색과 맞아야만 캘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가 동일한 성능의 1가지 모델만 생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컬러멍키도 종류가 몇개 있죠...
하드웨어는 같습니다.
다른데요.
혹시 컬러멍키 포토를 말씀하시는거면
이름 자체가 다른 물건인데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거라면 댓 삭제하겠습니다.
컬러멍키는 광색역 지원 안하는걸로 압니다.
스파이더나 아이원 같은 보급형 컬러리미터방식의 캘리브레이터들은 광색역 지원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니터상에서 srgb 기반으로 캘리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스파이더나 컬러멍키 전부 광색역 지원합니다.
검색해보니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ㄷㄷ
김환교수 유튭이나 블로그보시고 캘리하시면 됩니다.
디스플레칼이 옵션 조절에 따라 결과물 차이가 좀 납니다.
그 사람 요즘 컬러매니지먼트 전문가 그룹에서 문제가 있다고 여러 번 얘기 나왔습니다. 선별해서 보셔야 할겁니다. 디스캘은 빼고요
순수 캘리관련 포스팅엔 별 문제 앖어보입니다.
필터링 하는 중이긴 합니다.
사진과 동일한 색역으로 하세요.
사진과 모니터의 색역이 동일해야 정확한 색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색 영역은 켈리한 프로파일로 하시고
인화활게 아니고 웹에서만 즐기실거면 카메라에서부터 포토샆 모든 걸 SRGB로 설정 하시면
다른 분 헨폰이나 다른분 모니터에서도 같은 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론 다른분도 SRGB로 설정 되어있다는 전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