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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질러도 이거만 못하군요. jpg
물욕이 많아서 지르는게 낙인데요;;
차를 사던, 시계를 사던 옷을 사던, 초딩때 저거 지를 때 만큼의 짜릿함은 없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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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보다 점점 시야가 넓어지면서, 너무 많이 알아버린 때문일지요...
그것도 있고. 모든 종류의 쾌락에 대한 역치가 커지기도 했겠쥬 ㄷㄷㄷ
새로나온 미니가 좀 크게 나와서 팩도꼽을수있게됬어야됬는데
너무작아서 실망;;
어릴때의 첫경험의 쾌락과
나이들어서 너덜너덜한 쾌락과의 차이 아닌가요?
그... 첫경험과 40대의 경험이 다르듯이... 흐ㅡㅡㅡ음..
패드 연결할때의 툭 !!하는 asmr
그래서 어른되서 또 저걸 질렀는데
무려 프랑스 아마존에서 직구로 샀는데 ㄷㄷ
박스한번 열어보고 쳐박아 뒀네여 ㄷㄷㄷ
용돈 모아 발품팔아 어렵게 하나씩 구하던 때와 지금 인터넷에서 다운도 받을수 있으니 그 기쁨은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중딩때 저거랑 초무투전2를 구매했을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애들 어릴때 사주고, 애들커서 버렸는데 지금은 괜히 버렸다고 후회중이네유
ㅋㅋㅋㅋ집에 있다능
와이프랑 캐딜락 롬 넣어서 엔딩한번보고 장농속으로
추억은 그냥 추억일때가 ㅠ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겠네요~
저도 초딩때 처음 접해서
매일 200원씩 우유값받은거 모아서
12만 몇천원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게임팩은 돈이 모잘라서 못사고, 게임기만 사서 보고있어도 기분 좋던 기억...ㅎㅎ
그래서 추억에 이번에 새로나온 미니도 샀는데 재미없더라고요 그냥 소장용으로 소장중입니다.
진짜...슈패의 임팩트는....
게임팩 새로나온걸 볼땐 항상 얘가 8메가냐, 12메가냐, 16메가냐 따지고...
파판6가 24메가로 나왔을땐 우오오오오오오오 +_+ 했었던 기억이 ㅎㅎ
아직도 집에 소장중입니다 ㅋ
파판6 ㅠㅠㅠㅠㅠㅠㅠ
마약과 같아서 내성이 생겨서 약발이 덜 먹히는 현상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대학1학년때 한달을 알바해서 샀던 소니 디스크맨 생각이 나네요. 그 간절함과 그 흥분은 지금 뭘 사도 안생기는군요. 벌써 27년전 이야기.
그땐 전 재산을 모아서 질렀을테니까요. ㅎㅎ
전 비슷한 임팩을 첫 비디오 샀을 때 ... 무려 조그셔틀... 설명서를 진짜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이젠 뭘 사도... 그 때의 감동은 없네요... ㅡ,.ㅡ
극히 공감합니다. 저걸로 FF5 시작할때의 감동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