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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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주의] 은근 자주 보이는 고객 유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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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오천원입니다~ 만원 받았습니다~
거스름돈 오천원입니다~
화장실은 왼쪽입니다~ 오른쪽이 아니예요~
고객(고도의 객기) : 왜 반말이냐? 다시 말해봐!!
직원 : ㅠㅜ오천원이십니다~ 만원 받았습니다~
거스름돈 오천원이십니다~ 화장실은 왼쪽이세요~
오른쪽이 아니세요~~ㅜㅜㅠㅠ
“재밌는 얘기 좀 해봐”
(자료를 올리는 업로더)
“뭐야 이게 넌 재밌니? 이게 유머야?”
세상은 넓은데 미틴자도 많다
돈만원 가지고 갑질하면 뭐라도 되는줄 아는데 보는 사람들은 육갑떠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니까 사람 무시하지 말고 예의 지키고 삽시다.
제가 저런말투 때문에 안보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저녁시간에 저녁챙겨먹었냐 물어보면
그럼 시간이 몇신데 저녁도 안먹었겠냐 이렇게 말함
다른 애는 자기 걱정거리나 집안에서 있던일
지입으로 묻기도 전에 말 다 해놓고선 걱정되서
일은 잘 해결됐냐 물으면 아 몰라 알아서 되겠지
내가 알아서 얘기할테니까 말하기전엔 안물어봤음 좋겠다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이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엄청 기가 막혀요
안물안궁이라고!!!
중노 아니라 극대노 같음
tv에서 편의점이나 커피가게등 진상고객만 모아서 방송해도 시청률 좋을 것 같은데 이미 나왔을려나
이거 방송해도 본인은 자기가 그렇게 하는지 모를거야
영석이형이 이런거 편집 절 하니까 괜찮게 나올것 같은데
아.. ㅎㅎㅎ
글쵸ㅎㅎㅎㅎ
아메리카노 따듯한거드셔야죠ㅎㅎㅎㅎㅎ
헤헤헤헤..
캭 퉤~~~!!!!!!!
안내해주면 말많다고 지랄하는 인간들도있음 - 그냥 동등한 인간으로 보는게 아님 그냥 내가 100원이라도 쓰면 무조건 내 노예라고 생각하는거같음
아니 그래서 이런글 올려서 저격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시림들이 달리지기라도 하나
정 하고 싶으면 앞에서 말하세요
======================
이것은 드립입니다
알바 : 봉투에 넣어드릴까요?
손놈 : 그럼 들고가?
내가 아끼는 사람이 아닌 이상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고쳐주려 하지 마시고 그렇게 살다 가라고 내비두는 게 낫습니다.
실제로 고쳐내도 고맙단 소리 듣기는 커녕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거든요.
그냥 그렇게 살다 보다 더 큰 악의에 당하게 두는 게 더 시원한 복수 입니다.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물수건 말도 안하고 한뭉큼 집어가는 손님 생각나네요
물수건 많이 가져가시네요 하니 차에서 쓰려고 한다고 하니 ㅋㅋ
그래서 업소에서 쓰는건데 너무 많이 가져가시네요 하니 ㅋㅋㅋ 물수건 얼마냐 하냐고 말을 그렇게 하냐고 ㅋㅋ
진짜 ㅎ ㅏ ... 내것은 애지중지 남의것은 물처럼 !! 참 많은듯 그런분들
뜨거운거 시켰는지 차가운거 시켰는지
재차 확인하는데
왜 받을 때.... 생략.... 생각만해도... 아.... 바들바들..
아ㅋㅋ 저희 집 아래 편의점에도 써붙였더라구요. 법 때문에 봉투값 20원 받는데 제발 20원 갖고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었음 좋겠다고요. 얼마나 시달렸음 써붙였을까 싶어요..
어딘가에서 호되게 갑질 당하고외서 자기가 깁이라고 생각하는 관계에서 화풀이 하는 거라던데.
결국 갑질이 나쁜걸 알면서도 저러는거.
하면 안 되는걸 알면서도 태연하게 저지르는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하지않나
욕도 그렇지만 반말도 되게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또라이들
(다음번 추운날)
추운날씨니 따듯한거 맞으시죠?
히터튼 매장안에서 먹을건데 너는 뜨거운거 먹을거니?
(저런 저열한 븅신들은 뭘해도 개지랄함 ㅋㅋ)
그러고보니 예전 사수가 아침에 '안녕하십니까~'
인사한다고 버릇없다고 했던 기억 나네요 ㅎㅎㅎ
알바: 봉투 필요하세요?
손놈1: 비닐봉투 잖아. 내가 돈주고 집에쓰레기 들고가라고?
손놈2: 그럼 줘야지 이걸 어떻게 들고 가라고~궁시렁궁시렁
알바: 봉투 50원or100원 입니다.
손놈1: 여기 참 ~야박하네. 봉투를 돈받아~~ 멍멍~~
손놈2: 봉투값은 빼줘~~ 100원 깎아줘~~(버팀)
에휴~~ 반말은 기본~ 돈이나 카드는 던지고~ -.-^
저두 극공감에 생각이나서 적어봤어요~
" 아니 손으로 들고 가시게 생겨서요 ~ 헤헤 "
이렇게 말하고싶다.
싸가지없는사람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ㅠㅠ
손님 :시원한 티셔츠있어요?
나: 네 이건 어떠세요?
손님: 그건 너무 크잖아
나 : 작은것 골라주면서 .. 이건 요?
손님: 내 배 안보여요? 배나와보이는걸 입으라고?
나: 다른 티셔츠를 뒤적이고있으면..
손님 : 여긴 큰거 아니면 작은것 밖에 없나봐? 됐어 어차피 내 스타일 옷도 없어!
시원한 티셔츠 골라달라메!!!!!!!!!!!!!!!!!!!!!!!!!!!!!!!!!!
밥먹고 계산할때 한뼘 거리에서 얼굴에 대고 트림하고, 계산하겠다고 부를때 말로 안하고 허리고 엉덩이고 다리고 툭 치거나 콕 찌르거나, 가족도 왠만하면 말 안하는데 결혼은 했냐? 언제 할꺼냐? 얼른 하는게 효도다.. 손님 많아지는 비결 아냐며 훈수질..
"니깟게 감히 나한태 질문을 해????"
이런 사상갖고 있는 사람 진짜 있음
전 어제 역으로 당했어욬ㅋㅋㅋㅋ약국 갔는데 처방전에 있는 약이 없다고
대체약 쓴다고 하시길래 "약효능은 다 같은거죠?" 하니까
나이 많은 약사선생님이 "아니 같으니까 얘기하는거지 다르면 얘기하겠어요?" 이러셔서 당황..
근데 봉투값은 진짜 짜증나요
현금으로 계산하면 잔돈 80원이 생김
저런 말투쓰는 것들 중 상당수가 농담이랍시고 하는 것들이 있슴.... 정말, 머리가 나쁘면 입이라도 닥치고 있을 것이지...
근데 은근히 저런 말투가 습관화되서, 문제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랑 한 이불 덮고 자는 사람이, 제가 전화해서 "어디야?"하면 "집이지 어디야." 라고 퉁명스레 답합니다..
참다가, 한번 정색하고 진지하게 그렇게 말하는 거 듣는 입장에서 기분 나쁘다고 했다가,,, 더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