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랑 비전
헐크는 1~2때보면 웨던이 아이언맨과 더불어 가장 많이 챙겨준티가 남. 비중도 높고...
비전은 묠니르 들고 울트론을 압도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겨줬지...
반면에 토르랑 캡틴 아메리카는 웨던영화에서 취급이 그닥이였음.치타우리나 울트론 군단한테 개 쳐맞는등 틀딱,바보형이라 불렸으니....
하지만 에오울이 전편 1보다 혹평을 받으면서 3편 감독은 웨던에서 루소로 교체.
루소로 교체된 이후
캡틴 아메리카랑 토르는 떡상했지만
헐크의 경우 타노스한테 쳐맞은 이후 1~2처럼 싸우는 장면은 안나오고 결국 난폭한 괴수에서 윈스턴같은 똑똑한 탱거 역활로 바뀜.
예전처럼 강렬하게 적들을 패고 무쌍찍는걸 바라던 헐크팬들은 매우 실망했겠지.
비전은 시빌워에서 워머신 휠체어 타게 만들고 인워에서 창맞고 빌빌대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마인드 스톤 빼앗기고 끝. 엔드게임에서는 등장도 못함.
각각의 개성이랑 분량 챙기는건 루소가 좋지만
팀싸움은 조스웨던이 더 잘뽑더라
인드게임에서 등장하던데..
캡틴 방패로..
웨던은 비중을 조져놔서 캡이랑 토르가 빠가사리 된 거잖아.
ㄴㄴ 웨던도 비중과 중요성 아이언맨과 헐크에 몰빵하는거 티남.
비전규직
비전규직
비전 진짜 아무런 언급도 없어 ..
인드게임에서 등장하던데..
캡틴 방패로..
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드립 이해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해했네 ㅋㅋ
비전에게 차가운 비브라늄이 있다는 증거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
비전에게 차가운 비브라늄이 있었다는 증거 -방패뒷면
아니 이거 진짜야 아니면 드립이야?
드립빠따죠
드립이지
혹시몰라 공식에서 드립친걸 진짜로 받아들일수도..
이런거 보면 참 처음에 감독 선정을 잘해서 쭉 가야하는데 그게 너무 어렵다..
에오울을 전편에 비해 혹평받은게 크지
각각의 개성이랑 분량 챙기는건 루소가 좋지만
팀싸움은 조스웨던이 더 잘뽑더라
근데 저리는 왜....
다 만들어놓은거 후반에 들어와봐야 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확실이 전투씬은 롱테이크로 뽑아내는실력이 에오울이나 어벤저스1이 멋짐
웨던 특기가 비중 배분 골고루 하기
루소 감독은 비중이 좀 아쉽긴 함
웨던은 비중을 조져놔서 캡이랑 토르가 빠가사리 된 거잖아.
ㄴㄴ 웨던도 비중과 중요성 아이언맨과 헐크에 몰빵하는거 티남.
???: 전기로 움직이는거 같아!!
웨던 캡틀딱의 시작.
에이 아이언맨, 헐크, 호크아이 잘 뽑아낸거지 비중 배분은...
그래.. 나 호크아이 팬이다..!
루소감독이 호크아이 찐따로 만들었어..ㅠ
토닥토닥...
어벤져스1,2랑 인워 엔드게임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문제지 등장인물 수가 확연히 다른데 그정도면 공평하게 잘 배분했다고 생각함
그래도 로닌으로 간지 잠깐 났잖아 (후다닥)
...(혈압)
호크아이 엔드게임에서 그래도 활약 잘했다고 보는데? 활 하나 가지고 슈퍼솔져들도 못버티는 아웃라이더들 상대로 건틀릿 지켯잖아.
칼도 있음
근데 비전은 박살날 운명이라 그렇게 하는게 맞는듯
영화 자체의 재미는 훌륭하지만 저 두명의 팬의 입장에선 아쉬운게 당연
반면 캡틴과 토르의 팬은 감사하다고 생각할거고...
최소한 헐크와 배너가 화해하고 내면의 융합을 이루는 장면 정도만이라도 넣어줬으면 했어.
솔직히 헐크는 전투씬이 없어서 문제지 활약 자체는 컷음.
사실 헐크야, 어벤져스 1기 멤버들이 대거 은퇴하는 시점에서, 같이 은퇴할거 아니면 포지션 변경이 필요하기는 했음.
근데 비젼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뒤에 나오는 캡마/완다 같이 스톤 힘으로 만들어진 영웅들보다
스톤그 자체가 몸에 이식되고 지구 최강 금속으로 만들어진 놈이
너무 허무하게 퇴장함ㅋㅋㅋㅋㅋ
내가 캡아빠라서 엔드게임 재밌게 봤지만 진짜 헐크 팬이라면 엔드게임 실망했을 거 같긴 하더라
시빌워처럼 아이언맨과 캡틴빠 위주 영화임.
토르도 너프 오지게 먹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기가 사기인지 잘 싸웠고..
비전은 애오울 일회용캐릭터였다는걸로...
헐크너프가 넘심했으...
근데 어쩔수 없는게 헐크는 저작권 꼬이고 인크레더블망해서 개인 영화 나오기 힘들잖아 개인영화 나올수 있는 얘한태 비중을 주는게 어쩔수없다고 봄
비전:근데 난 드라마까지 나오는데 흑흑
그렇다고하기엔 이미 어벤져스 1,2에서 이미 잘 써먹었음
하지만 개인영화 개봉도 안 한 블랙위도우는...
블랙위도우는 돌아오자마자 맴버들이 공원에서 걱정이라도 해주지..
난 언급도 없다고 ㅠㅠ
비전고추
에오울은 전체적인 스토리표현이 너무 망했어.
인터넷 인구의 90퍼센트는 울트론이 인터넷 보고 인류에게 실망해서 멸종시켜야한다고 마음먹은줄 알더라.
실제로는 토니에 대한 열등감을 기반으로 자신이 판단하는 구원은 인류의 진화이며, 그를 위해선 유성을 통한 도태에서 살아남는 인류가 진화를 이륙한 신인류가 된다는 개념으로 행동하는거.
물론 그 신인류 중 하나는 자신이고, 비전이 말 그대로 울트론의 비전이었던거지.
충분히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빌런인데, 그냥 흔해빠진 악당 + 초딩 수준의 정신상태로밖에 안비춰짐.
ㄹㅇ 연출은 초중반 좋았는데 후반부에서 좀
토니가 만들었다는 특징과 토니에 대한 열등감, 조종당한다는 분노가 있으면서도 사상의 근간은 결국 토니와 공유한다는 특징, 끊임없이 성장한다는 특징 등등.
아이언맨이 MCU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아이언맨의 자손이자 애증의 관계이며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정반대의 길을 걷는 빌런으로서 지금 타노스를 대신해서 인피니티사가를 마무리지어도 손색없을 빌런임.
원작 코믹스에서도 타노스 못지않게 위협적인 존재였고.
솔직히 에오울에서 울트론 역할은 그냥 원작 코믹스 수백권 집어 던져서 제일 위에 있는 코믹스의 빌런 데려다가 시켜도 '어 그래 빌런이네' 하고 넘어갈 정도로 굳이 울트론이어야 할 이유가 없음.
나도 원작코믹스 보는 것도 아니고 꺼무위키에서 짤막한 요약이나 보는데, 에오울 초반에 묘사된 캐릭터성만 봐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그걸 후반부터 갑자기 없던 셈 쳐버리니까 사람들도 이해를 못하지...
ㅇㄱㄹㅇ 솔직히 느금마사보단 아니지만 영화 초반 울트론이 어벤저스한테 말하는거 안돌려보면 그냥 얘 행동원리가 알아먹질 못함
솔직히 비중이야 어떤방식에 연출하는지 주연이 누구인지 감독성향에 따라서 당연히 차이가 나는거고 중요한건 그걸 잘 뽑아내냐 못뽑아내냐는건데
비전 창꽂이로 쓰이다가 광탈
그리고 방패재료로....
헐크: 인워 초반에 쳐맞음->이후로 안 나옴->배너가 헐크대신 헐크버스터를 탐
엔겜에선 뜬끔없이 합체함->시간여행을 시도 함->...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찍던 토니가 완성시킴->시간여행때도 헐크가 아니라 배너였고 대화만 함->그러다 건틀렛 한번 튕김->그 이후로 반신불수가 되서는 비중 광탈
그 어벤져스 1편에서 찍어눌렀던 생선은 앤트맨이 완빤치로 잡아냄. 괴력 기믹마저 빼앗김
헐크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긴 커녕 정상적인 활약조차 못함
솔직히 이건 좀 너무 짰어
더 웃긴건
그 비전 창꽂은 놈을
오코예가 창한방에 잡음
난 엔드게임전까지 헐크는 파괴만을 행하던 히어로였고
엔드게임에선 반대로 파괴는 없이 다시 사람들을 살리는 히어로로 만든거같던데
헐크가 바라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