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터치미의 존재
팬덤내 일부 세력에게 ㅈ치미라고 불리는 새끼.
솔직히 이 새끼는 할말없다.
본인은 금수저고 과금러인데, 세상 쓴 맛 못보고 자란 새끼가 정의를 논하고 있으니.
아인즈가 개족밥 쪼렙새끼일때 종족 언데드 선택해서 휴먼 얼라들한테 다구리까이고 있을 때 구해준걸로 아인즈와 친해졌다.
PK랭킹 2위.
2. 우르베르트의 존재
흙수저, 사이코패스, 효율충.
직업 자체가 월드 디재스터라고 원래 월드 디재스터인 새끼를 따야 얻을수 있는 직업이다.
모몬가(아인즈), 페로론치노, 우르베르트. 이 셋이 원래 무과금러였는데,
앞에서 언급한 ㅈ치미새끼가 하도 과금컨텐츠로 자랑을 해대니 페로론치노가 먼저 과금하고 우르베르트, 아인즈가 따라갔다.
우르베르트는 흙수저 중2병 사이코패스인데, 터치미랑 하도 안 맞아서 길드에서 뭣만 하자 하면 둘이 싸워댔다.
근데 터치미랑 우르베르트 두놈이 길드 실세였다.
3. 페로론치노
쎅무새다.
아인즈에게 있어 터치미는 동경의 대상, 우르베르트는 가까이하기 힘든 사람.
하지만 자신이 길드장이기에 이끌어가야하는데, 여기서 아인즈를 도와줘야 할 새끼는 페로론치노밖에 없었다.
근데 쎆무새다.
4. 이새끼들이 모이면 일어나는 일
터치미: 길드 뉴비를 도웁시다! 뉴비들 장비맞춰줘야죠!
우르베르트: ㄴㄴㄴㄴㄴ 일단 신규던전 열렸으니 우리 장비부터 맞춥시다
페로론치노: 쎾쓰! 쎾쓰! 서큐버스 잡으러 갑시다! 야하니깐!
아인즈: 여러분 싸우지 마세용(시1발1새기들아)
농담 아님.
진짜로 이러고 싸움 이새끼들.
아인즈새끼는 원래 쫄보찐따라 뭔 말도 못하는데
ㅈ치미새끼가 원래 길드장이었지만 모몬가가 중립 잘 지킨다고 길드장 넘겨버려서
얼떨결에 ㅈ치미와 우르베르트의 중재역을 맡게 됨.
정의병자와 중2병 사이코패스와 쎆무새 사이에서 그나마 아인즈와 접점을 가지고 있던 헤롱헤롱씨
는 야근하느라 별로 들어오지도 못함
아인즈새끼 정신병 걸리는건 예정된 수순이었음.
처음에는 그냥 게임폐인정도라고 생각했는대. 12권에서 활쟁이가 아인즈의 영혼을 보고 독백하는거 보고 컨셉이 아니라 진짜 정신병인걸 알게됨
근디 아인즈 세계관 자체가 세기말 사이버 펑크라 저기 사는 사람이면 정신병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헤롱헤롱씨만 같이 전이됐어도 아인즈새끼 멀쩡했을듯
근데 그 정신병 치료도 생각보다 간단한게 문제지..
주변에 자신이랑 친구먹을사람 한명만 있으면 급속도로 좋아져...
애정갈구 + 의존증이 매우 심한거 아닐까.
초딩때 양친 돌아가시고 노예처럼 일만 하면서 시간 나면 껨에 빠져 사는데 제정신이기 어렵기는 하지
근데 그 정신병 치료도 생각보다 간단한게 문제지..
주변에 자신이랑 친구먹을사람 한명만 있으면 급속도로 좋아져...
애정갈구 + 의존증이 매우 심한거 아닐까.
헤롱헤롱씨만 같이 전이됐어도 아인즈새끼 멀쩡했을듯
작가 공식 멀쩡한건 혼자 전이되었을때임
그냥 다른 NPC없이 혼자만 됬어도....
뱀파이어 소녀랑 짝짝꿍 잘놀러다닌데요
그래서 혼자 이동되고 이블아이랑 칭구먹는 외전에는 나자릭 길드원들 = 오래전에 알았던 중딩시절 동창 정도로 생각하게 될 정도로 정신병 완화된다 하더라
읭 작가가 아인즈랑 한명 같이 오면 인류 수호자 엔딩 뜬다했던거 같은데
작가 공식으로 혼자 또는 듀오임
이 경우에 인류의 수호자 엔딩
전원다 넘어왔으면 팔욕왕엔딩
호옹이
인류의 수호자라
서로 오래살테니 그럴만도 그래서 외전 어떻게봐 현기증 난단 말이야
외국쪽 뒤져보면 영어 번역 있음
정발될 일은 없으니까 누군가 번역해주길 기다려야 함.
근데 분량이 드럽게 많아서 번역도 무진장 오래 걸린다는 거.
오버로드갤에 일부 번역한 건 있더라
왜 저런 중요한 외전을 인질로삼다니
내가 2기까진 샀는데 진짜 3은 못사겠더라
그 정신병이란게 돌다리를 두들겨보다 망치로도 찍어보고 남보고 건너보라 시키고 지는 워프해서 지나가는거 말하는거지?
그건 따까리들이 주인공 경호할때 태도를 말하는거 같은데
본인이 그지랄 떠니까 따까리도 그런거 아닐까?
본인행적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은거 같은데 당장 혼자서 모험가로 나선거부터해가지고 일단 질러보고 어떻게든되겠지하는 느낌도 꽤 많이들고
흠...그런가?
그렇게 신중했으면 샤르티아랑 싸울때 죽을지도 모르는데 부하 보냈거나하지 아니면 템이라도 제대로 끼던가 스스로 미끼를 자처할 정도인데
저거 아마 작가가 데미우르고스 설명하면서 독백으로 넣었던건가 그럴거임
샤르티아전은 주인공 나름 신중을 기한 거임.
100렙 NPC를 세뇌시키는 월드 아이템을 가진 정체불명의 적에게
나자릭의 최대 전력을 보여주기 싫어서 노장비 솔로플한 거.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동료가 만들어준 NPC끼리 서로 싸우는 걸 보기 싫어서인 것도 있지만.
처음에는 그냥 게임폐인정도라고 생각했는대. 12권에서 활쟁이가 아인즈의 영혼을 보고 독백하는거 보고 컨셉이 아니라 진짜 정신병인걸 알게됨
아인즈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의 정신병자가 확실함
초딩때 부모 전부 잃음 + 30대 초반까지 일만함 + 친구 아예 없음
안걸리는게 이상함
외전에서 나온거 보면 그냥 같이 하하호호 해줄 친구 한명만 있어도 급속도로 좋아짐
.. 근데 지금 본편에서 쟤랑 친구먹을 애가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저쪽 세계관보면 금수저인 몇명 빼고 다 거기서 거기인 삶인대. 유독 아인즈만 손절 못하고 버둥거리는거보면 특별한 뿅뿅인거 맞음
우르베르트를 보면 그냥 손절못하고 바둥거리는게 나아보여....
막장정도를 따지기보단 정신이 병든 거로 봐야됨. 막장으로 따지면 우르베르트보다도 쓸모 없는 놈은 다 뒈져가 기본인 조류&슬라임 오누이가 더 미쳤지..
이렇게 말하니까 주인공이 그나마 정상으로 보이는데 내가 미친건가
애초에 주인공보단 정상인 사람은 셋인가 넷 정도 밖에 안되니 다 미쳤지 ...
그 금수저인 터치미도 독선적인 정의관이 강한 인간이라
초기에 길드 성립 때 문제가 많았음.
저 길드 길드원들 중 제대로 된 인간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임.
뭐랬는데?
13권에서 죽은 활쟁이 부활시킬때
그런데 그런 조용한성격이 영업사원인게 ㅎㅎ
잡아당기는 상대는 완결된 세계, 동료가 만들어낸 것으로 완결된 가엾은 자, 이 이상의 보물은 없다고 생각을 닫아버린 자
반대로 게임이니까 정의 롤플레잉 하는걸수도 있지
실제 경찰임
아무리 경찰이라도 저 세계관이면 그닥 깨끗해뵈진 않아보이는데
그냥 저기서 태어나면 그걸로 정신병 두세개는 달고 살지 않을까 아 현대랑 크게 다르진 않네
초딩때 양친 돌아가시고 노예처럼 일만 하면서 시간 나면 껨에 빠져 사는데 제정신이기 어렵기는 하지
근디 아인즈 세계관 자체가 세기말 사이버 펑크라 저기 사는 사람이면 정신병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세기말 사이버 펑크라니, 그럼 현실 세계에선 닌자들이 닌자 슬레이어 찍고 있는 거야? 쩐다...
국가가 기업에게 먹혀서 기업이 나라를 이끔 -> 일부 금수저를 제외하면 공교육 없음, 아인즈가 초졸인가 그런데 흙수저중 초졸도 드뭄. -> 환경오염으로 집 밖에 나가려면 미세먼지 뺨때리는 수준 -> 서민이 즐길건 집에 짱박혀서 게임정도.
아니 진짜 공기가 오염되서 외출시 마스크 쓰는게 당연시 되는 세상이야...
순한맛 매드맥스가 맞을듯 함
현대에서 사는사람중 정신질환 없는사람이 거의없다고함 그게 생활에 영향을 주는지 안주는지 차이지...
현대에서도 그런데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라면 어휴...
프롤로그에서 장기들이 인공으로 교체되고, 척추에 구멍 뚫어서 가상 접속한다함 ㄷㄷ
길드원중 한명은 정부의 비밀 알아서 암살당함
신경증의 유무로 따지면 100%긴 한데, 이건 크게 의미가 없고 (크던 작던 일생 동안 단 한번도 신경증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함. 애초에 신경증의 정의 자체가 매우 널럴하기 때문임. 감기와 마찬가지.)
의학적인 의미에서 정신질환의 평생 유별률을 따지면 전체 인구의 25% 정도.
ㅎㄷㄷ
사실 오버로드 주인공 정도면 정신질환자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기는 함.
기능 수준도 괜찮은 수준이고, 사회적/직업적 적응 능력의 손상이 매우 중요한 진단 기준인데, 그런 모습은 안보임.
헤롱헤롱 저거 만화 뭥미ㅋㅋㅋㅋㅋ 공식인겨?
팬만화인데, 다음장면 ㅈ치미새끼 등장하는걸로 한장밖에 없음
나도 저거 존나 귀여워서 찾아봤는데...
씹꼰대 터치미
싸패 우트베르트
이런 새끼들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동료 운운하는데 대체 인간관계가 얼마나 좁았으면...
워낙 세기말이라 ㅋㅋㅋ
쟤들말고 친구 아예 없을껄
세계관 자체도 세기말이긴해서
부모님부터가 주인공을 초등학교 졸업시키려고 무리해서 일하다가 죽음 초졸이 교육좀 받은 걸로 인식되는 디스토피아라서. 초졸 후에 먹고 살려고 사축으로 살면서 사적인 인간 관계는 게임 내에서 구축한 길드원들 뿐임. 애시당초 게임 시작한것도 박에 나가지도 못할 팔자에 이걸로 친구라도 좀 만들어볼까 정도가 아니었나 싶음.
작가가 집필 시작한 계기 자체가 TRPG 모임이 자꾸 무산되는 거에 빡쳐서...
1권에서부터 이미 분노를 느낄 수 있다
게임도 다키스트 던전마냥 하고 있었군
모몬가는 정신적으로 병이 든 애고, 위에 애들은 개성이 한쪽으로 몰빵간 경우.
저시대에서 멀쩡한 인간은 잘먹고 잘산 부유층이라 카더라
페이트 세계관 혐탁의 기사 1/2 파워로군
아인즈 뿐만 아니라 길드원 태반이 제대로 된 인간이 없다.
NPC들이 원 제작자의 성격을 반영한다고 깔고 가는데
NPC들 개차반 성격 보면 답 나옴.
지고의 41인 디자인 맘에드네
원작가는
그냥 아인즈네 길드원 전부 소환하자
이세계가 개발살 나겠지만 알게뭐야
더구나, 아인즈가 거느린 NPC들에게는 실상 창조주이자 부모와 같은 이들이 돌아오니
그 얼마나 감동적이며
이야깃거리가 무수히 솟아나곘어
아아 컨텐츠가 불어난다
특히 누구냐? 그 까만피부에 금발가진 엘프 꼬맹이수호자 남매.
걔들은 남은 지고인이 아인즈라 충성하긴 하지만
창조주를 유난히 그리는거 같던데
만나면 좋잖아
본문처럼
작가공인으로 41명 전원 이셰계 왔으면 길드가 내분으로 멸망한다고 했을껄?
나머지애들 알베도가 다 킬각보고 있는데 아인즈 멘탈터지는건 볼만할듯
캬 재밌겠다.
특히 알베도는 창조주랑 맞대면시켜줘야 함.
모몬가가 마지막날에 친 장난 때문에 어떤 비극이 벌어질지 생각하면
오버로드가 두배로 재밌음
그 뭐냐... 아인즈 공인으로 일단 페로론치노는 이쪽 세계 넘어오고싶지 않을거라고 했음.
마찬가지고 엘프꼬맹이쪽 창조주는 남근모양을 한 슬라임인데... 페로론치노 누나임.
만나는건 좋지만 만나면 자괴감 폭발하지 않을까
ㅇㅇ 41명이 소환되면 처음엔 에리둥절하다가 나중엔 이세계 정복 VS 평화로운 교류+현상태 유지? 랑 현실로 귀환VS 잔류 같은걸로 편갈려서서 싸울거라함
막짤 뭐여
pk 1위는 누군데?
실제 격투기 선수 플레이어
게임중독이 이렇게 정신병을 유발합니다
진지빨고 말하자면 중독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임.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개개인의 고통이 과부하 상태다 보니까, 정서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게임에 매달리는거.
게임 때문에 병이 생기는게 아니라, 병 때문에 게임에 매달리는거.
맨 밑 만화는 뭐임?
망가쇼미에서 오버로드 치면 나오는 외전
저 슬라임이 바로 엘프남매 수호자의 창조주임
망가쇼미 없어졌잖음
그거는 찻주전자
쟤는 헤롱헤롱
.
밖에서 방독면 없으면 숨도 제대로 못쉬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면서 주인공 원래 세계 ㅋㅋ
참고로 오버로드 주인공 스즈키 사토루가 살던 2300년대는 말그대로 디스토피아. 아머드코어에서나 나온 팍스 이코노미아가 실현되어서 자연은 뿅뿅났고 주권은 기업에 있고 복지는 죄다 사라진 상태. 이런 상태라 국민대부분이 약육강식이 당연하게 받아들인 막장국가.
작가가 의도적으로 주인공 아인즈를 현대겜창샐러리맨으로 묘사하는데 실상은 디스토피아세계의 미래인임.
근데 워낙 디스토피아에서 살던 놈이라 정신정 위안 받은게 게임에서 길드로 놀때뿐이어서 니름 이해가감
정신병으로 쉴드가 안 쳐질 정도로 쓰레기짓을 하니 문제. 차라리 대놓고 피카레스트였어야함. 작가가 지 캐 까이는거 싫다고 어줍잖은 쉴드 치니 더 문제.
오버로드 안게 팬아트로 터치미랑 페로론티노 보고 반해서인데 정작 실제론 나오지 않고. 보면 볼수록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