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덴버시 하이랜드 랜치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한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함
그리고 저번주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주립대학교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두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함
그리고 저저번주에는 캘리포니아주 포웨이시의 시나고그에서 총기 난사가 일어나 한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함
대부분 총기난사 사고 범인들은 백인 남성이라 상대적으로 몸수색을 대충 하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일이 터진다는 분석이 있고
또 올해가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고 20주년이 되는 해라 이걸 기념하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음
솔직히 예전에는 총기난사 사건 터질때마다 불쌍하다 이런 생각 들었는데
저런 일 터지면서도 해결책 만들려는 생각조차 안 하는 거 보면 이젠 자업자득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총기 규제를 하기 싫으면 경찰인력을 늘리던가
통계 : 미국은 평균 4일마다 6명이 무차별 총기 난사 사고로 죽는다.
이라크전 사망자 숫자보다 미국에서 총기사고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희한한 나라
썩기는 무슨. 이미 연방정부고 주정부고 전미총기협회고 사실상 손 놔버린지라 이번에도 해결책 제시는 없을 거임
크리스 락이 한 말도 있잖아. 총알값은 100만달러 쯤 하라고
우스갯소리에 가까웠지만 이젠 진짜 진지하게 들리기 시작함
저긴 경찰도 민영화해부러서리...
통계 : 미국은 평균 4일마다 6명이 무차별 총기 난사 사고로 죽는다.
이라크전 사망자 숫자보다 미국에서 총기사고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희한한 나라
부자가 되지 않는 이상
총맞기 시르면 자진입대 하는쪽이 안전하겠네
한해 3~4만명이라는데 이라크전은 비교도 안되고 2차대전 미군 사망자 수보다 2000년 이후 총기사고로 죽은 사람수가 더 많다고함
가장노답은 불법총기 이미 많이 뿌려졌는데 해봤자 뭐함? 하는놈들
???:이런 사건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위해 총기소지는 합법입니다 여러분!!!
이게 해결책이라고 떠들잖아...
일주일에 한번씩 총기난사가 터진 셈이네
총기 규제를 하면 저런 밖으로 보이는 난사 사건이 쬐끔 줄어들지는 모르지만
총기 규제떄문에 당장 목숨이 간당간당한 슬럼가 사람들이 훨씬 많이 뒤질테니까...
안그래도 넓다못해 바다처럼 넓은 미국 치안의 구멍은 막을 도리가 없고
적어도 저런 사건 터지면 움직임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연방정부건 주정부건 그냥 손을 놔버렸다는 게 더 큰 문제임. 해결의지가 없다는 걸 표명한 셈이니까
정치가들이야 헌법의 보장이니 미국민의 자유니 운운하지만 당장 자기네 눈 앞에 총구가 겨누어져 있는데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ㅋㅋㅋㅋ그게 안되니까 그렇지.
애초에 규제 찬성한다는 놈들 보면 지들도 결국엔 개노답이라는걸 아니까 한다는말이 더블배럴 샷건이나 장만하세염 ^^ 하고 있는거라서
저긴 민병대로 세워진 나라이여서 집집마다 총기가 있는게 보편화되있고 법적으로도 보장되있지 가끔가다 코요테,곰,엘크,쿠거같은게 돌아댕겨서 필요악으로 총기가 필요하긴한데 그냥 총알값을 올리거나 화력을 좀 줄이면 되지않나 나도 잘 모르겠네 씝
크리스 락이 한 말도 있잖아. 총알값은 100만달러 쯤 하라고
우스갯소리에 가까웠지만 이젠 진짜 진지하게 들리기 시작함
민병대 운운 그건 핑계같고 솔직히 남들이 갖고 있으니 나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공포심리 아님?
거기 총기사고 이슈 크게 터지거나 총기규제안 나온다하면 오히려 장사가 더 잘된다잖음
총갖고 있는거 빼앗는다 하니 발광하는거고.
위정자들 머리 좀 썩겠네
썩기는 무슨. 이미 연방정부고 주정부고 전미총기협회고 사실상 손 놔버린지라 이번에도 해결책 제시는 없을 거임
내가 아는거랑 반대네
(찰턴 헤스턴이 연설하는 짤)
우리나라 개신교 표 눈치 보듯이
저쪽도 총기협회 표 눈치 보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