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찍기위해 카메라 가방을 차 뒷좌석에 항상 싣고 다닙니다.
장비라곤
바디 1
렌즈 2
가방 2
삼각대 1
이게 전부인데 한 가방안에 넣어 차에 싣고나면 굳이 집에 보관할 건 없으니까요.
제습함이 있어봤자 텅텅 (물론 다른 제품 넣을 수도 있음)
쫙~ 정렬해서 전시해두면 멋지긴 하겠지만
넣어만두면 사진찍으러 잘 안가지고 나가게 될 것 같거든요.
렌즈나 장비가 더 늘어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사실 굿스굿이나 호루스벤누 대용량 사고싶으나 당장은 필요없을 듯 해서 참는중입니다 ㅠㅠ
여름이 다가오면 습기때문에 차에 항상 싣고다니기 위험할 것 같기도..
카메라...진동이 쥐약입니다.
저정도 진동도 위험할까요? 하드케이스라도 있어야하는건지 ㅜ
제습함 작은거라도 장만하셔서 안전하게 집에 보관하세요. 여름엔 습기 겨울엔 냉기에...
메인은 보관하여 관리하고 자주 들고다닐 수 있는 서브카메라를 들이는 방법이 나을 수도 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죠. 요즘 미러리스 크롭바디 얼마 안합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 되세요^^
저정도 진동이 아니라 사실 자동차 정도면 진동 되게 심한 장비류입니다 ㄷㄷ
혹시 도난될까봐...
도난의 문제도 있긴하죠
회사 / 집만 다닐땐 저렇게 두는데 다른 곳에 주차할 일 있으면 트렁크나 발밑에 둡니다.
저 가방 컬러 예쁘네요! 모델명 여쭤봐도 될까요?
헤링본 엘리펀트 모델입니다.
수납도 많고 바디1 렌즈2 정도는 무난하게 들어갑니다.
차 좋아보여요^^
무슨 차량인가요???
차요? ㅋㅋㅋㅋㅋ 그저 오래 된 베라크루즈입니다
여름에 저렇게 밖에 세워두면 내부 온도 많이 올라가지 않나요
지하 주차장이라 좀 낫긴한데 여름에는 차에 항상 놔두긴 힘들 것 같긴합니다!
어 카시트가 없넹
그러게요 카시트에 벨트까지 채워줘야 안심인데!
차안에 온도 엄청 뜨겁습니다아
실내주차장이라도 온도차가 있긴하겠죠
필요할때만 들고다닌 쪽으로 바꿔봐야겠네요 ㅜㅜ
제 필카 미러가 녹아 내려오더군요.
헉 ㄷㄷㄷ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겠습니다
급 브레이크나 급커브하거나 위험해 보이네요
방방 날라다닐텐데....
안전벨트라도...!! ㅋㅋㅋㅋ 기동성을 위해서 희생이 좀 됐네요
큰 거 사서 악세사리까지 싹 정리하면 깔끔하고 좋아요ㅎ
역시 구매를 해야겠군요!!!!!!!
저 연회색 가방 브랜드좀 알수 있을까요? 이쁘네요!~^^;
헤링본 엘리펀트 모델입니다^^
차량 실내 온도, 습도가 너무 오락가락해서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도 우려스럽긴합니다 귀찮더라도 필요할때만 들고다녀야겠네요
전 제습함이 있는데도 컴터모니터옆에ㅠㅠ 카메라를 놔두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싸게 넘기시죠
그동안 단렌즈하나만썼는데 곧 렌즈가3개가될꺼라 제습함을 이용하게될꺼같애요ㅋ
ㅎㅎㅎㅎ 농담이었습니다. 렌즈 추가 축하드립니다!
렌즈 머머 들이시나유?
차량 실내 온도, 습도가 너무 오락가락해서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2)
특히 여름에는요...
더구나 , 도선생이 저거 보고,, 차 유리를 깨고 가져갑니다..
별거 없다해도 차 유리가 깨지는거죠...ㅠㅠ
미국에 있을 때지만 도선생에 유리창어택을 당해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ㅠㅠ
네.. 저도 미국있을때,,, 차 유리깨고 낚시대를 가지고 갔어요 ㅠㅠ
저는 차에 이동할때는 바닦에 놓고 이동합니다..^^
바닥에 놓았다 걸었다 하는데 이동할땐 바닥이 좋겠네요 !
제습함 하나 사세요.. 얼마 안하고,, 넣어놓으면 안심되요.
다른 전자제품들도 넣을 수 있고요.
50리터 있는데,, 살때 100리터 짜리로 하세요.
진동,충격,온도차가 걱정입니다 ㅜ
많은 분들이 우려해주셔서 습관을 고쳐보려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저도 카메라 전원 항상 켜놓고 (절전모드)
조수석에 싣고 다닙니다,
무슨 진동에 취약하니, 온도 습도가 안맞니 하시는데
3년동안 한번도 문제된 적 없고요.
저기 어디 더운나라에서 다큐 찍는 분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하면 되지만
카메라가 손에 없어서 놓치는 순간은 아깝잖아요 ㅎㅎ
제습함이 필요없단 얘기는 아니지만,
가끔 카메라를 모시고 다니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되기도 하더라고요.
100리터 이상 추천~!
카메라 가방 차의 오래 실고 다니니까 핀 틀어지더라구요.
보통 1년의 한번 혹은 1년반 주기 인데, 차의 노다지 실고 다니면서 주기가 짧아 졌습니다.
학교 다닐때 공단 촬영 갔다가..
차에 두고 내렸는데 갔다와보니 유리 박살에 카메라랑 렌즈들이 사라진~~~
학생때라 돈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타격이,,,,
지금은 그래서 잠시 어디 갈때도 최대한 차에 카메라는 안 두는 편입니다...
전차도 아니고 차량진동 정도에 쉽게 어찌되면 못써먹을 물건이겠죠
다만 지나친 온도변화가 안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원바디 원렌즈라 제습함 안쓰네요 ㅎ
거의 항상 들고 다녀서 제습함에 들어갈 틈이 없으니 필요가 없음...
이글 보고 ...
저 가방 미디엄으로 샀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9에 세로그립 다니까 가방에 안들어가서 미디엄 사이즈 보고있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샀어여
감사해용 ㄷㄷㄷㄷㄷ
여름엔 쥐약입니다. 그리고 차량에는 도난의 위험이 항상 있어요.
전 절대 비추합니다.
차에 넣어 놓는거 매으 좋지 안은 습관이라고 봅니다
이렇든 저렇든 카메라도 전자기기이고 진동 혹은 습기에 약한건 사실이구요
물론 플러그쉽급 제품이라면 걱정은 적어지지만요
위에 적은분 계시는데 핀이 틀어졌다는 글은 많이 봤내요
아 그리고 삼각대도 차에 놔두면 좋을게 없더군요
전 격어본적 없는데 지인이 차에 보관했는데 삼각대 다리부분과 볼해드 장착부위 조임이 풀려있더라고하더군요
미세한 진동으로 조금씩 풀림이 생겼던거라 예상합니다 ㄷㄷㄷ
차에 맨날 장비 가지고 다녀도 전혀 무리없어요.
무슨 탱크 전차도 아니고 걱정안하셔도됩니다. ^^
쓸려고 산 카메라를 집에 모셔두는거보단 가지고 다니는게 200배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내진설계해서 들고다니세요 ㅎㅎㅎ
구입하신다면 무조건 100리터 이상으로 구입하세요
흠....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있죠...
어떡해서든 알차게 잘 쓰시면 그게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