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알못이지만..
작년 11월말에 a7m3와 바티스25 55.8 를 모두 사서 사용중입니다
55.8이 정말 잘 나와서 좋아하는데
초점거리.. 그놈의 초점거리가 은근히 머네요.
초점거리말고 완벽한 렌즈라고해서 멀면 얼마나 멀까 싶었는데
실외에선 상관없지만 실내에선 크게 느껴지네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인물에서만 55.8 쓰고 바디캡은 바티스25..
초점거리 엄청짧고 화질좋고 가볍고..
처음엔 55.8을 자주쓰다가 이제는 25를 자주씁니다
사실 요즘엔 접사에 관심이 가서 그런것같아요.
친한형이 90마 쓰고계시는데 빌려보고싶은데 빌렸다가는 눈물날것같네요.
https://cohabe.com/sisa/1032924
55.8렌즈의 최소초점거리가 계속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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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트오식이로바꿨어요..
15센치 차이가 크더라구요..
렌즈 추가하고 바꿔보고도 싶은데.. 출혈도 크고.. 이제 가난한 대학생이라 돈이..ㅠㅠ
최소초점거리가 사람찍을땐 불편함없지 않나요? 실내던 실외던
음식이나 요런거찍을때 불편하지
최소초점거리로 사람찍을라면 눈만찍거나 코만찍거나 이런거 아니고서야
불편할꺼없을꺼같은데요 얼굴만찍는데도 거리는 충분하던데;
네. 그래서 인물찍을땐 엄청 잘 사용 중이에요.
근데 사물이나 음식이나 카페같은곳에선 불편하더라구요. 본문에 적었는데..
그냥 실내에서라고만해서 실내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
ㅎㅎ.. 제가 헷갈리게 적었나보네요.
인물은 근접만 찍을일 별로없으니까요ㅋㅋ
인물에서만 보면 좋은렌즈죠ㅎㅎ 회오리보케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전 괜찮아서 요부분도 괜찮은것같아요. 다만 실내에서 인물제외 부분은 초점거리.. ㅠㅠㅠ
아쉽고그렇쵸 ㅎㅎ
아니에요 제가 잘못이해한듯요 ㅎㅎ
그렇다고 50.4쓰기엔 너무 거대해서.. 잇점도 그다지 없고
무겁게 계속들자니 35mm쪽이나 24mm쪽을 추가로 들고다니는게 더 가볍고 화각에 다양성으로 더 좋은거같고 고민이죠 ㅎㅎ
ㅋㅋㅋㅋㅋㅋ그렇죠.. 다른렌즈 추가하자니 지금의 가벼운 조합이.. 크기도해요
40바티스가 간이매크로 되서 또 갠춘하긴합니다.
아..ㅠㅠ 바티스40도 궁금한데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ㅋㅋㅋㅠㅠ
55팔구 90마 들일돈 합치시면 얼추 되긴됩니다 ㅋㅋㅋ
아트 오식이 40cm
소니 50.4 45cm
소니 55.8 50cm
오식이 아니면 그놈이 그놈...
이렇게 보니 비슷하긴하네요ㅋㅋㅋㅋ
접사가 목적이시면 접사링 하나 사도됩니다 얼마안해요 ..
근데 정말 접사만됩니다 ㄷㄷㄷㄷ
55.8이면
카페에서 사진 찍어줄때 상반신이 다 안나옴...
음식 사진 찍을때도 위에서 찍을땐 일어나서 찍거나 의자 뒤로 빼서 찍어야함 ㅋㅋ
상반신이 다 안나오는건 최소 초점거리가 아니라 화각이 좁아서 그런거죠
55.8 가득채우면 이정도 나옵니다.
카페에서 적합하지는 않죠
의외로 탐론 2875가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비싸서 문제지
제 생각엔 아마 90마에 꽂히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90마 꽂힌거맞아요ㅠㅠㅋㅋㅋ 망원도 사고싶고 90마도 사고싶고.. 사고싶은게 많네요..ㅎ...
전 그래서 삼양 50.4 들이고 내보냈습니다.
정물 위주의 사진이 주고 동영상 찍을 일 없으면 삼양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중고가는 삼양이 훨씬 저렴해서 이득...ㅎㅎ
삼양은 초점거리 괜찮은가용?
전 그래서 내 놓고, 50.8에서 대 만족
확실히 초점거리가 별로라는 의견이 많긴하네요ㅋㅋ
저도 최소초점이랑 회오리보케 때문에 방출했습니다
전 회오리보케는 괜찮더라구용. 가끔 지저분할때도 있지만ㅎㅎㅠ
55.8은 빛갈라짐도 아쉬운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