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밥짓는 것보다 사실 햇반이 더 나은데..
햇반 개발한지도 거의 십수년이 넘은데다가 쌀도 고급미를 사용하기 땜시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렌지에 돌리기만하면 바로 내놓을 수가 있으니 주방입장에서는 꿀일테니..
인스타 감성어린 솥밥은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하거니와
손님에 따라서 뜸들이는 시간도 맞추기가 힘들테니...
기사전문은 못봤지만 저거 하나로 가게문을 닫아야한다면 좀 아니지 싶네요..
고양이키우고싶다2019/05/07 16:11
만원 2만원 짜리 밥집이면 모를까 10만원 20만원짜리 밥이면 햇반보다 맛있게 만들수 있는 방법 찾아서 서비스해야지
Kain002019/05/07 16:12
저도 자취하면서 전기압력밥솥 구입해서 사용하지만..
물조절, 고급미 노력해도 솔직히 햇반 따라가기는 좀 힘들던데.. -.-;;;
하긴 20만원짜리 오마카세 맛보면서 햇반이라면 맛을 떠나서 좀 황당하긴 하것네요...
검색중...2019/05/07 16:15
유명하고 고급지고 비싼 레스토랑에 큰맘먹고 갔는대 맛의 비법이
msg라는걸 알아도 똑같은 소리 할 수 있을까요? 님말대로 어설픈
요리실력으로 감칠맛 뽑아내려고 하기보다 다시다 넣는게 더 나은대
말이죠
Frozen992019/05/07 16:09
꼬들밥 좋아하면 햇반이 젤 맛있긴함
cj꼴뵈기 싫어서 오뚜기밥먹지만
맛은 확실히 햇반이 더 낫더라
야전공병2019/05/07 16:09
CJ 자사제품 썼네
루리웹-55859048752019/05/07 16:10
근데 저걸 햇반인걸 어떻게 알아차린겨 ㄷㄷㄷ
l1j$2&92019/05/07 16:11
미각이 예민하고 햇반 평소에 종종 먹고 그러면 알아차리기는 쉬울듯
닌자에비츄2019/05/07 16:12
맛이없으니깐 안거지
루리웹-61222461182019/05/07 16:12
햇반 성애자가 갔다가 눈치챘나봄
Kain002019/05/07 16:13
렌지돌리고 뜯어서 바로 내놓으면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손님이 평소 햇반을 많이? 맛 본 모양이네요. ㅋㅋ
루리웹-73707466582019/05/07 16:14
근데 햇반 특유의 그 뭔가가 있어서 미각이 뛰어나면 알아차릴듯. 결국 언젠가는 들통 날 수 밖에 없던...
신삥이2019/05/07 16:15
진지하게 핵존맛인데 햇반
검색중...2019/05/07 16:12
햇반을 쓰고 저런 가격을 쳐받으니까 욕먹는거지 가격만 타당했다면 햇반을 써도 별말이 없었을듯
최면두꺼비 대왕2019/05/07 16:12
햇반 다들 맛있다고 인터넷에서 찬양은하는데
난 햇반 특유의 냄새때문에 그냥 집에서 갓지은 밥이 나은거같음
키넨시스2019/05/07 16:14
아무리 맛있어도 그 가격주고 가서 나오는 밥이 햇반이면 싫다
루리웹-78168440472019/05/07 16:14
쌀이 계절따라, 그날그날 날씨따라 밥맛이 달라지는거라서
매번 좋은 밥맛을 일정하게 내기가 진짜 어렵다던데 그래서 쓴거 아닐까
신삥이2019/05/07 16:16
걍 햇반이 cj꺼라 쓴거 아녀?
{Lenha}2019/05/07 16:14
미쉐린 붙은데라면 뭔가 특별하고 아무데서나 먹을수 없는걸 원하지, 햇반이 맛은 좋다지만 아무데서나 사먹을수 있는 햇반 주면 누가 좋아하겠음 ㅋ
wefeff2019/05/07 16:15
밥 다떨어져서 급하게 햇반줬다가 걸린거임 햇반 먹어보면 특유의 플라스틱쩐내가나서 자취해서 자주먹는사람이면 알아챌듯 햇반이 절대 맛있진 않음
침착맨 왈, 해당 분야의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맛이기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처음엔 ㄹㅇ로 타이어팔면서 껴주던 맛집지도같은거였음
그게 전세계 맛의 지표가 될줄이야
햇반 존맛이지
미쉐린????
의문의 햇반 미슐랭 공인 꼬들밥
엌ㅋ
갓반 따흐흑
알아챈 손님이 밥맛을 좀 아는듯
침착맨 왈, 해당 분야의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맛이기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햇반 존맛이지
햇반 쩌네
역시 갓반이다...
충격) 스시가 맛있는게 아니라 밥이 맛있던것!
미쉐린????
ㅇㅇ 거기 맞음
처음엔 ㄹㅇ로 타이어팔면서 껴주던 맛집지도같은거였음
그게 전세계 맛의 지표가 될줄이야
그리핀 소드선숰ㅋㅋㅋㅋㅋ
쫌 저렴하게 설명하면 기사식당 백과사전이였던것
ㅇㅇ
Michelin을 영어식으로 읽느냐, 불어식으로 읽느냐의 차이지. 미셰린, 미슐랭…
카이저, 카이사르, 케사르, 시저
의문의 햇반 미슐랭 공인 꼬들밥
햇반이 최고라는거 부정 할 수 없음.
햇반 먹고 별 준 타이어 가게부터 문제네. ㅋㅋㅋ
대기업 연루된 가게면 그냥 뽑히기 보다 뒷돈 좀 들어갔겠지 뭐.
뒷돈 안받아 미쉐린은
저 돈 내고 대접받으러 가지 맛 때문에 가진 않았을테니 쩝
킹반
결국 비싼게 좋아보이는 건 기분 탓이니까 같은거 싸게 먹어라.
어설프게 밥짓는 것보다 사실 햇반이 더 나은데..
햇반 개발한지도 거의 십수년이 넘은데다가 쌀도 고급미를 사용하기 땜시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렌지에 돌리기만하면 바로 내놓을 수가 있으니 주방입장에서는 꿀일테니..
인스타 감성어린 솥밥은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하거니와
손님에 따라서 뜸들이는 시간도 맞추기가 힘들테니...
기사전문은 못봤지만 저거 하나로 가게문을 닫아야한다면 좀 아니지 싶네요..
만원 2만원 짜리 밥집이면 모를까 10만원 20만원짜리 밥이면 햇반보다 맛있게 만들수 있는 방법 찾아서 서비스해야지
저도 자취하면서 전기압력밥솥 구입해서 사용하지만..
물조절, 고급미 노력해도 솔직히 햇반 따라가기는 좀 힘들던데.. -.-;;;
하긴 20만원짜리 오마카세 맛보면서 햇반이라면 맛을 떠나서 좀 황당하긴 하것네요...
유명하고 고급지고 비싼 레스토랑에 큰맘먹고 갔는대 맛의 비법이
msg라는걸 알아도 똑같은 소리 할 수 있을까요? 님말대로 어설픈
요리실력으로 감칠맛 뽑아내려고 하기보다 다시다 넣는게 더 나은대
말이죠
꼬들밥 좋아하면 햇반이 젤 맛있긴함
cj꼴뵈기 싫어서 오뚜기밥먹지만
맛은 확실히 햇반이 더 낫더라
CJ 자사제품 썼네
근데 저걸 햇반인걸 어떻게 알아차린겨 ㄷㄷㄷ
미각이 예민하고 햇반 평소에 종종 먹고 그러면 알아차리기는 쉬울듯
맛이없으니깐 안거지
햇반 성애자가 갔다가 눈치챘나봄
렌지돌리고 뜯어서 바로 내놓으면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손님이 평소 햇반을 많이? 맛 본 모양이네요. ㅋㅋ
근데 햇반 특유의 그 뭔가가 있어서 미각이 뛰어나면 알아차릴듯. 결국 언젠가는 들통 날 수 밖에 없던...
진지하게 핵존맛인데 햇반
햇반을 쓰고 저런 가격을 쳐받으니까 욕먹는거지 가격만 타당했다면 햇반을 써도 별말이 없었을듯
햇반 다들 맛있다고 인터넷에서 찬양은하는데
난 햇반 특유의 냄새때문에 그냥 집에서 갓지은 밥이 나은거같음
아무리 맛있어도 그 가격주고 가서 나오는 밥이 햇반이면 싫다
쌀이 계절따라, 그날그날 날씨따라 밥맛이 달라지는거라서
매번 좋은 밥맛을 일정하게 내기가 진짜 어렵다던데 그래서 쓴거 아닐까
걍 햇반이 cj꺼라 쓴거 아녀?
미쉐린 붙은데라면 뭔가 특별하고 아무데서나 먹을수 없는걸 원하지, 햇반이 맛은 좋다지만 아무데서나 사먹을수 있는 햇반 주면 누가 좋아하겠음 ㅋ
밥 다떨어져서 급하게 햇반줬다가 걸린거임 햇반 먹어보면 특유의 플라스틱쩐내가나서 자취해서 자주먹는사람이면 알아챌듯 햇반이 절대 맛있진 않음
제목보고 건물주 엔딩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