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있을 이 사진은
서울 서진 특수학교를 건설해달라고 호소하는 학부모들이다.
한방병원을 짓겠다는 거짓 공약을 제치고 결국 원래 계획대로
간신히 설립허가가 난 뒤
원래 초등학교였던 건물을 재활용하며 올해 9월 개교 예정으로 재건축에 들어갔는데
공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주민 항의가 계속되어
공사 시간이 09:00~18:00 에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민원 들어오고
소음 심하다고 민원 넣고
먼지 날린다고 민원 넣고
지속된 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됨
올해 9월 개교에서 올해 11월말 개교로 늦어짐
한방병원이 건설중이였다면 과연 주민들이 공사시간 늦는다고 항의를 했을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지어달라며 밤 8시가 넘어도 민원 안넣었겠지
혼수성태 뽑아주는 년놈들이 그렇지 머
님비 뿅뿅놈들 애초에 학교부지였는데 한방병원으로 돌릴수 있다고 개소리 지껄인놈은 진짜 죽어야됨
저기 케이티채용비리 그분 지역구 아닌가?
장애우말고 장애인이라고 써야 됨
그럼 대체 장애우들은 학교를 어디서 다니라는거냐?
그럼 대체 장애우들은 학교를 어디서 다니라는거냐?
장애우말고 장애인이라고 써야 됨
장애우는 동정에찬 표현이라고 장애인협회에서 쓰지말라했다고 함
솔직히 그래도 우리 동네면 싫은게 사람 맘이지
누구 맘대로 친구라는거야
장애우 폐지 이유중에 아빠가 장애인이면 아빠랑 친구먹음
이런 이유도 있다고 카더라 ㅋㅋㅋ
친구란 표현은 나를 제외한 타인을 말하는거라 장애우 쓰지말라고 알고있음 장애인 비장애인 이렇게 구분
자신은 장애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는 오만한 단어라고 그랬지..
그러니까 너는 장애가 있는 친구고 난 장애가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라고.
저기 케이티채용비리 그분 지역구 아닌가?
ㅇㅇ 마즘
혼수성태 뽑아주는 년놈들이 그렇지 머
근데 저 지역살아서 아는데 애매함... 저기 민원넣는데는 나이많은사람이 적은데 주변에 영구임대아파트가 대략 40동정도 있는데 다 노인분들이라 새누리만 찍는 부분도 있어서...
애당초 교육시절외엔 못짖는데 개나라당이 입털어서 당선 그리고 빤스런
님비 뿅뿅놈들 애초에 학교부지였는데 한방병원으로 돌릴수 있다고 개소리 지껄인놈은 진짜 죽어야됨
민원넣은 놈들 아들딸이 장애가 생겨봐야 저 짓을 안 하지
입학해야될 인간들이 참 많다
이야 건물 들어서기 전 부터 수시 전형 치열하네
소방헬기 뜨는것도 민원 넣는 병-신들이 쌔고 쌨는데 뭐
울동내라 집에서 보이는데 공사하는거 같더니 저런걸로 아직 태클거는구나...같은 동내 주민으로서 부끄럽다 리얼
전통임.
이러니 장애아동 부모들이 암같은 스트레스성 질환 달고사는거지.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데 뭐하나 들어갈라 치면 저런식으로 계속 반대해대니.
그나마 지금은 저렇게 추잡하게 반대하면 기사라도 나고 미디어로 금방 퍼지기라도 하지 90년대~00년대 초만해도 장애아동 부모들은 진짜 피눈물 났음.
저것도 문제고 애초에 그냥 장애인 인식 자체가 존나게 구려 이나라는
난 장애인이면 돈이 많고 재산 안정적이여도 보험 칼탈락되는거 어제 아버지랑 대화하면서 처음 알았다.
우리집이 왜 일부 실비빼고는 죄다 외국계보험인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
보험 탈락되는건 기업입장도 봐야되지 않냐
그럼 외국계기업은 왜 받아줌?
구린걸 깔꺼면 건강보험을 까야지 왜 사보험못든다고 징징거림 사보험은 따로 약관 만들어서 하는 건데
규정이나 보장금액같은게 다른가보지
별로 안다르다고 하셨음. 친척분이 삼성생명 일하시는데 됬으면 다 삼성껄로 들으셨겠지.
장애 하나만으로 커트 많이 되셔서 속상했데요.
하긴 님이 알턱이 있나.
당연히 장애가있으면 보험들기힘들지.. 장애인까지 안가더라도 큰수술 한두번하면 들수있는거 거의없어지는거 같음
장애인이라서 안된다는것부터가 다른거 아닌가
건보에서 보장혜택 확장하믄 사보험에서 거르겠냐 이말임 존나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네
에초에 건보에서 혜택주는게 너무 적으니 사보험에서 리스크가 크니깐 잘라내는거지
나도 대장 절제술 받고부터는 신규보험가입 안되다시피 해서 원래 들고있던 실비보험만 유지하는데 이것도 차별이냐 그럼
장애인 인식이 구린건 물론 그런 보험같은 측면에서도 있겠지만 정신지체 장애아동이 유아살해한 사건에서 실질적으로 거의 아무처벌 안받고 나온사건 때문에 사람들이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점점 안좋아지던거에 쐐기를 박아버려서 그럼.
정신지체는.. 진짜 정신지체 자녀 키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긴함. 청각장애나 시력장애는 다 친척분들 있어서 좀 익숙한데 정신지체분들은 아직도 대하기 힘들겠음.
내가 엄청 한이 되는게 신장에 병생기기전에 보험하나 안들어 놓은거. 병하나로 끝날줄 알았는데 더심각해지면 심각해지지. 나아지지는 않더라ㅋㅋ. 수술비로 2천만원 나온거 보고 질겁했다.
고생했네 보험은 실비라도 무조건 하나 있어야함.
하아.. 진짜... ㅠㅠㅠ 부모님들 마음이 어떤상태일까 ㅠㅠ
힘내셔요 부모님들... 당신들에겐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ㅠㅠ
애초에 용도 변경이 안 되는 학교부지라서 한방 병원 설립은 불가능하다는 걸...
스스로 잘 알면서도 공략으로 집어넣고 주민들 호도한 국회의원이 있지......
참고로 저 구라 공약한 게 자유당 김성태다. 저 공약하고 당선된 놈이나 저 공약 믿고 상업지도 공지도 아니고 학교 있던 자리에 한방 병원 만들라고 억지 쓰고 깽판치는 년놈들이나....졸라 미개해.
이익때메 남 피해주는새끼들은 머갈통 깨야함. 스타 강사가 성추행해서 신고했더니 강사 신고해서 강의못받아서 자기 피해봤다고 신고자한테 욕하는새끼들이 있던데 더군다나 그놈들 경찰 시험보던얘들이더만
보는얘들
저런 인간 은근히 많던데 뭔가 지가 갑 입장되면 오지게 갑질 해댐
저기 지역이...... 거기죠. 성태네.
옛날에 여기살던사람들 ㅈㄴ욕햇는데
일자리가 이 근처에 옮겨와서 지내보니 저기 주민들심정 이해감
지금도 장애인 센터가 많아서 주변에 많이지나다니는데 장애인이 잇다는게문제가아니고
문제는 잘모르니까 장애인들이 애들을 계속
건들게 되거나
장애인들에게 보조가 계속붙는것도아니고
한두번본게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나한테도 막 들러붙고하니까좋지는않음
부모들은 지금보다 더많아지면
자식걱정되겟지...
한방병원짓겟다고헛소리한놈은 노답이고
얘 건드는 짐승새@끼들을 격리 안시키고 풀어둔다고? ㄹㅇ? 사실이면 미친거 아냐?
일하믄서 쓰니 글이 엉망진창이네
애를 건드는게 때리거나 그런게아니고
들러붙음
심리적 거리라는게잇는데 그런것을 인식하지못하다보니
신체적 접촉 있으면 내 의견은 그대로고 없으면 좀 그런 문제네
정신 장애가 압도적으로 많은가보네 이야기 들어보니.
강서구에 좀 오래 살긴 했는데... 저쪽은 옛부터 장애인 복지원이다 뭐다해서 많긴 했었어요.
쉽게 말해 장애인들을 몰아 넣은(?) 동네 중 하나라...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동네에 알게 모르게 지체 장애인들이 사고치는게 꽤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한방병원 짓겠다고 헛공약한 놈을 두둔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주민들은 가뜩이나 관련 건물들이 많은데 또 였다가 짓냐...? 입장이라서요(...)
저정도면 완공되도 문제될듯
부산 발달장애인 영아투기사건 살해범이 아무 처벌 없이 풀려난거 보고나니 그냥 저런 장애인 복지원이나 특수학교는 위험해보임
장애인학교면 집값올라가는걸로 알고있는데
강력범죄 저지르고 정신질환 있는 장애인이라고 코스프레하는 인간들 많아서 문제지
장애인을 잠재적 범죄자나 혐오대상으로 취급하는 건 좀 문제가 많음
어차피 되지도 않는거 공약으로 해준다고 뻥 쳐놔서 주민들 기분만 들었다 놨다 ㅅㅂ
근데 저 민원 왜 넣는 거임 구질구질하게?
뭐 계속 지연시켜서 다음 총선 때까지 버틸라고? ㅋㅋㅋ
아니면 예산 더 들여서 엿맥일라고?
이거 땅에 권한도없는데 뇌피셜로 병원설립하겠다고 한다음에 빤스릔한넘 때문에 저 사단 난거아냐?
성태새키 나온곳이지 그새키 지지하는새키 수준
저동네에 90년대쯤 지어진
영구임대아파트가 많은데
영구임대인 뽑는 조건 상
장애인들이 많이 삼
보통 임대아파트까지면 그냥저냥 섞이는데
영구임대는 들어오는 사람들 조건도
한정적이고 지역도 몰려있음.
아는 범위에선 저기랑 수서쪽이었나.
그래서 저기 사는 입장에선 안그래도 장애인 많이 접하는데 더 들어온다고 하니
아무래도 그 국회의원이
선동하기 쉬웠던거지.
나이대도 높아서 인터넷 접근성도 낮고
국회의원이 힘쓰면 될줄 알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