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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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자상가의 위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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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종이 장부
그래도 저때가 행복했다...
지금이 훨씬 좋아요
지금은 생활이 편리해진거지, 좋아졌다고 생각되진않네요.
지금이 훨씬 좋아요 (2)
지금은 생활이 편리해진거지, 좋아졌다고 생각되진않네요. (2)
생활이 편해진게 좋아진거죠 ㅋㅋㅋ
저 때의 젊음이 아닌,
나이먹은 얼굴과 몸 그대로 가지고
저 과거로 돌아간다면
가실건가요?
돈벌 기회가 많았다면 몰라도 국민의식은 지금이 훠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ㄹ씬 좋아요 ㄷㄷ
저때 상인들의 횡포 잊을 수 없네요 설명해주고 안사면
장난치냐는식
내집 드나들듯이 갔어도 지갑 뺏는 일진은 못봣구
상인 횽아들이 다 일진이었다..
지금나이로 저때로 가고 싶다능 ㄷㄷ
일진의 몹들을 피해 최종보스에 다다르면 나오는 대사 "얼마까지 알아봤어?" 용던퀘스트
퀘스트실패: 손님 맞을래요?
90년대 중반 이태원 삐끼횽아들 ㅎㄷ
상인이 건달이었는데;;
상인들한테 협조를 구하다니.. ㅋ
얼마 생각하고 왔는데?
뭣도 모르고 높은 가격부르면 눈탱ㅇㄴ
지금생각해보니 저때 피씨겜 박스 진짜 오지게 컸 ㄷㄷㄷㄷㄷㄷ
저도 깡패가 전철까지 따라와서 돈 뺏긴적 있어요.
진짜 날강도는....
어벤져스도 피해갈 수 없는 용산..
다른데도 그렇지만 용산도... 무지하면 바가지 10000% 알고가도 흥정에 놀아나면 1개사로갓다가 3개 4개되어오고. 지름신 강림하사 전재산(학생신분) 거덜나오는데였죠.. 그래도 저는 2000년 중반에 처음 가보았지만 단 한번도 삥은 없어 다행이었어요 그때도 친구들 중 간간히 삥 소리 들리긴하더라구요.
저도 혼자 용산에서 물건사서 용산역으로 건너가는데 한놈이 옆에 붙더니 친구인척 하라면서 따라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지하철 타는데로 뛰어서 도망갔더니 따라오진 않았네요 ㅎㅎ
어께동무하며 친구인척해라~~~~
저 학생들 이제는 회사에서 40대 아재들이겟네
이 댓글 달려 했는데 역시나 벌써 달려 있군요 ㄷㄷㄷㄷㄷㄷㄷ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서 견적을 내주던 용산. 전자제품, 게임쪽이 심했던 것 같고, 컴퓨터쪽은 조금 덜 했던 것 같은데. 벌써 25년도 더 된 과거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