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난 아기와 아내,장모랑 어머니 이렇게 베트남여행을 가게됬습니다.
다름아니라 비행기 탑승시 아기의 식사는 어떻거를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 아시는분 계시면 현명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액체류는 전혀 안된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알아볼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1032333
비행기 탑승시 아기식사 어떻걸 가지고 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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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고생,,,부모도 고생, 승객도 고생,,,승무원도 고생,
비행기 안타본 촌놈.
다음에 타실때에는 아기 옆자리에 타세요
귀여운 아가와 세세세도 하시고...
비행기는 그냥 버스나 기차같은 이동수단에 불과한거야. 넌 왜 비행기를 특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일생일대 한번 있을까말까한 빅.이벤트에 아기가 있어서 화났니?
벵기타면 돌지난 애기 한둘 꼭 울어재끼죠. 밤비행기타고 가면 첫날 여행 망치기 딱 좋음. 저번엔 말도하는 애더만 울어재끼니 울지마라고 애 엉덩이를 쳐대는데 아퍼서 더 울어재낌. 비행시간 5시간 중 4시간....ㅠㅜ
베베꼬이다못해 꿀꽈베기는 울고가긋네 답변안해줄거면 그냥 꺼지지
왜 반말이세요? 고생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촌놈이라고 하질 않나.
아기 좋아하시는거 같으니 옆자리 추천한것 뿐입니다.
아기도 사회의 구성원 입니다. 애가 우는건 당연 하구요
전혀 다르죠
버스는 타고 가다 세우고 내릴 수도 있죠
그리고 소지품 제한도 안하자나요
돌쟁이 아이가 비행기 타면 얼마나 힘들지 생각은 안하나요?
부모가 여행 가겠다는 욕구 하나로 왜 말 못하고 결정권 없는 아이를 고생시킵니까?
수준하고는...
일생일대 이벤트는 님생각이고요
비행기에서 울면 다른 사람 피해가는건
사실이죠
버스 지하철 다른거타거나 내리면되지만
비행기는 그럴수도없음
아기울면 승무원들도 신경써야되고
다른 승객 신경못씀
아기니깐 이해해라? 이거 이해못해주냐?하면
그건 진짜 이기적인생각
요즘 KTX도 가족칸이란게 생긴걸로알고있음
혹시 비행기에서 이퀄라이징 안되는 통증 느껴보신적있나요??성인도 미칩니다
그걸 말귀도못알아듣는 아기가 겪는다면??
이동수단인데 중간에 내릴 수 없고 장시간 가야하는
특별한 이동수단이지요.
액체류 100밀리 이하
조그만 이유식 정도 괜찮을듯요
1. 항공사(여행사에 예약하셨으면 여행사)에 요청하시면 아기.전용 식사를 준비해 줍니다.
2. 액체류는 100ml이하는 총량 2리터까지 지퍼백에 담으시면 기내반입 가능하고 아기 식사는 웬만하면 봐줍니다.
아이꺼라고하면 보리차도 통과 시켜줘요 외출 간다 생각하고 챙기시면 됩니다
이유식과 간식, 아이먹일 물 같은 건 검색대에서 직접 열어서 검사해서 통과시켜 줍니다. 딱히 용량제한에 구애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온병도가능하고 이유식도가능하고 아기 특혜라생각하시고 챙기세요
저희는 100일때부터 다녔어요 많이다녔어요
몇미리이런거신경쓰지마시고
고생어쩌고 이런거신경쓰지마시고
걍 다녀오시면됩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의경우 식사미리신청하시면되고
10키로이하먼 앞자리 배시넷 신청하시면 편합니다
아기있으면 테스크에서 입장패스(?) 같은거 발권해줍니다
옆문으로 먼저 들어갈수있습니다
말통으로 들고가는거만 아니면 통과시켜줍니다
애기꺼민 따로 모아서 들어 가시고
아기 물이랑 식사라고 하시면 되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사람들 끼리 좌석도 몰아주고
보통 가는곳이 다 비슷비슷해서
애가 엄청 많을꺼에요.
그럼 위에 얘기나온 그런거에서 좀 편하실겁니다
잘 다녀오세요
베트남이셨군요
비행시간이 길어서 힘드실지두...
저는 10개월쯤 나트랑 갔었는데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힘들어서.....
대신 애기가 워낙 많아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5시간 비행동안 자리에 앉은적이 거의 없었던듯
암튼 전 그 이후로 비행기는 당분간 안타기로 했어요 ㅋㅋㅋ
애 울면 솔직히 승객입장에서는 짜증나던데, 꼭 데려가는 방법밖에 없나요?
본인은 어릴때 버스,지하철에서 안울었나요?
이기적이네ㅋㅋ
버스 지하절 자리 이동가능함
그리고 중간에 내릴수있음
비행기랑 같나요?
5시간동안 돌지난 아기울고불고하면
다른 승객들피해가는건 당연
승무원들도 아기 울면 울지말라로 신경쓴다고
다른 승객신경못쓰고 더힘든건사실이고
4~5시간동안 가는동안 아기울고불고하면
다른사람 피해가는건 사실
미국가는.뱅기애서도 계속 우는애 못봤음
댓글보니 비행기도 노키즈존 하자고 할 ㅅㄲ들 많네..
ㅋㅋㅋ
액체류 썹취못하면 운다고 하세요
글구 우는거 신경쓰지마시고 데려가세요
제고막도 아닌데 상관없습니다
비행기안에다른 승객들 피해봐도되나요?
기차만타고 애가울고불고하면
다른 승객들 힘들고 짜증나죠
힘든건 사실.. 현지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진땀이 줄줄, 엄마 찾기 시작하거나 갑자기 잠들면 계획은 저 멀리로
그래도 내 애니까 갔다 오면 추억인건 맞는데
확실히 힘들어요. 애는 기억도 못하고.
돈 모아서 아이 컸을 때 가든지 (마지막 여행 아니잖아요)
두 번 나눠서 각각 애 없이 가는게 좋음
불가피한 경우 비행시간을 최소로 줄이고, 리조트 휴양 위주로 하세요
물론 그게 맘처럼 쉬웠으면 이런 글도 안 올리셨겠지만..
아기꺼는 왠만해선 봐줬습니다. 다만 누가봐도 이건 아기꺼다라고 생각할수있게 포장에 신경썼던 기억이,,,
타기전에 직원안테 말하면 안내해줌..
냉동,냉장고 되어있고
전자렌지도 있음요
요즘날씨에 돌지난 아이 데리고 베트남가시면 많이 힘드실껄요
더위가 장난 아닙니다
http://www.ana.co.jp/ko/kr/international/prepare/baggage/carry-on/b...
국토교통부 고시 "액체ㆍ분무ㆍ겔류 등 항공기내 휴대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
어린아이를 동반한 승객이 휴대한 어린아이의 용품(우유, 물, 주스, 액체ㆍ겔ㆍ죽 형태의 음식 및 물티슈 등)은 허용된다.
다만, 비행여정을 초과하는 분량은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없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링크 참조하세요~
http://www.molit.go.kr/USR/I0204/m_45/dtl.jsp?gubun=&search=기내&sea...
정답이 이제 나오네요ㅎㅎ 제주도라도 가고픈 애기아빠가 잘보고갑니다!^^
항공사 규정부터 꼼꼼히 읽으시는게 우선입니다.
여행 목적으로 간난아이 데리고 비행기 타는건 모두가 힘듭니다
아기는 하나도 기억 못하고 고생만 합니다
부모 욕심인거죠
비행기에 들고 타시지말고 수하물로 보내세요..
에휴.. 이렇게 애 키우는게 죄다..
2~3살 터울로 애 셋만 키우면 10년 정도는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말아야겠네.. 무서워서 애 데리고 비행기 타겠나...
타도 됩니다 찌질이들이 댓글로 찌질대는거죠
저도 아이아빠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이제 돌지난 아이와의 비행은 주변사람 모두가 힘든건 사실입니다.어른들은 그렇다쳐도 아이가 고생이죠.
꼭 아이와 함께 가셔야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 미루셨다가 가시는것도 아이,주변사람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될거 같네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한 답변들이 나와있는거 같아 오지랍이지만 몇자 적고 갑니다.
좋은여행 되시길..^^
아니 대체 니 애는 하루종일 울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