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실제내용
ㄴ 컴플레인에 대한 땅콩항공 사내 메뉴얼 지침 생김 ㄷㄷ
실제 근무자 후기
근데 저는 무조건 땅콩이 잘못한걸로 보여지는데..
사무장이 가만히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괜히 나서서 조동아리 나불나불 거리다 손님 빈정 상해서 그런거 같은데..
잘 타일러서 시리얼이나 맥이던가 음료한잔 주고 재워버리면 그만인데..
(난동피웠다는글이 없는거보니 개진상급도 아님)
되게 점잖은 손님급인데 저정도면 걍 항공사잘못 ㄷㄷㄷ
그래놓고 너때문에~ 이러는 리플러들 보니 답도없네요 ㄷㄷㄷ
저러면서 무슨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다고 ㄷㄷㄷ
저도 제조업 근무하지만 고객사에서 요구한 사항들 못지키면 위에서부터 쭈욱 갈구고 내려오고 현장에도 이상한 보완시설 설치하고 난리도 아니란..
하물며 실제 고객과 맞닿는 저런 현장에서 저랬다는건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는건데..
3줄요약
1.음식이 누락되어 잘못나옴
2.사무장이 사과하며 사람인데 그럴수도 있지않느냐며 응수
3.고객이 빡쳐서 VOC올림 그후 그내용토대로 대대적 징벌
ㅋㅋㅋㅋㅋ밑에 답글단 애는 ㅋㅋㅋ
뭐 티끌만큼 손해봐도 개지랄을 떠는 인간들이 종종 있으니까요 ㅋㅋ승무원이 잘못했지만 저런걸로 글싸지르는 인종은 옘병이네요
됐다고 하고 잤잖아요.
저 글은 그럼 다른 개새키가 올렸나보죠?
개새키씩이나 ㅋㅋㅋ
저건 손해(카레)에 대한 빡침이 아니라 응대가 잘못된 건데 저런 건의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근데 책임자라는 놈이 나와서 하는 말이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죠". 아니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저딴 말이 나오는게 정상입니까ㅋㅋㅋㅋ
사람이 하는일이니 님께서 구매하신 카메라도 꼭 불량 당첨되길 빕니다
서비스 업종에서 서비스가 안됐는데 실수 할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반응이 맞다고요? 참나
여기선 문제가 손님이 잘못받은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상황인데 다른직원이 죄송합니다하고 끝나면 될걸 나불나불거리는 바람에 빈정상한 고객이 voc넣어서 징계먹은겁니다.
손님의 권한과 직원의 권한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고객이 잘못 서비스받은거에 대한 용서는 자기한테 있지 직원한테 있는게 아니거든요
더 ㅂㄷㅂㄷ하는 승무원은 누구한테 쉐도복싱 하는지?
어이가 없네
지들이 잘못한걸 왜 저러나요
사무장이 헛소리만 안했어도 ㅉㅉ
오너만 문제 있는 게 아닌 듯.
커리가 잘못했네 어젠 덩크 실패하더니
승객은 좀 까다롭네 정도.
응대는 실수가 맞음. 그러나 머 대한항공이나 국내 항공사의 서비스가 항상 저렇게 까지 손님 위주인건 승객입장에선 좋지만 일하는 입장에선 안좋을듯. 잘못에 비해 너무 큰 페널티를 주는게 문제. 회사가 젤 문제로 보임.
저도 이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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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러함 다음부턴 잘해라 하고 넘어갈수 있는건데
저렇게 컴플레인이라도 해야 제대로 돌아감
고객이 차분하게 잘 올렸네요...할 말 없는 상황..
ㅋㅋ 말않하고 무한정 기다린 저 손놈은 사회성 제로 ㅋㅋ
하긴 승무원 호출 버튼 눌러서 부르면 어련히 잘 챙겨줄텐데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라는건 저사람 입장이고 승무원은 절대 저런식으로 얘기 못함
교육받은 승무원도 사람인지라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넓게 헤아려 이해해 주십시오
라고 했겠지 ...
설마 사람이니 실수는 당연한거 이해하세요 라고 했을까 ...
...
그냥 대한민국 전형적인 쓰레기 그이상도 아님..글쓰는거보니 개뿔 있는척 하는 새끼구만...
하긴 기내식 하나에 한국인 정서까지 운운하는거보면...
대한항공이 잘못한건 맞으나 고객도 조현아랑 별반다를바없는인간 ... 빠졌으면 바로 불러서 달라고 하면그만이지
이코노미ㅎㅎ
주는대로 처묵?
사무장이 가서 이야기 안했어도 글 올렸을 사람으로 보임.
남들 식사하는데 혼자 커리 갖다주길 기다리는 것부터가 일반적이지 않음.
사무장은 괜히 쉴드 치려다 피박쓴 케이스
사무장은 괜히 쉴드 치려다 피박쓴 케이스
저렇게 혼자서 괜히 화를 돋구고 일을 크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체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더군요.
사람이 실수도 할수있다는 말은 고객보다는 회사에서 직원에게 배플어줫으면 직원의 사기가 높아졌을듯
그냥 커리 달라고 하면 될걸 끝까지 기다렸다가, 문제 있는지 묻는 승무원한테 커리가 안 나왔다도 아니고 무언가 이상하지 않냐고 반문할 정도면 ㄷㄷ 제3자가 보기엔 점잖다기보단 엄청 괴팍하거나 문제 일으킬 고객으로 보일것 같은데;
그냥 카레 안나왔다 말하고 받고 사과 받으면 끝날일을 의도했든 안했든 너무 크게 만든건 사실아닌가요;;
고객이 일을 크게만든건 아니죠.
원래 고객은 어디든 컴플레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컴플레인으로 과도한 징계를 한 임원진의 문제죠.
일을 크게 만든 거 맞습니다.
승무원들이 너무 실수가 잦은 것도 문제지만 커리 하나 빼먹은 걸로 클레임을 걸만한 사안은 아니죠. 현장에서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고 바로 해결될 수 있었는데 문제를 몇 배로 키운 사람이 더 문젭니다.
이런 식이면 우리나라엔 클레임 천지가 될 겁니다.
처음 잘못한건 승무원이지만, 저 승객도 한까칠하고 다른 일에 한갑질할 승객이네요.
나 같으면 승무원 불러서 갖다 달라고 하겠네요.
저 정도 실수도 용납못하고 치울 때까지 있다가 잘못된 거 없느냐는 저 성질머리...한갑질할 성격이네요.
그런대 왜 기다려요??
이해서 안됨니다 커리가 빠져있었다면 불러서 여기 커리가 빠졌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말하면 되는대 이걸 말하는게 어렵나요??
카레 꼭 먹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 할 수도 있을 듯
본인도 다시 안가져다 줘도 된다고 했고
화난 부분은 빠뜨린 부분이 아니라 사무장이 와서 실수할 수도 있죠라고 한 부분
그건 피해 당사자가 할 얘기지 실수한 사람이 할 얘기가 아님
작정한듯
사무장이 저렇게 이야기 했을리가 없음.
그냥 뒤끝 작렬한 거..
처음 부터 컴블레인 걸려고 시작 한거 아닌가,
커리 가 없다고 한마디만 했으면 모든것이 끝나는데.
비슷한 경우 있긴했어요.
비빔밥 나왔는데, 초장을 안 주더군요;
그래서 지나가는 직원분에게 요청하려 했으나 바쁜지
불러도 안옴 ㅜㅠ
그래서 큰소리로 부름
가져다 준다고함 ㅜ
그런데 20분이 지나도 안줌 ㅠㅜ
다른 직원에게 다시 요청
3-4분 뒤에 가져다주고
결국 남들 다 먹고 다들 다시 잘 타이밍에 막는데;
식욕이 확 죽긴 하더군요 (13시간 비행... ㅠㅠ)
voc는 적지는 않았지만;; 무조건 고객 잘못이라고 하기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는 메시지가 전달되는 순간 고객응대부서 근무원으로서의 자격은 없는 겁니다..
사과 응대에도 매뉴얼이 있을것인데
이러저러해서 빠지게 되었다 죄송하다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가 있을수 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지금이라도 원하시는 식사메뉴로 갖다드리겠다 대충 이런 식으로 응대했을텐데 저 한 마디로 트집잡는걸로 보이는구만요. 뭐 정확한 워딩을 들어본게 아니니 아닐수도 있지만.
글을 처음 읽을땐 달라하면 되지 왜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비행기타고 그런일 겪으면
사람 많은데서 서빙순서 있는데 재촉하는거 같아
저도 그냥 기다렸을거같긴합니다
아래 대한항공 이라고 하며 부들대는 사람은
참 잘못됐네요 잘못한건 지들인데 남탓 하며
죄책감을 느끼라는둥 헛소리하고 있다니
사람이 겸손하게 살줄 알아야지
지가 뭐라고 ㅉㅉㅉ.
사무장이 저런말 할리가 없다고봄.
보통 voc고객들은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있음.
손놈도 병신이고 회사도 병신이고
고객이 사실대로 컴플레인 했으니 고객은 잘못이 없죠. 기내식 그래보여도 한끼에 몇만원짜리 식사인데 문제가 있으니 회사가 뒤집어 진 겁니다.
원래 저런 인간들이 있어요.
안먹어도 된다 사무장 때문이다는 핑계죠. 자기방어 치는거죠.
처음부터 기분이 나빴던거죠.
조땅콩도 저랬죠. 승무원에서 사무장으로....
주위에 싸움날 때도 보면 둘이 싸우다가 제3자가 와서 한소리하면 그 3자한테 넌 뭐야 하면서 오히려 그 3자하고 싸우는 놈들 꼭 있어요.
둘이 싸웠던 것보다 3자하고 더 크게 싸우는 놈들 꼭 있어요.
자리거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저리거 사람의 본 모습을 보여준다는 유시민 옹의 말은 진리임
평송에 멀쩡해 보이는 사람도
비행기만 타면 이상해짐.
승무원은 시중 드는 하인이 아님
왜 타인위 작은 실수에 관대한 자세를 취하지 못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