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누보나 자체 클라이언트 접속은 그렇게 소비자한테 불편한게 없어..
뭐 성능 관련 문제로 얘기는 나와도.
옛날 국산 게임 방식은 X페이지에 코드 찾아서 > 그걸 또 입력하고 이런 불친절임.
으히익2019/05/06 16:49
그거 해외에서 먼저 써서 국산겜이 가져온거야
미래전략실2019/05/06 16:51
그러니까 결국엔 그런 되도않는 방식의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이랑 데누보락 이랑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잖아.
옛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였나...
정품 이용자도 짜증날 시스템이 있으면 문제가 짜증만 나는거지.
으히익2019/05/06 16:53
데누보는 최근까지 복돌 막는 방법을 사용중이라는 예로 든거고
복제 방지 기술 불편한건 국산겜만 그런게 아니라고
루리웹-90036620092019/05/06 16:44
솔직히 추억에 잠긴 아재들 땜에 크게 말은 못하지만 창세기전도 국뽕없었으면 절대 그렇게 많이 팔아먹을 시리즈가 아니였다고 생각함. 국내에서 창2 나오던 비슷한 시기에 옆나라에선 파판 7 같은 대작을 내놓고 있었는데..
나오2019/05/06 16:46
영 헷갈리면 게임을 영화로 바꿔보면 좋음
파이날펀취2019/05/06 16:48
목돌이 땜에 망했다는 일부만 맞는 소리고
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추세가 옮겨가고
있었구만 자연히 작아질 시장이었음.
거기에 막나가는 개발사와 복돌 유저가
좀더 흐름을 빠르게한것뿐
로 첸화2019/05/06 16:50
한국게임이 뿅뿅같아서 망한거면 해외게임패키지로 시장이 잠식됐겠지
복돌이 문제도 있고 위에서 말한거처럼 온라인게임으로 추세가 옮겨진게 크지
Lovechronicle2019/05/06 16:51
.
무알콜알콜2019/05/06 17:03
저걸 내가 샀지...
무알콜알콜2019/05/06 17:04
전투시스템도 귀찮고...모델링 학원 알아볼때도 나쁜예시로 설명해주더라...
카인하이윈드2019/05/06 17:07
맞말같은데? 복돌을 논하기 이전에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었어야지
ewhunt2019/05/06 17:07
마그나카르타는 소맥 홈페이지에 항의폭격 떨어졌는데
그중에 플레이타임이 넘 짧다는 항의도 꽤 있었음 3시간~5시간이면 깬다더라
패치로 인카운터율 대폭 올려서 플레이타임 늘린게 인상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152019/05/06 17:07
디지털 컨텐츠가 경합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도둑질해가는 놈들 있다고 해서 망하는건 말이 안됨.
나152019/05/06 17:08
쟤 말마따나 살 놈은 삼. 그 살 놈을 못잡았기 때문에 망한거임. 현물거래면 몰래 돈안내고 훔쳐가는 놈이 있으면 상품이 소실되면서 피해가 발생하지만 디지털 컨텐츠는 그렇지 않음. 어차피 돈 안쓸놈이 돈 안쓴것 뿐.
앍혀2019/05/06 17:11
어렸을 때, 성탄절+새뱃돈+생일 받은 돈 다 모아서 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 정품으로 샀었는데
그게 내 첫 정품PC겜이자 마지막 PC겜이었음
소맥 개ㅆㅃ롬들 진짜 나가뒤져라,
버그가 판을 치고 수백번 단위로 튕겨서 세이브 날려먹고
마지막 전투는 2~3시간정도 연속으로 계속 진행해야하는데
그 사이에 세이브 포인트가 없어서 튕기면 처음부터 해야함
적어도 일본산 게임들은 그정도로 버그가 심하지도 않았고
게임 내적 밸런스도 그럭저럭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템페스트는 그 어떤 것도 맞지 않음.
그냥 토니 일러가 예쁘다는거 하나 말고 건질게 없던 게임
팝콘팔아요@2019/05/06 17:12
국내 PC 게임 시장이 망한건 자업자득 맞고 복돌이때문에 망한건 국내 콘솔 시장이지
TV에서 광고 엄청 하고 마트가면 엄청 크게 자리차지하고있던 PS2 PSP 닌텐도DS wii를 완전히 묻어버린건 복돌이임
MN[KL]2019/05/06 17:13
졸라 맞는말인데
내가 빡치는 부분은
저 논리를 가지고 자기들의 복돌을 옹호하거나 덮으려는 논리를 치는 부류들이 있기 때문이다.
반무2019/05/06 17:16
콘솔쪽은
요즘은 당연한 한글화를 제발 한글화 해주세요라고 각잡고 라고 염불 외던게 불과 3~4년전쯤 같은데...?
복돌 땜에 망했다면 해외 게임 패키지 판매량 설명 못함
잘만든 게임은 누구나 사줌
한국게임계 복돌해서 망했다타령하는거보면
누가보면 복돌이는 한국에서만 하는건줄알겠어
정말 그렇게 복돌쩌는 나라였다면 유비나 CDPR이 한글화를 그리 열심히 해줬을까?
난 절대 아니라고 봄
목돌이 땜에 망했다는 일부만 맞는 소리고
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추세가 옮겨가고
있었구만 자연히 작아질 시장이었음.
거기에 막나가는 개발사와 복돌 유저가
좀더 흐름을 빠르게한것뿐
영 헷갈리면 게임을 영화로 바꿔보면 좋음
한국게임계 복돌해서 망했다타령하는거보면
누가보면 복돌이는 한국에서만 하는건줄알겠어
한국 내 해외게임 시장도 같이 죽었었는데요
복돌이 해악을 끼치는건 맞지만, 해외 게임 시장까지 함께 죽을정도의 폐악이면 블리자드도 같이 망했겠지.
시장 크기가 작으면 복돌 타격이 더 심하긴 함
게임이 총 몇개인데 그 중에 몇개 특출나게 잘 나갔다고 전체 시장에 영향이 없었다는 게 되진않음.
해악을 안끼친단 얘기가 아니라, 해악을 끼치는건 맞는데 해외 게임 시장이 죽었다면 이후로 진입할 해외게임이 없었어야지.
그래서 한동안 해외게임 잘 안들어왔었어. 그러다가 어느연도를 기점으로 판매량이 다시 회복되어서 들어오기 시작한거고.
그게 불법 복제가 막힌 결과로 판매량이 회복된건 아니잖아.
복돌은 계속해서 존재했고 > 경쟁력 있는게 들어오면서 판매량이 회복세가 된거지.
딱히 경쟁력 있는 타이틀이 들어오면서 판매량이 회복세 된 건 아니고, 당시에 비해 정품인식이 개선되었고, 복돌 하기가 비교적 불편해졌기 때문임.
복돌이가 불편해진건 비교적 최근일거고. 카스 유행할때도 스팀은 대중화가 안됬었어.
정품 인식이 개선되었다는 주관적인게, 복돌할 애들은 정품 사라고 츄라이한다고 정품 유저 되는건 소수겠지.
복돌이의 불편함 >> 정품의 편리함이 역전된건 의외로 그리 역사가 안 길잖아.
우리나라 옛날에는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구한다고 하면 크랙버젼이었던 게 기본이었던 시절이 있음. ps2 하드나 닥터 시대도 있고.
복돌 땜에 망했다면 해외 게임 패키지 판매량 설명 못함
잘만든 게임은 누구나 사줌
정말 그렇게 복돌쩌는 나라였다면 유비나 CDPR이 한글화를 그리 열심히 해줬을까?
난 절대 아니라고 봄
아무리 추억보정을 해도 저 버그나깔았다는
용서가 안돠
불복 막으면 복돌이가 정품 사겠냐구
그걸 모르면 어쩌자는거여
원래 사던 사람만 불복 방지라고 이것저것 해야돼서 짜증만 더나지
그렇게 생각하기엔 해외게임사들이 데누보락 거는게 설명이 안됨
데누보나 자체 클라이언트 접속은 그렇게 소비자한테 불편한게 없어..
뭐 성능 관련 문제로 얘기는 나와도.
옛날 국산 게임 방식은 X페이지에 코드 찾아서 > 그걸 또 입력하고 이런 불친절임.
그거 해외에서 먼저 써서 국산겜이 가져온거야
그러니까 결국엔 그런 되도않는 방식의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이랑 데누보락 이랑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잖아.
옛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였나...
정품 이용자도 짜증날 시스템이 있으면 문제가 짜증만 나는거지.
데누보는 최근까지 복돌 막는 방법을 사용중이라는 예로 든거고
복제 방지 기술 불편한건 국산겜만 그런게 아니라고
솔직히 추억에 잠긴 아재들 땜에 크게 말은 못하지만 창세기전도 국뽕없었으면 절대 그렇게 많이 팔아먹을 시리즈가 아니였다고 생각함. 국내에서 창2 나오던 비슷한 시기에 옆나라에선 파판 7 같은 대작을 내놓고 있었는데..
영 헷갈리면 게임을 영화로 바꿔보면 좋음
목돌이 땜에 망했다는 일부만 맞는 소리고
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추세가 옮겨가고
있었구만 자연히 작아질 시장이었음.
거기에 막나가는 개발사와 복돌 유저가
좀더 흐름을 빠르게한것뿐
한국게임이 뿅뿅같아서 망한거면 해외게임패키지로 시장이 잠식됐겠지
복돌이 문제도 있고 위에서 말한거처럼 온라인게임으로 추세가 옮겨진게 크지
.
저걸 내가 샀지...
전투시스템도 귀찮고...모델링 학원 알아볼때도 나쁜예시로 설명해주더라...
맞말같은데? 복돌을 논하기 이전에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었어야지
마그나카르타는 소맥 홈페이지에 항의폭격 떨어졌는데
그중에 플레이타임이 넘 짧다는 항의도 꽤 있었음 3시간~5시간이면 깬다더라
패치로 인카운터율 대폭 올려서 플레이타임 늘린게 인상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털 컨텐츠가 경합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도둑질해가는 놈들 있다고 해서 망하는건 말이 안됨.
쟤 말마따나 살 놈은 삼. 그 살 놈을 못잡았기 때문에 망한거임. 현물거래면 몰래 돈안내고 훔쳐가는 놈이 있으면 상품이 소실되면서 피해가 발생하지만 디지털 컨텐츠는 그렇지 않음. 어차피 돈 안쓸놈이 돈 안쓴것 뿐.
어렸을 때, 성탄절+새뱃돈+생일 받은 돈 다 모아서 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 정품으로 샀었는데
그게 내 첫 정품PC겜이자 마지막 PC겜이었음
소맥 개ㅆㅃ롬들 진짜 나가뒤져라,
버그가 판을 치고 수백번 단위로 튕겨서 세이브 날려먹고
마지막 전투는 2~3시간정도 연속으로 계속 진행해야하는데
그 사이에 세이브 포인트가 없어서 튕기면 처음부터 해야함
적어도 일본산 게임들은 그정도로 버그가 심하지도 않았고
게임 내적 밸런스도 그럭저럭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템페스트는 그 어떤 것도 맞지 않음.
그냥 토니 일러가 예쁘다는거 하나 말고 건질게 없던 게임
국내 PC 게임 시장이 망한건 자업자득 맞고 복돌이때문에 망한건 국내 콘솔 시장이지
TV에서 광고 엄청 하고 마트가면 엄청 크게 자리차지하고있던 PS2 PSP 닌텐도DS wii를 완전히 묻어버린건 복돌이임
졸라 맞는말인데
내가 빡치는 부분은
저 논리를 가지고 자기들의 복돌을 옹호하거나 덮으려는 논리를 치는 부류들이 있기 때문이다.
콘솔쪽은
요즘은 당연한 한글화를 제발 한글화 해주세요라고 각잡고 라고 염불 외던게 불과 3~4년전쯤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