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블의 '스파이더맨'역을 맡고 있는 톰 홀랜드는
사실 어릴 때부터 스파이더맨의 팬이었음
그래서 스파이더맨 오디션 공지가 뜨자마자 지원을 함
그 과정
첫 번째로 자기소개 영상을 찍어 보내야 했는데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오디션답게
백플립으로 시작해서 백플립으로 끝냈다고 함ㅋㅋ
평소 톰의 운동신경
그렇게 1차에 합격한 톰은 또다시 몇 차례 오디션을 봤는데
역시 마블... 대사 리딩을 해야 하는데
무슨 배역으로 오디션을 보는 건지도 알려주지 않음
심지어
크리스 에번스(캡틴 아메리카)와의 스크린 테스트 때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다짜고짜 액션 연기를 시켜버림
실제 스크린 테스트 영상
하지만 잘 해냄...
로다주(아이언맨)와의 스크린 테스트 때는
25분 전에야 로다주가 온다는 걸 알려줬다고 함ㅋㅋㅋ
그렇게 패닉이 된 상태로 오디션이 시작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로다주가 첫 대사부터
원래 대사와는 완전히 다른 대사로 바꿔 쳤다고 함ㅋㅋㅋ
다행히 즉흥연기에 강했던 톰은 애드리브로 받아쳤고
그렇게 둘이 5분 동안 즉흥연기를 함
프로듀서 말에 따르면 오디션 직후 로다주가 귓속말로
"That's the one(바로 저 애야)"라고 했다고...
이랬던 로다주와 톰은 훗날 애드리브로 여러 장면을 만들어내는데
그중 제일 유명한 건
오디션도 진짜 다이나믹 하네
유게룰에 의하면 어벤쟈쓰3는 1년 지난 영화라서 보호받지 못한다.
진짜 MCU는 로다주 캐스팅에 성공한거부터가
천운이었다고 봐야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디션도 진짜 다이나믹 하네
톰 홀랜드는 진짜 배우도 너무 좋다 잘됬음 좋겠어 ㅎㅎ
진짜 MCU는 로다주 캐스팅에 성공한거부터가
천운이었다고 봐야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를 아주 자연스럽게 하넹
유게룰에 의하면 어벤쟈쓰3는 1년 지난 영화라서 보호받지 못한다.
톰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이란거요?
인워에서 닥터랑 자기소개도 즉흥이였다는게 충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