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산소 풀뽑으러 갔는데
폐업 하신 자영업 하신분들이
4 명이나 되네요
경상도 1분, 충청도 2분 , 경기도 1분
업종도 다양한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31317
자영업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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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더...
얼굴 안보인다고 무조건 반말 찌꺼리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
이 인간이 쓴 글들 좀 보고 오시지요
저도 여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인터넷 문화라는걸 좋게 만들려면 첨부터 반말로 시작하는건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저넘은 나쁜놈이니까 내가 때려도 돼.
이런 생각이죠.
집단에 묻어서 뭔가 힘을 얻어 화풀이 하는 듯한 느낌도 있구요.
서로 논쟁하다 싸우고 반말하고... 거기 까지는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만,
시작부터 반말은 남들의 동의도 얻기 힘들지만
어린 사람들이 보면 배웁니다.
적어도, 내 논리와 맞지않으면
그냥 지나가거나, 논쟁을 좀 해 보거나 등등
다좋은 방법입니다만
시작부터 반말은 결코 좋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여기는 상황을 알건 모르건 수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이니까요.
제 생각과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너도 말찌꺼리아니...ㅋㅋ
남탓을 왜하니
와 제 주변엔 대박나서 외제차 뽑고 장난아니던데요 ㅋㅋㅋ
여기선 경제가 잘 나간다고 합니다.
밑으로 댓글 많이 달릴듯.
강남을 지나 가다가 보면
건물에 임대,,,임대....임대.....
장난 아닙니다.
강남에 원룸이 있는데
예전보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풀옵으로 몇달정도 살면서 자리잡아 나가곤 했는데
눈에 띄게 줄었어요.
일감이 없어진다는 얘기죠.
주변 상가들 하루가 멀다하고 주인과 업종이 바뀝니다.
길거리는 예전보다 썰렁해지고.
강남의 최고 핵심지역인데도 눈에 보이네요.
세가 비싸서 수도권으로 이동한거아닐까요.
강남 원룸 가격이 특별히 비싸지 않습니다.
교통비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하면 강남이 답인 경우들이 많죠.
새벽에 차없이 출퇴근이 어려운 사람들,
직장에서 일하다가 중간 중간 끊겨서 쉴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
예를 들어 외국인 강사들... 몇명 살고있네요.
다 이유가 있어서 조금더 비싼 월세 내고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사는거죠.
인턴 비슷한 이유로 아직 고정으로 전세같은걸 얻기 힘든 사람들,
매년 정기적으로 지방에서 올라와서 한두달 사는 사람들
등등,
이유는 많습니다.
그리고 사실 수도권에 역세권이면 월세가 싼곳도 별로 없어요.
다 따지면 생각보다 강남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짤방은 왜 올리는거에요?
그냥 편향적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내 사업 망해야 경기 어려운지 아실 겁니다
놔두새요
경기 안좋다고 느끼는게 단순히 언론플레이나 일부 어그로때문일까요?
체감으로 문제가 많다고 느끼는데 원인이 다양하더라도
빨리 인식하고 좀더 세밀한 정책과 소통이 필요해 보이는데
문정부에서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자각 조차 못하는거 같네요
이 리플은 개인적인 의견 문통 지지자 입니다.
내주위에 4명 폐업해서 자영업자들 힘들다? ㅎㅎ
자영업 심각한건 오래전이야기인데 뭘 세상스럽게
자영업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
자영업자가 경기 좋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ㄷㄷㄷ
자영업 잘되면 내가 잘나서.. 망하면 정권탓 경기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돈은 돌고 차사고 집사고 해외여행 다 다닙니다
장사안되면 남탓하기 바쁘죠. 결국 본인책임인데.
제 주변 자영업자 분들은 다들 박근혜때 보단 낫다던데요
정부까는 애들이 닉네임세탁 하는 이유는 뭘까??
떳떳하면 그냥 밀고 나가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영업하면서
돈잘번다고 이야기하는 그런 멍청한 사람이 많을까요?
근 20년동안 경기 좋다고, 자영업 잘된다고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소비 트렌드가 예전에는 동네->유명상권->유명관광지로 이동중입니다. 동네에서 외식하는 사람은 줄었는데 유명한곳 가면 사람들 미어터지죠.. 휴일에 가보면 불경기가 맞나 싶다는
자영업 글자만 보면 한마디 못해서 병걸리신분들 여기 대다수
지는 자영업이 있고 뜨는 자영업이 있는거지 자영업 전체가 어떻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