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자극적인 게임만 계속 하다보니
지루해서 접었지만 잔잔하고 창발적인 나만의 세계 구축이 가능했던
샌드박스 게임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쳐서 마인크래프트를 키게 됨
지루하고 노가다가 대부분이지만 험악한 자연에서 살아남으면서
농사를 짓고 땅을 캐며 안락한 집을 짓고 사는 인생.
귀농과도 같은 로망이 담긴 게임.
광산에서 다이아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어느 하루.
오늘 하루는 운수가 좋으려나 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처음으로 접었던 이유도 이거였던 거 같군
비슷한 상황으로 돌아가다가 크리퍼한테 죽고 다시 못찾는경우가 있다
땅팔때 계단식으로 파는 이유가 되는 부분.
뭐가 잔잔해 매일이 좀비한테서 살아남으려는 공포의 연속인데
난 폰으로 하는데 도전과제 쌩까고 그냥 템드랍 안되게 설정해 놔서
올라가기 귀찮으면 용암 찾아가서 주금
비슷한 상황으로 돌아가다가 크리퍼한테 죽고 다시 못찾는경우가 있다
몇번 땅파다 용암에 죽고나면
그때부터는 바로 자기밑은 안팜
난 폰으로 하는데 도전과제 쌩까고 그냥 템드랍 안되게 설정해 놔서
올라가기 귀찮으면 용암 찾아가서 주금
땅팔때 계단식으로 파는 이유가 되는 부분.
1.14패치되고 떼껄룩들 많아져서 좋아요
저거 죽는거 보니까 김도랑 자동 생각나네
뭐가 잔잔해 매일이 좀비한테서 살아남으려는 공포의 연속인데
크리퍼 좀비 피해 요새를 짓지만
요새 구석 어두운곳에서 젠된 좀비를 미쳐 못피해서그만...
첫짤은..스나이퍼엘리트3..
물 양동이를 들고 다녔어야지!
난 그래서 퀵슬롯에 항상 흙같은거 가지고다니지
우엌! 우엌! 우엌! 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직굴 극혐
요즘 컨탠츠도 많아지고 재미짐
난 요새 테라리아 다시켬
저번에 몇년만에 서바이벌 해봤더니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음 ㅋㅋ 잠깐 집짓고 광부짓하고 사냥하고 농장 만드니까 6시간 지나있음
마크는 뭔가 적응안되서 보기편한 2d 테라리아함
귀농힐링을 원하시면 스타듀밸리를 하세요
그거 귀농 노예 아님?
노예여도 가상결혼이 가능하다구
게임룰 해서 인벤세이브 해놓으면 되는데 ㅋㅋ
원래 플러그인 있어야 되는데 언제부터 기본지원하더라
같이하자 서버에서ㅎ
하던 스카이림 마저 하십씨오
테라리아하세요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