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네잡았네요;;;[혐주의]

주위산만 2019/05/06 08:09

엄청 빠른데 잡으셨네요? ㅎㄷㄷㄷ

샐러드드레싱 2019/05/06 08:09

크으..
요즘세상에 무슨..
그냥 삐콤이나 센트룸 하나 사 드세요.

골룸뭐시기 2019/05/06 08:10

위생문제때문에 식용은..

고라파덕1 2019/05/06 08:10

좋은 약 많은데 왜 먹는지 모르겠음

Aveva 2019/05/06 08:10

술담가서 독빼거나 말려서 드심이

Luka 2019/05/06 08:11

효능 완전 개뻥임 ㅎㅎ

하얀로냐프강에서 2019/05/06 08:13

와 크네요 ㅋㅋㅋㅋㅋ

웃고넘어가 2019/05/06 08:15

저거 키우는사람도 있어요
종이 저지네지 아닌지모르겠는데
저런거 키우는사람도존재

[A9]짖는개 2019/05/06 08:18

독있음 물리면 물린자국 거의 평생가구요.. 물린 자국 근처로 물같은 채액이 나옴..ㄷㄷㄷㄷㄷ
물리면 병원 튀어 가야됨... 심장 가까운데 물리면 심하면 쇼크로 죽는다고 했음..

s(*^-^)♡” 2019/05/06 08:18

이빨안뺀건가요? ㄷㄷㄷ

_-_- 2019/05/06 08:21

물리면진짜 졸라아픔
연가시 기생하는 놈들도 많다고 하던데 먹는건 좀 ..

[Lv.7]다해지한아빠 2019/05/06 08:23

저도 울산 대왕암 캠핑 갔다가 세마리나 잡았네요. 애들 물릴뻔 ㅡㅡ

데스에더™ 2019/05/06 08:23

윽...보기만 해도 ㄷㄷ

((|))양파 2019/05/06 08:23

희귀애완동물 카페가면 해외 지네 30만원쯤에 팔림 ㅋ

빚장이 2019/05/06 08:26

지네는 나이를 먹어도 너무 징그러움

shkwkhd 2019/05/06 08:27

우리나라 왠만한 섬에 가서 오분만 땅파면 섭섭찮게 잡을 수 있어요. 붉은지네 검은지네 심지어 군청색지네도 있음...잘못하면 살모사도 만날 수 있다는건 옵션입니다

빠꾸대장 2019/05/06 08:27

물리면 죽지는 않는데 타들어가는 고통을 즐기실수있습니다
전 물려봤어요

줴떨 2019/05/06 08:28

인근 수풀에 방생하심이,,,

과학의날 2019/05/06 08:29

닭주면..환장하고 먹음요.

서쪽하늘아래서 2019/05/06 08:29

그냥 애들 보여주고 산에 풀어주세요
보양은 한마리갖고 택도 읍슈~~^^

부섭 2019/05/06 08:29

지네는 쌍으로 다닌다는데 한마디 얼릉 더 잡으세요

숲속의숫사슴 2019/05/06 08:36

키워보세요.
점 하나만 찍으면
자네가 되는데..

갈비찜그레이 2019/05/06 08:55

중고나라에 3만원 정도에 팔립니다 ㅎㅎ 곤충키우는 덕후들이 사가요

비나리필레™ 2019/05/06 09:06

애들 보여주세요 아빠 이런 사람이다 자랑도 하시고

매우판타스틱 2019/05/06 09:18

산체로 소스발라서 구워먹으면 캬~

[D750]흙손 2019/05/06 09:19

다리가 붉은색이 독이 있는놈이라고 들었네요

▶◀싱글아게섯거라 2019/05/06 09:20

아이들 보여주시고
자연의 품으로.. 잘 버리세요.
물리지 않게 조심하고요...

블러드본 2019/05/06 09:22

닭먹이로 주세요

별을꾸다 2019/05/06 09:23

저거 그냥 먹는단 얘기는 첨 드네요. 잘 알아보세요. 말려서 가루로 먹는 건 봤습니다.

군대재입대 2019/05/06 09:26

시골집에서 자주보던거네요
잡으신 주위에 한마리 더 있을겁니다
지네는 쌍으로 다닙니다

독수리같이 2019/05/06 09:26

저도 자다가 몇 번 물려 봤는데 다른 곳(허벅지, 팔뚝, 손가락 안 쪽 등)은 버틸만 한데 귓 속을 물려 보니 당장 죽을 것 같더군요. 이놈이 제 귓구멍이 땅 구멍인 줄 알았는가 기어 들어오길래 자다가 간지러워서 무의식적으로 귀를 때렸는데 고새 물고 도망가더군요ㅜ 끝까지 찾아내서 분노의 파운딩으로 걸레짝을 만들어 놓고 자려는데 그 고통이... 응급실에 가다가 너무 아파서 몇 번이나 사고날 뻔 하고 결국 주차하다가 뒷 트렁크 시원하게 해 먹었네요ㅜ 그 뒤로 지네가 무서워서 방안에 텐트를 치고 살았습니다ㅠ

산돌이아빠 2019/05/06 09:27

귀촌 3년차인데 집안에서 왕지네 16cm 짜리 두 마리. 14cm 짜리 다섯 마리 잡았습니다.
손가락 마디만한 놈들은 최소 50마리 정도 나옵니다. 공기좋고 물 맑은 곳이라 그런지...
14cm 짜리한텐 발가락 물려보고, 손가락 마디만한 놈들한테는 여러 번 물림.
독은 있는데 미친듯이 아프거나 죽거나 이런 거 없어요.
동네 애기들 다 한 번은 물려본 경험이 있던데 트라우마 이런 거 없습니다.
저는 큰놈한테 물렸는데도 별... 감흥이.. 오히려 활력이 조금 넘치는
다만 종아리나 허벅지 쪽 혈관에 물리면 많이 붓는다네요.
그런데 그 위치에 물릴려면 거의 자고있을 때 아니면 불가능.
일단 거기까지 올라가는데 인지를 못할 정도여야 하니..
이넘들 발이 따끔거려서 깨어있을 때 종아리까지 올라가는 걸 모르기가 어렵죠.

컨셉트 2019/05/06 09:32

자다가 다리 물렀는데 통증은 있더라구여!
오래가진 않고 ㄷㄷㄷ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