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나미에는 천황앞에서 기미가요 부르기를 거부했다라는..

뭐 그런 이야기로 한국에서 평가도 좋은 모양인데,,
가수에게 별거 다 기대하는군...
하여간 이념,정치 잣대를 아무대나 들이대는건 피곤한 일임,
아무로나미에는 알다시피 오키나와 출신이다.
오키나와는 한때 미국이 지배하고 있다가 일본에 반환 되었는데,,
미국이 통치하고 있는데 기미가요, 일장기,,,이런게 허용될리 없겠지...
당연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일본에 반환되고나서도 학교에서도 기미가요 같은건 배우지 않는 기간이 길었다.
뭐 본토에서도 학교에서 국가제창 같은걸 시행해도 따르지 않는 교사도 많았으니까..
아무로는 게다가 학교도 중간에 그만두고 예능계에 뛰어들었는데,,
기미가요를 배웠을 가능성은 더 낫다,
몰랐다는 말이 사실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배경 같은건 따지지도 않고 이념적으로 해석하는건 과연 정치가 생활이고 생활이 정치인 나라답다고 할까..
그런데 국가나 국기가 부정 되는게 과연 정상인지는 ,,
그러고 보니 요즘 한국에서도 애국가를 바꾸자는 주장이 나오는 모양이던데,,
추축국의 국민이 유럽에 남아 있다면 동맹국의 보호하에 있으려 하겠지..
일본 국적의 예술가중에 전쟁중 유럽에 있던 사람은 대개 독일에서 활동했다.
영국이나 소련에서 활동할수는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