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쇠고기라 부르는 것은
중세국어에서 주격조사를 담당하던 ㅣ 가 붙어서
소ㅣ 고기가 되었다가 현대에 와서 쇠고기가 된 것이다
그런데 돼지고기는 왜 이런 흔적이 남아있지 않을까?
사실 존재한다
저육(豬肉) 즉 돼지고기인데 이것이 저ㅣ육으로 불리다가
현대에 와선 제육으로 바뀌고 제육볶음이 된 것
달걀도 이와 같이 설명 가능한데
닭ㅣ알>달기알>달걀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관형격 조사 ‘의’가 당시 국어에서도 여러 형태로 존재하기는 했으나
조어법이 현대와는 차이가 있기에 아마도 주격조사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원래 돼지를 우리말로 도라고 부르는데 도의 새끼를 도야지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그게 돼지가 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도가 아니고 돝임
돌고래도 돼지 닮았다고 돝고래 하다가 돌고래가 되었다고 한다
와 제육이 그런 의미였구나
얇게 저민 고기라고 해서 제육 인줄 알았는디..
지식이 늘었다
"~아지"가 새깽이들을 뜻하는 말이긴 하지.
강아지 망아지 송아지 등등
원래 돼지를 우리말로 도라고 부르는데 도의 새끼를 도야지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그게 돼지가 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아지"가 새깽이들을 뜻하는 말이긴 하지.
강아지 망아지 송아지 등등
도가 아니고 돝임
돌고래도 돼지 닮았다고 돝고래 하다가 돌고래가 되었다고 한다
지식이 늘었다
유게이 잡지식+1이 늘어났다
잘 모르겠고 사치코가 귀여워따
와 제육이 그런 의미였구나
얇게 저민 고기라고 해서 제육 인줄 알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