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29370 엄마가 돌아가셨다.jpg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9/05/04 20:48 20 2283 20 댓글 무등산다람쥐 2019/05/04 20:48 지옥참마도가 아니었넹.. 박장훈 2019/05/04 20:50 지금살아잇은 유게이분들 지금이라도 효도하세요 엘카인드 2019/05/04 20:51 아직은 살아계신데 나도 언젠가는 격게되겠지.... 그 날이 조금이라도 더 느리게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탈주자 매나무 2019/05/04 20:49 윽 루리웹-9991580162 2019/05/04 20:57 기회가 있을때 사진 동영상 많이 같이 찍어드리세요.....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서 슬프네요.... 사진은 보니깐 됀찮은데 어떤 표정을 지으셨던지 어떤 목소리로 말씀히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가끔 슬프네요..... 페도를보면짖는개 2019/05/04 20:48 ㅠㅠㅅㅂ (xNZ1Et) 작성하기 무등산다람쥐 2019/05/04 20:48 지옥참마도가 아니었넹.. (xNZ1Et) 작성하기 탈주자 매나무 2019/05/04 20:49 윽 (xNZ1Et) 작성하기 기록간신 2019/05/04 20:53 지옥참마도가 국룰인데 (xNZ1Et) 작성하기 바베큐맛프링글스 2019/05/04 20:48 ㅜㅠ (xNZ1Et) 작성하기 여름거미 2019/05/04 20:49 하...이러지마...밥먹는데 눈물나와서 체할거 같잖아...ㅠㅠ (xNZ1Et) 작성하기 박장훈 2019/05/04 20:50 지금살아잇은 유게이분들 지금이라도 효도하세요 (xNZ1Et) 작성하기 마포상회 2019/05/04 20:51 엄마 보고싶다 (xNZ1Et) 작성하기 엘카인드 2019/05/04 20:51 아직은 살아계신데 나도 언젠가는 격게되겠지.... 그 날이 조금이라도 더 느리게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xNZ1Et) 작성하기 기록간신 2019/05/04 20:53 울어라 지옥참마도 어디? (xNZ1Et) 작성하기 스킹 2019/05/04 20:54 이렇게나 짧은 만화에 눈물이 다 나네... ㅜㅜ (xNZ1Et) 작성하기 종야홍 2019/05/04 20:54 갑자기 왜 울리냐 (xNZ1Et) 작성하기 테레시스 2019/05/04 20:54 난 영화보러가자는데 엄마가 싫대 ㅠㅜ (xNZ1Et) 작성하기 반지하댕댕이 2019/05/04 21:04 팅기는 거일수도 있음ㅋㅋ (xNZ1Et) 작성하기 테레시스 2019/05/04 21:13 아니야. 내가 영화 개봉 전 일주일 전부터 가자고 밥도 사준다고 하는데도 계속 싫대.... (xNZ1Et) 작성하기 반지하댕댕이 2019/05/04 21:16 그럼 영화말고 다른거라도 찾아봐야지 뭐ㅠ 우리 어머니도 영화관가면 중후반부에 맨날 잠들어서 안감ㅋㅋ (xNZ1Et) 작성하기 루리웹-1118753903 2019/05/04 20:56 언젠가 반드시 떨어지게 될 인연인걸 알지만 인정하기가 싫죠... (xNZ1Et) 작성하기 마고84 2019/05/04 20:56 ㅠㅜ (xNZ1Et) 작성하기 루리웹-9991580162 2019/05/04 20:57 기회가 있을때 사진 동영상 많이 같이 찍어드리세요.....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서 슬프네요.... 사진은 보니깐 됀찮은데 어떤 표정을 지으셨던지 어떤 목소리로 말씀히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가끔 슬프네요..... (xNZ1Et) 작성하기 시키프레슈코 2019/05/04 20:57 지금 당장 엄마랑 대화하는거 녹음하라는 팁 생각난다 (xNZ1Et) 작성하기 리한디 2019/05/04 20:59 맨날 첨마도랑 혼동하네 (xNZ1Et) 작성하기 가나쵸코 2019/05/04 21:00 빨리 지옥참마도 가져와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 시벌ㅜ (xNZ1Et) 작성하기 SONGkt23 2019/05/04 21:01 가장 슬펐던건 장례 치루고 집에 왔는데 엄마의 흔적이 있는데 엄마가 없다는거였다.. 계실때 잘해라 진짜 (xNZ1Et) 작성하기 Thmlues 2019/05/04 21:01 사이가 그리 좋진 않은데 늦기싫어서 노력중... (xNZ1Et) 작성하기 BroodLord 2019/05/04 21:02 난 3년전에 돌아가시고 핸드폰에있던 엄마관련동영상들 전부 유튜브비공개로 올려놨다. 너무 소중한것들이야. 저 냄새 없어져간다는거 너무공감되서 또 슬퍼지네 (xNZ1Et) 작성하기 BroodLord 2019/05/04 21:03 한달동안은 집밥먹을때 영정사진 옆에다가 두고 같이먹고 그랬는데.. (xNZ1Et) 작성하기 은발의_먹보 2019/05/04 21:04 후우..ㅜㅜ (xNZ1Et) 작성하기 Dan smith 2019/05/04 21:04 저것도 부모가 정상적일때 얘기.. 울집은 장윤정 모친이랑 비슷한 케이스가 공감을 못함 (xNZ1Et) 작성하기 Dan smith 2019/05/04 21:05 비슷한 케이스라 (xNZ1Et) 작성하기 Dan smith 2019/05/04 21:08 그래서 저런집이 너무 부럽다..... (xNZ1Et) 작성하기 어리양 2019/05/04 21:05 올해가 엄마 돌아가신지 12년 지난해인데 아직도 가끔 엄마꿈을 꾸다 일어나면 배개가 적셔져 있더라. 물론 침흘린거 아님. (xNZ1Et) 작성하기 Dan smith 2019/05/04 21:06 저런 좋은 어머님이면 너무 후회되겠다.. (xNZ1Et) 작성하기 테루테나 2019/05/04 21:09 엄마 보고 싶다... (xNZ1Et) 작성하기 루리웹-38410203 2019/05/04 21:09 신기하에 웹툰작가 잉어왕 도 똑같은 내용의 만화를 그린 적 있더라 (xNZ1Et) 작성하기 최백작 2019/05/04 21:09 백번 듣고 보고 해도 정작 직접 잃지않고선 소중함을 모르는게 인간입죠... 머리로는 언젠가 떠나보내게 됄걸 알고는있지만... (xNZ1Et) 작성하기 아이사카르 2019/05/04 21:10 나도 어머니 위암판정 후 6개월 만에 돌아가셨는데, 우리집은 반대로 모두 다 버림. 거의 흔적을 안남기고, 사진하나만 방에 둠 (xNZ1Et) 작성하기 아이사카르 2019/05/04 21:11 투병생활이 길어져서 엄마가 만든 반찬은 거의 안 남았었고... 주변 이모나 친척들이 주로 반찬 주심. (xNZ1Et) 작성하기 사람77 2019/05/04 21:11 참 이런거 보면 잘해야지 하다가도 살다보면 또 자꾸만 짜증내게 되 (xNZ1Et)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xNZ1Et)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엄마가 돌아가셨다.jpg [46]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9/05/04 20:48 | 2283 에엥? 이거 완전 시장 독점 아니냐? [15] BLlZZARD | 2019/05/04 20:47 | 5919 무거운 D800 보다 아이폰으로 만든 사진이 좋은 이유 [18] 크리스탈쏠트 | 2019/05/04 20:46 | 2784 MCU) 캡틴 아메리카의 첫 데이트 [32] 문고리다섯개 | 2019/05/04 20:45 | 4539 사나 사건 요약.jpg [21] 정의와자유를 | 2019/05/04 20:45 | 5692 심도 질문있습니다 [8] changyu15 | 2019/05/04 20:45 | 3746 마늘바게트 [4] 싱싱한고추 | 2019/05/04 20:45 | 2798 불매로 복수하자던 초밥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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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참마도가 아니었넹..
지금살아잇은 유게이분들 지금이라도 효도하세요
아직은 살아계신데 나도 언젠가는 격게되겠지....
그 날이 조금이라도 더 느리게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윽
기회가 있을때 사진 동영상 많이 같이 찍어드리세요.....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서 슬프네요.... 사진은 보니깐 됀찮은데 어떤 표정을 지으셨던지 어떤 목소리로 말씀히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가끔 슬프네요.....
ㅠㅠㅅㅂ
지옥참마도가 아니었넹..
윽
지옥참마도가 국룰인데
ㅜㅠ
하...이러지마...밥먹는데 눈물나와서 체할거 같잖아...ㅠㅠ
지금살아잇은 유게이분들 지금이라도 효도하세요
엄마 보고싶다
아직은 살아계신데 나도 언젠가는 격게되겠지....
그 날이 조금이라도 더 느리게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울어라 지옥참마도 어디?
이렇게나 짧은 만화에 눈물이 다 나네... ㅜㅜ
갑자기 왜 울리냐
난 영화보러가자는데 엄마가 싫대 ㅠㅜ
팅기는 거일수도 있음ㅋㅋ
아니야. 내가 영화 개봉 전 일주일 전부터 가자고 밥도 사준다고 하는데도 계속 싫대....
그럼 영화말고 다른거라도 찾아봐야지 뭐ㅠ
우리 어머니도 영화관가면 중후반부에 맨날 잠들어서 안감ㅋㅋ
언젠가 반드시 떨어지게 될 인연인걸 알지만 인정하기가 싫죠...
ㅠㅜ
기회가 있을때 사진 동영상 많이 같이 찍어드리세요.....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서 슬프네요.... 사진은 보니깐 됀찮은데 어떤 표정을 지으셨던지 어떤 목소리로 말씀히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가끔 슬프네요.....
지금 당장 엄마랑 대화하는거 녹음하라는 팁 생각난다
맨날 첨마도랑 혼동하네
빨리 지옥참마도 가져와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 시벌ㅜ
가장 슬펐던건 장례 치루고 집에 왔는데 엄마의 흔적이 있는데 엄마가 없다는거였다.. 계실때 잘해라 진짜
사이가 그리 좋진 않은데 늦기싫어서 노력중...
난 3년전에 돌아가시고 핸드폰에있던 엄마관련동영상들 전부 유튜브비공개로 올려놨다. 너무 소중한것들이야.
저 냄새 없어져간다는거 너무공감되서 또 슬퍼지네
한달동안은 집밥먹을때 영정사진 옆에다가 두고 같이먹고 그랬는데..
후우..ㅜㅜ
저것도 부모가 정상적일때 얘기..
울집은 장윤정 모친이랑 비슷한 케이스가 공감을 못함
비슷한 케이스라
그래서 저런집이 너무 부럽다.....
올해가 엄마 돌아가신지 12년 지난해인데 아직도 가끔 엄마꿈을 꾸다 일어나면 배개가 적셔져 있더라. 물론 침흘린거 아님.
저런 좋은 어머님이면 너무 후회되겠다..
엄마 보고 싶다...
신기하에 웹툰작가 잉어왕 도 똑같은 내용의 만화를 그린 적 있더라
백번 듣고 보고 해도 정작 직접 잃지않고선 소중함을 모르는게 인간입죠...
머리로는 언젠가 떠나보내게 됄걸 알고는있지만...
나도 어머니 위암판정 후 6개월 만에 돌아가셨는데, 우리집은 반대로 모두 다 버림.
거의 흔적을 안남기고, 사진하나만 방에 둠
투병생활이 길어져서 엄마가 만든 반찬은 거의 안 남았었고...
주변 이모나 친척들이 주로 반찬 주심.
참 이런거 보면 잘해야지 하다가도
살다보면 또 자꾸만 짜증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