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때는 캠핑 다니고 싶어서 이것저것 막 사서 다녔는데..
이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캠핑도 안다니고,, 밥도 집안에서만 해먹습니다...
가족외출은 오히려 서울이나 시내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졌어요...
https://cohabe.com/sisa/1029090
전원주택으로 이사오니까,, 마당에서 고기굽는것도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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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온김에,,마당에서,,삼겹살 목살 구우세여,,ㅎ
생각보다 전원주택에 적응하기 힘듬...ㅎ
항상 로망은 오히려 자주 안한다능 ~~~
새 카메라 사 놓고 장롱에 두는 것과 같쥬 ~~~
일단 시내랑 멀면 살기 불편하죠.
저도 딱그래요... 다시서울로 이사가네요 ^^
이미 삶이 캠핑인데 굳이 나갈 필요 있나요 ㅎ
부럽습니다.
와 이쁘다....
산불조심 하세요
작년에 뒷산에 불나서 식겁했었습니다....
다시 팔기가 어렵다고들 하던데,,,
카메라도 막상 사고나면 장농...ㅠㅠ
집에서 냄새나서 무조건 밖에서 구워먹는데요.
어프로치 연습하기 좋네요
역으로 서울살때는 육삼이다 한강이다 명동이다 안갔는데 지방으로 내려오니깐 더많이가네요. ㅋㅋ
집 너무 좋네요 ㄷㄷㄷㄷ
원래 멍석이 깔리면 안합니다 ㅎㅎ
그래도 부럽습니다.
이런곳에서 강아지 키우고싶네요^^b
현타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ㄷㄷㄷ
고기 구우면 벌레들 총출동 하겠네요
잔디를 자갈로 바꾸심이..
귀찮아하지 마시고 맘 단디 먹고 해보세요^_^ 그 재미를 찾아야 전원주택 이사간 보람이 있지요! 응원합니다!
초반에 몇번 구워 먹다가 나중엔 별로 안하죠 ㅋㅋ
단점
심바리(지네과 공청)가 잘때 기어 다닙니다.
조경 관리 1년에 2번 해줘야 합니다(1회300만원)
친구들이 자주 놀러 옵니다(고깃집이됌..)
먼거리라면 출퇴근이 지옥입니다.서울이면 땅값이 비싸요
장점
층간 소음 없습니다
와이프와 밤에 소리 질러도(why?)누구 하나 궁금해 하지 않습ㄴ다
아이들이 즐거워 합니다.
총평
단독은 서울에서 거주 하시면 1500을 바닥에 깔고 산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2종 기준 80평 정도면 건폐60용적250이 나오기 때문에
계단 빼고 대략40평 6층나옵니다. 손해이지요~^^
건축비+땅값 이자 제하고도 월 1000이상 나와요~
저는 단독을 버리고 6층을 택했습니다
심바리 단 한번도 못봤어요. 벌은 자주 들어옵니다.
조경관리 3년에 한번 30만원에 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와이프 친구들 1번 온게 전부입니다.
집에서 300미터 거리에 직장이 있습니다. 와이프는 1km거리구요.
어디로 가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