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길잃은 골든 리트리버가 편의점에 난입하여 손님은 창고로 도망가고,
편의점 주인은 계산대 위로 피신하여 경찰 헬프폰을 누르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들은 난동을 벌이는 투견 대신 순한 개 한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 매우 황당해 했다고 한다.
개가 들어와 난동을 부리거나 공격한 것은 아니고, 점주와 손님이 하필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라서
대형견이 들어오자 공포에 질려 벌어진 일이다.
무서워할순 있지
순하든 뭐든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진짜 무섭다고..
관리 잘하라고 주인들아
근데 백날 골댕이 천사견 어쩌고 해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쳐다도 못 볼 만큼 무서워함
개무서워하는 사람은 치와와도 무서워하던데
솔직히 순한 종이고 뭐고 간에
대형견에 갑자기 다가오면 움찔하게 되어있다.
무서워할순 있지
개무서워하는 사람은 치와와도 무서워하던데
치와와는 좀 무서워할만함
개는 다 좋은데 치와와만 무서움
난 개 좋아하고 대형견은 안무서운데 치와와는 무서움
치와와는 무서웡
전 치와와 트라우마 있어요
내가 개 사이즈 상관 없이 근처에 못 감
내가 바짝 쫄아 있는 거 보고 실실 웃으면서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얘가 물어봤자 얼마나 아프겠어요.'
라고 하는 거 보면 가서 죽빵 갈겨주고 싶은데
개 때문에 그러지도 못함...
"성깔 더러운 개 순위"
1. 개의 행동과 성격은
2. 주인의 교육과 사랑으로
3. 얼마든지 교정될 수
4. 치와와
아니 치와와는 무서워
싯발 10살때 집에 걸어가다가 치와와 그 십새가 30분동안 쫓아왔다 그 외견 기억한다 십새 개는 좋은데 그 치와와 그 쌍견은 너무 싫어
치와와는 짜증.
치와와는 무서운 놈이야
치와와는 키워도 무서워..
치와와..성격 못고침..제가 어릴때 치와와 키웠었는데..
성격 못고치고 나둠 ㅋㅋ 성격이 장난 아님 ㅋㅋ
근데 백날 골댕이 천사견 어쩌고 해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쳐다도 못 볼 만큼 무서워함
개 무서워하는데 하필 대형견;
진짜 끔찍하겠다
솔직히 순한 종이고 뭐고 간에
대형견에 갑자기 다가오면 움찔하게 되어있다.
순하든 뭐든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진짜 무섭다고..
관리 잘하라고 주인들아
??? : 우리개는 안물거든욧!?
전날 옐로카드가 이월된 모습이다
개는 크든 작든 무서움의 대상임
쟤 뭔 cu 홍보대사 엔딩이라지 않았냐
https://news.joins.com/article/21661245
ㅇㅇ ㅋㅋㅋㅋ
쟈는 볼때마다 표정이 우왕 사람이다 ㅎㅎ 하는거 같음
내가 봐도 우왕 사람 왔다 나랑 놀아주겠지 ㅎㅎ 하는 것 같음
맨날 티비나 사진으로 보면 귀여운데 진짜 대형견 옆에 지나가면 천진난만하게 헥헥 거려도 겁나 떨려
내가 개를 그렇게 무섭게 여기지 않은데도
그건 개를 무섭게 여기는거라한다
아니 작은 개는 괜찮다고
댕댕이:즐겁다
충분히 있을법한일이지
솔직히 치와와가 더 무섭다
분명히 안물릴거 알고 존나 좋아해서 달려드는것 까진 머리로 알겠는데
몸뚱이가 조오오온나 커서 공포가 생김
순한 종이라도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형견 믹스인 검둥이봤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달려드는데
몸 전체로 펼쳐서 덮치려 드니까 처음으로 "아 이래서 사람들이 개를 무서워 하는구나"하고 알게되는 순간이였음
잘 간수하라 이말이야 개주님들아 특히 대형견
골댕이 : 던힐 라이트요
난 개보다 사람이 무섭던데.
개는 물어봤자 병원가면, 살 확률이 높은데.
사람한테 물려서 사기당하면, 재기 확률이 낮음.
근데 대체 관리를 어떻게했으면 저 큰놈이 사라지게만드냐
문열고 가출하는게 특기인 지능범임
우리집 고양이는 착해요
내 친구중에도 어릴때 개한테 물린 기억때문에 정말 작은개도 무서워서 덜덜 떠는 녀석 있음.
어릴적 용감한 죠리도 안 보고 자란 모양이군...
나도 개 존나싫어함 저런 상황이면 도망갈듯
표정 넘 순딩순딩 하네요.
산책할 대 쟤 많이 보는데
크긴 엄청 큼
헥헥 대면서 걸어가면 ㅅㅇ소리도 크고
기사 보니까 헤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네
골든 리트리버면 뭐 대형견이니 그 덩치만 개를 좋아하지 않으면 무서워 할 수밖에...
개인적으로 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가끔 주변에 산책할 겸 뭐 살 겸 해서 나갈때 진돗개 정도 사이즈의 중형견들이 우다다 달려오면 개 좋아해도 흠칫할수밖에 없음
내가 키우는 거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