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마의 무기이자 워해머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무기중 하나인 갈-마라즈.
지그마는 한번 자신의 무기를 실수로 잃어버린적이 있다고한다.
그때는 대충 신화의 시대가 끝나가며 궁지에 몰린 지그마가 군대를 이끌고 아카온과 전투를 하다가 비장의 일격으로 아카온에게 망치를 냅다 던져버린것이라는데.
사실 이 자체가 젠취의 계략이였으며 갈-마라즈는 그대로 빗나갔고, 무기를 잃어버리게되자 지그마는 당황하고는 그대로 자신의 도시 아지르로 수많은 피난민들을 대리고 그대로 존버를 탓다.
그리고 시대는 흐르고 흘러 다시 지그마의 시대. 스톰캐스트들이 진군하는 시대.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스톰호스트중 하나인 해머-오브 지그마의 네임드 반두스 해머핸드가 갈-마라즈는 젠취의 사원에 봉인되있다는걸 알게됬다고한다.
그런데 자신이라면 진작에 파괴할껄 왜 그걸 그대로 냅뒀는지했다는데 그게 알고보니까.
젠취의 그레이터 데몬들마저도 파괴는 커녕 만지는것조차 생명에 위험에 가는지라 일단은 땜빵으로 봉인만 시켜둔것.
그래서인지 일단 잘 봉인해두고있다가 나중에 때가되면 강력한 마법으로 갈-마라즈를 끝도안보이는 젠취의 영역 한복판에 버려둘 생각이였다고한다.
그런데 마법을 완성하기도전에 스톰캐들이 처들어와서 망치를 가져가버렸다나.
로드 오브 체인지: 아니 저번에는 우물에 들어가기 무섭다고 부하를 대신보내더니만 이번에는 만지면 죽는 망치를 처리하라고 하청을 주네?
사실 인간성도 황제따위보다는 지그마가 훨씬 좋음
황제는 보면 계속 너프를 먹고 있는데(과거에는 사대신이 황제의 분노에 전부 두려워 하면서 도망쳤다더니만, 이후 개정된 내용 보면 황제가 오히려 사대신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는 입장에 가까움) 지그마는 신이 되더니만 사대신들과 직접 뚝배기 깨면서 맞장뜨고 있으니.
플라잉-뿅망치 한대면 너만 한방에 가는거시야!!
지그마가 신화적인 면이 좀 있다보니 그렇게 느껴질수도있긴 함.
요즘 바뀌는거 보면 황제보다 지그마가 더 높은 존재처럼 나오는거 같아
지그마가 신화적인 면이 좀 있다보니 그렇게 느껴질수도있긴 함.
황제는 보면 계속 너프를 먹고 있는데(과거에는 사대신이 황제의 분노에 전부 두려워 하면서 도망쳤다더니만, 이후 개정된 내용 보면 황제가 오히려 사대신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는 입장에 가까움) 지그마는 신이 되더니만 사대신들과 직접 뚝배기 깨면서 맞장뜨고 있으니.
사실 인간성도 황제따위보다는 지그마가 훨씬 좋음
원래는 드워프제 잘만든 망치였던 물건이 주인이 신이 되버리니 개쩌는 대악마 템이 되부렸네
플라잉-뿅망치 한대면 너만 한방에 가는거시야!!
로드 오브 체인지: 아니 저번에는 우물에 들어가기 무섭다고 부하를 대신보내더니만 이번에는 만지면 죽는 망치를 처리하라고 하청을 주네?
악마들이 도저히 죽이지를 못해 막대한 희생을 치루고 겨우 봉인했던 그분이 떠오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