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 DOA의 호노카도 알아보자.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의 확장판 last round(doa5lr)에서 처음 출연한 캐릭터이다.

 

 

확장판에서 출연했다보니 doa5스토리 자체에는 아직 등장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모로 설정 외에는 스토리 정보가 없는 상황

doa6가 나와야 정보가 뭐 나오든 말든 할텐데 옷장사 하느라 기약이 없어서.

 

 

 

가장 큰 특징은 슴가로, 99 사이즈는 게임 내 최고 크기이다.

팬들의 대략적인 추측으로는 k컵이라 추정되었는데

호노카의 모델링과 사이즈를 기초로 한다면 p컵이여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모델링을 뽑아 측정해보니 실제 사이즈보다 작게 디자인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주장대로면 아마 제작할 때 엄밀하게 비례를 따지지 않고 대충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가슴이 특징이다 보니 주로 엮이는 동물 마스코트가 젖소다.

 

 

 

 

 

이름을 듣고 감 잡았을 수도 있지만

러브라이브 호노카를 약간 패러디한 캐릭터이다.

제작진이 공언한건 아니지만 정황상 100% 빼박

 

이름이 같으며 헤어스타일도 비슷하고 교복을 입은데다가 격투캐이다보니 사람들이 자연스레 연상했고

등장하고 나서 확인하니 말버릇도 "파이토다요"여서 이건 정황상 100%다.

 

 

 

 

 

 

 

 

 

얼굴 모델링은 마리로즈 재탕이다.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약간 수정해서 그대로 넣었다.

 

 

 

성격이랑 헤어스타일 문제로 얼굴 느낌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유저들이 모델링 뽑아서 분석해보니 그냥 빼다 박은거 맞다.

doax3 에서는 좀 다르게 한 것 같기는 한데 확실하지는 않다.

 

 

 

 

 

둘이 팀을 이루면 전용모션이 있어서 서로 인연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위에서 설명했듯이 똑같은 얼굴이라서 가족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그냥 아는 사이일 듯.

얼굴 같은건 마리로즈 인기가 많으니까 그냥 가져다가 쓴 것 같다

 

 

 

 

 

 

 

라이도우라는 캐릭터와도 관계가 깊을 것으로 보인다.

호노카의 컨셉은 "한번 본 기술을 따라할 수 있는 카피캐"인데

이 라이도우라는 캐릭터의 기술 컨셉이 본래 카피캐였다.

 

 

 

 

게다가 둘 다 검붉은 기운을 뿜어내는 효과가 있고

둘이 팀을 맺으면 호노카가 "어디서 본 적 없나요?"라는 대사를 한다.

그리고 호노카는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는 걸 강조하며 부모가 불명인 것으로 보이는 상황으로

이 때문에 호노카의 부모가 라이도우이며 애 싸지르고 내팽겨친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다 못해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여담으로 이 라이도우라는 캐가 상당한 막장으로 지 형수를 강.간한 놈.

애 버리고 튀었다는 의혹 받기 충분하다.

 

 

 

 

 

 

 

 

등장 후 인기는 많이 얻어서

doax3 등장 인기투표에서 마리로즈에 이은 2위를 차지.

신캐인 마리로즈와 호노카가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이렇듯 인기가 많은 콤비이다 보니

옛날의 카스미 아야네처럼 홍보에 많이 써먹히고 있다.

 

 

 

 

 

 

 

 

참고로 doax3 출연 여캐들은 등신대 가슴 마우스패드가 한정주문판매 되었는데

2만 5천엔 정도 하는 가격이었으나 현재 옥션에서 호노카의 패드는 7만엔 정도에 팔리고 있다.

 

 

 

 

 

 

 

 

 

 

 

 

 

 

 

 

 

 

 

 

 

 

 

뭐 그래서 짱 좋다고